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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2 13:04:19
Name Rorschach
File #1 컨파_골스_포틀.png (76.2 KB), Download : 0
Link #1 nba.com
Subject [NBA] 서부 컨파 네 경기 스코어 그래프 (수정됨)


동부는 오늘 토론토가 홈에서 연승을 하며 2:2 타이를 만든 반면 서부는 어제 골스가 스윕으로 시리즈를 끝내버렸죠.
1,2경기는 봤는데 3,4경기는 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pgr 불판만 가끔씩 들어가면서 상황을 봤었는데, 제가 봤던 2경기부터
중반에 포틀랜드가 한참 앞섰다가 결국 다시 역전당하는 흐름이 반복되더라고요.
그래서 nba.com의 경기 결과를 가져와봤습니다.
2,3,4경기 모두 2쿼터 혹은 3쿼터에 포틀랜드가 각각 17,18,17점을 앞선적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차전이야 뭐 골스가 그냥 경기내내 이겼고,
2차전은 2쿼터 막판에 17점차 까지 벌어지기도 하는 등 경기 중반에 15점 정도로 계속 벌어져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쿼터 때 그걸 다 따라잡았다가, 4쿼터에 와서 다시 포틀에게로 흐름이 넘어가나 했지만 결국 4쿼터 막판에 가서 골스가 역전해버렸죠.
3차전은 앞서 말했듯이 직접 보진 못했는데, 동생 커리의 3점으로 2쿼터 막판 한 때 18점차까지 벌어졌던 점수가 2차전 보다는 조금 천천히(?) 진행됐지만 또다시 3쿼터에 뒤집히고나서 4쿼터엔 아예 점수가 계속 벌어져서 끝납니다.
4차전은 계속 접전이다가 2쿼터 중반부터 포틀이 조금 앞서나가기 시작해서 3쿼터 후반에 또 17점차로 앞서는 시점이 옵니다. 하이라이트를 보니 2쿼터도 그렇고 3쿼터도 그렇고 쿼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점수차를 좁혀주긴 했지만 그래도 2,3차전과 달리 3쿼터를 앞선 채 마무리하긴 했는데 결국은 따라잡히고 연장으로 가서 패배, 시리즈 스윕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렸네요.

1경기 보고나서 쉽게 끝날 것 같았다가, 2경기 보는 중에 포틀랜드가 그래도 저력을 보여주나 싶었다가 역전패, 3경기는 18점차라는 불판 댓글 보고 포틀이 홈에서 한 경기는 가져갈 수 있겠다 싶었다가 또 역전,,, 4경기는 불판 보면서 10점 넘게 벌어져도 결국엔 골스가 그냥 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일이나 쉬는데다, 동부는 토론토가 홈에서 균형을 맞춰버려서 최소 6경기가 진행되니 상황이 골스의 쓰리핏에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만, 사실 동부 2경기까지 분위기는 스윕 분위기였다가 지금 2:2 된 것 처럼, 막상 경기가 벌어지면 또 모르는게 스포츠이니 파이널은 재밌는 시리즈가 됐으면 좋겠네요. 전 골스를 응원하다보니 최종적으로는 쓰리핏을 달성했으면 바라고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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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19/05/22 13:10
수정 아이콘
NBA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17점 차 이상 벌어진 경기를 뒤집은 사례가 역사상 처음이라고 하죠
노이즈캔슬링
19/05/22 13:32
수정 아이콘
4경기 합치면 골스보다 포틀랜드가 앞서있던 시간이 더 길었다고.. 농오이마이네요.
19/05/22 14:33
수정 아이콘
포틀랜드 생각보다 잘하네? 이랬는데 4쿼터만가면 집중력잃고 다 따라잡힘;;;
데오늬
19/05/22 15:01
수정 아이콘
하프타임 락커룸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테크닉션풍
19/05/22 15:23
수정 아이콘
체력문제도있고 릴맥듀오가 새가슴이라는 비난을받는이유기도합니다...
19/05/22 15:47
수정 아이콘
역시 빠따죠.
19/05/22 15:51
수정 아이콘
보니까 포틀 애들이 골스 애들 체력을 못 따라오는 것 같아요. 커리 보면은 오프볼 무브먼트가 많은데 결국 따라오다가 방전되는 것 같더라고요.
거믄별
19/05/22 17:34
수정 아이콘
정말... 스코어 그래프보면 4쿼터까지 쓸 체력을 적절히 배분했어야 했는데
3쿼터까지 쏟아부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니 4쿼터에 뒤집어지죠.
4차전도 그 커리의 트레블링 아니었으면 연장까지 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연장가니 다들 퍼져서 슛은 들어가지도 않고 뛰지도 못해서 같이 헉헉대는 골스 수비에 처절하게 막혔죠.
나ㅡ밍
19/05/22 19:16
수정 아이콘
포틀 코치진이 1차전 이후에 매경기 게임 플랜을 잘 짜왔고, 전반까지는 나름 잘 먹혔어요. 하지만 후반만 가면 와장창 무너진 이유는 골스 수비가 기어를 올렸을 때, 해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봐요. 릴맥 막히고 턴오버가 쏟아지면서 계속 속공 찬스가 나는데, 골스가 가속 페달 밟기 시작하면 15점 정도는 순식간이죠. 사실 너키치가 부상으로 이탈한 후에는 너키치에게서 파생되는 백도어 컷이나 핸드오프 등 다양한 옵션이 실종되다 보니 포틀의 공격 패턴이 많이 단순해졌습니다. 그래도 2라운드까지는 릴맥만 가지고도 통했어요. 하지만 골스 수비를 뚫기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동안 잘 쓰지 않던 에반 터너나 마이어스 레너드까지 투입해서 활로를 모색해서 꽤 재미를 봤죠. 그래도 결국은 릴맥이 해줘야 되는데 컨파까지 오니 완전히 방전됐습니다. 결과가 스윕이라 좋은 소리 못 듣는 거야 당연한데, 과정을 보면 최선을 다했어요. 다만 너키치 빠진 로스터가 한계에 도달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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