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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2 15:04:14
Name TWICE쯔위
File #1 NGT.PNG (34.9 KB), Download : 2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거하게 제대로 자폭중인 NGT48


오늘 폭행 사주 관련해서 운영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음.

어떻게든 묻어버리려 필사적으로 스루중인 상황에서..

그냥 대충 넘어가나 싶으려나 했는데...

피해자가 트위터로  기자회견도중 실시간 핵폭탄을 날려버렸네요..현재 빠르게 알티타고 퍼지는 중..

nn.png


지금, 기자 회견을 실시하고 있는 마츠무라  이사는 제삼자 위원회가 행해지기 전에 "연결된 멤버를 전원 해고한다"라고 나에게 약속했습니다. 그 때문의 제삼자 위원회를  저도 지금까지 계속 버텨왔습니다.커뮤니케이션도 뭐고 이 일에 관해 물어보면 연락이 안 와요.


gg4609121341942b9b.png

나는 마츠무라 타쿠미 이사로부터 1월 10일 (마호홍이 사과해서 이슈가된 극장공연일이자 MGT48 3주년공연) 사과를 하도록 요구받았습니다. 내가 사과를 거절했더니, "야마구치가 사과하지 않는다면, 같은 팀의 멤버가 생일편지처럼 대독이라는 형태로 야마구치의 사죄의 말을 읽게 해 사과하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한테 그런 일을 시킬수는 없으니까, 저는 사과했어요.

tta4107e0d71fc3e87.png

기자 회견에 참석 중인 3명은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보호자 설명회, 스폰서, 미디어, 현과 시에
나랑 경찰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제 생각처럼 거짓 설명을 하고 있었어요.
왜 사건이 일어나고도 회사에 상처를 받아야 하는거죠?


NCTT.jpg

운영진 대응은...

"얘가 거짓말 하고 있는거에요.."...


이건 뭐 NGT48조각이고 나발이고 자칫하다가는 AKB가 날아갈 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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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19/03/22 15:05
수정 아이콘
드레노어가 부서지고 엑소다르가 아제로스에 상륙각

인가요? 사실 잘 몰라서리.
기사조련가
19/03/22 15:06
수정 아이콘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문제이므로 앞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멤버들을 철저히 교육시키겠습니다(방긋)
19/03/22 15:09
수정 아이콘
미래에서 오신듯. 이번주 로또번호 좀.
야부키 나코
19/03/22 15:06
수정 아이콘
일본언론들 정치적 이슈보다 이런 연예계 스캔들에 환장할건데 먹이 제대로 던져주는거 아닌가 걱정을...
음주갈매기
19/03/22 15:09
수정 아이콘
동조선식 문제해결 실패각인듯..
19/03/22 15:10
수정 아이콘
경찰끼고한게 아니엿군요 ...
아라가키유이
19/03/22 15:10
수정 아이콘
용의자 3명이 누구길래 이렇게 피의쉴드를치나..
막말로 카시와기말곤 그냥 이런사건 내면 버려도되는 멤버들일텐데..
어강됴리
19/03/22 15:11
수정 아이콘
피해자 중심주의 사고가 결여되어있으니 일본의 여성인권이 이모양 이꼴이 난게 아닌가 ...
엠겔에서 본 리플이 기억에 남네요

"진선미 대여해주고 싶다"
스토리북
19/03/22 15:14
수정 아이콘
왜 대여죠? 완전이적 안되나요?
19/03/22 15:17
수정 아이콘
임대 후 완전이적!! 바이아웃 삼천엔!!
야부키 나코
19/03/22 15:18
수정 아이콘
4달러로 합시다
AeonBlast
19/03/22 15:54
수정 아이콘
돈모아서 우리가 돈좀 보내줍시다 제발...
19/03/23 09:58
수정 아이콘
4딸라! 제가내겠습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19/03/22 15:20
수정 아이콘
계약서는 0원 이적으로 하고 우리가 삼삼오오 십시일반 모아서 뒤로 주면 되지 않을까요?
19/03/22 15:22
수정 아이콘
그냥 주죠...
19/03/22 15:22
수정 아이콘
근대 막상 이런 사건엔 별로 관심 없을꺼 같기도 해서
19/03/22 16:26
수정 아이콘
주급 보조해주더라도 보내버려야 합니다.
유소필위
19/03/22 19:17
수정 아이콘
피해자 중심주의사고가 부족해서라곤 생각안합니다. 인권 발달됬다는 선진국에선 뭐 이런일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한테 불리한일 입막음 하려는 흔한 이기적인 기업의 행태죠
멀면 벙커링
19/03/22 21:11
수정 아이콘
진선미 수준이면 가해자들 편들 거 같은데요.
와카시마즈 켄
19/03/22 15:13
수정 아이콘
그냥 날려버리고 다시 팀 짤거 같은데 어째 저렇게까지 하는걸 보면...
동굴곰
19/03/22 15:1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핵폭탄인듯...
아이지스
19/03/22 15:17
수정 아이콘
경찰이 그냥 보낸 것부터가 이상하네요
홍승식
19/03/22 15:23
수정 아이콘
NGT 손절을 못해서 48 다 날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수분크림
19/03/22 15: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쩌리멤버들이면 그냥 짜르면 그만인데 이렇게 감싸는거 보면 오기노 유카가 관련되어 있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총선 안 하는 것도 그렇고 12명 노팔로 목록도 그렇고
19/03/22 15:26
수정 아이콘
저도 오기노가 살짝 의심되요.
아무래도 거대 소속사(호리프로)도 끼고 있어서 함부로 못하는 듯해요.
만약 이번 총선을 했다면 오기노 선발에 들꺼고 그러면 더 말이 많아질꺼고...
황금가지
19/03/22 15:29
수정 아이콘
이쪽판은 전혀 몰라서 그냥 검색해봤더니 솔직히 음...외모만 보면 좀 외계인 스럽게 생긴거같은데 인기가 많나보죠?
야부키 나코
19/03/22 15:32
수정 아이콘
속칭 공룡갑...
NGT 1선발로 보셔도 됩니다.
얼굴크기가 비정상일정도로 소두인...
매일푸쉬업
19/03/23 00:13
수정 아이콘
공룡갑이 인성문제 살짝 있지 않았나요?

콜라보 방송 도중에도 파트너 여자애 정색하고 째려보고 그런짤이 있던데
수분크림
19/03/22 15:33
수정 아이콘
인기가 많아서 순위 올라가고 그런 것보다 큰손(기둥왕) 덕분에 95등에서 5등 찍고 푸쉬받으면서 인기가 따라온? 케이스고 사실 그래도 최근 총선이 4위인데 실제 인기는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19/03/22 15:49
수정 아이콘
근데 잘 몰라서 살짝 검색해 보니 큰손이(혹은 큰손들?)이 하루에 5만표나 몰아줬다는데 정말입니까?
19/03/22 16:38
수정 아이콘
그당시 중복투표가 가능했다고도.. 물론 운영회에선 아니라고 했지만요...;
독수리의습격
19/03/22 15:34
수정 아이콘
재작년 총선 5위 작년 총선 4위에 선발 붙박이 멤버니 AKB 내에서는 존재감이 크다고 봐야죠.
페스티
19/03/22 15:26
수정 아이콘
해당 원흉을 빠르게 손절했으면 분위기가 진정 되었을 것을 지지부진해서 이렇게 키우다니.....
도큐멘토리
19/03/22 15: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멤버를 자르니 감싸주느니 하는 문제로 보기보다는
멤버들과 사적교류를 하는 팬들의 자금력과 구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보는게 좀 더 설득력 있을것 같습니다.
그 돈줄을 버릴 수 없어서 지금껏 각종 스캔들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대처했던것 처럼 똑같이 대처한것 같은데,
당장의 돈줄과 그룹의 존폐를 바꾸게 될 판단이 될지 모르겠군요.
탐나는도다
19/03/22 15:30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일본은 이렇게까지 된걸까요
비오는풍경
19/03/22 15:34
수정 아이콘
원래 이랬는데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서 치부가 드러나는 걸지도
탐나는도다
19/03/22 15:38
수정 아이콘
대부분 경제가 발전하면 인권도 발전하기 마련이라
백년전에는 그랬어도 지금은 조금이라도 낫기 마련인데
뭔가 일본은 인권까지도 아날로그랄까.....
그런 느낌입니다 허허
어강됴리
19/03/22 15:40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를 자기손으로 쟁취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걸껍니다.
동아시아의 정치적 성숙도나 민도가 낮은것도 원인이 있겠지만 (옆나라 한국이 미안해 ㅠㅠ)
섬나라 특유의 폐쇄적인 메-와쿠 문화, 조직을 위해 폐끼치지 말아야 한다는걸 어릴때부터 세뇌에 가깝게 교육받아서
우리로 치면 '좋게좋게 넘어가자'가 몸에 배어있죠 그래서 피해자가 '분란을 일으켜서 사과드린다'라는 우리로서보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거고.. , 전실이 밝혀지는거나 정의가 세워지는게 중요한게 아니죠 속은 썩어가던지 말던지 밖에서 봐서 별탈없으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거니..
탐나는도다
19/03/22 16:1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겠네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일본은 민주주의를 자력으로 쟁취해본적이 없는 나라네요 생각치도 못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03/22 16:15
수정 아이콘
우리도 승리+정준영 게이트가 있죠. 외부에서 보면 똑같은, 아니 우리가 더 썩어빠진 사회처럼 보일껄요?
탐나는도다
19/03/22 16:20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고자 한 부분은 게이트에 대한게 아니라일본 특유의 이상한 진행과정에 있습니다 이 사건이 벌어진지도 제법 되었는데 법적처벌로 넘어가고도 남았어야 할 사건의 경중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사과를 하니 마니 기자회견을 하니마니 하고있죠
덮고 입막음 하려는 차원을 넘어선
여기서 이렇게 가? 하는 특유의 진행방향이 너무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리의 정도가 아니라 특이한 방향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입니다
ioi(아이오아이)
19/03/22 16:57
수정 아이콘
내부적으로 제대로 피를 흘려 본 적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위에서 깔고 눌렀을 때 아래에 있는 애가 빡쳐서 뒤져본 적이 없죠
홍승식
19/03/22 17:45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전공투시절이 있었죠.
SkyClouD
19/03/22 18:12
수정 아이콘
전공투도 망했거든요...
홍승식
19/03/22 18:48
수정 아이콘
망한거랑 피흘린거랑은 다르니까요.
419처럼 혁명을 해본 경험이 없다 라고 하면 맞겠지만요.
루프트바페
19/03/22 19:27
수정 아이콘
일본의 전공투가 형태는 격렬하긴 했지만 부당한 현실을 타파하기위한 국민적 저항운동이라고 보긴 힘들지않을까요. 오히려 점점 일본국민들의 호응을 잃어가면서 종국에는 쪼그라들어 극소수의 과격분자만 남아 산장사건도 일으키고 적군파가 되기도 한걸 봐도 그렇구요. 일본은 실패한 투쟁의 경험이나 정부에 반하는 세력에 의한 내전의 경험은 있으나 아직까지 국민들의 저항을 통해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려온주모
19/03/22 15: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총선 없어진건 NGT 때문이 확실한 것 같네요. '교류'의 힘으로 총선에서 그 순위 받고 선발이나 상위로 들어간거면 힘들게 악수회하고 쇼룸해서 표 모으던 멤버들이나 모금하던 일반 팬들 허탈함 감당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작년 프듀 보면서 AKB 시스템 찾아봤지만 NGT는 시장규모나 연차에 비해 총선이나 리퀘아워에서 너무 잘나간다 싶었는데... 기둥왕이 아니라 기둥xx 때문이었다니 참... 사람이 많다보니 온갖 흑역사가 다있는 그룹이지만 이건은 너무 심했죠. 삭발갑은 다시 보니 선녀같네요. [점추향짤]

이제 궁금한건 저 엉망이 된 NGT를 어떻게 할런지 그리고 마호는 어떻게 되려는지...
及時雨
19/03/22 16:14
수정 아이콘
진짜 미네기시는 도대체 왜 머리까지 밀면서 그 고생을... 크크크크
19/03/23 0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도 연예인도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과는 다르게 생각이 애기 같고 사회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아주 어릴때부터 AKB48에서만 있었던 미네기시에게 운영에서
'네가 AKB에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른 거다. 이런 사건의 멤버는 모두 그만두었고 그만두지 않으려면 이런 식의 사과를 해라. 그러면 팬들도 너의 사과를 받아줄거다' 라는 류의 말로 구슬리고 미네기시는 너무 순수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밖에는 다른 생각이 안되더군요.
거기에 일본 특유의 조직에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사상과 게다가 AKB를 졸업할 자신이 없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이거 그만두면 난 어떻게 하는 마음까지 겹쳐서...요상한 방향으로
키비쳐
19/03/22 18:56
수정 아이콘
아마 마호는 그냥 일반인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그걸 감안하고 지금처럼 행동하는 거겠지만), NGT는 제가 봤을 때도 이건 그냥 NGT를 해체시키는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19/03/22 15:43
수정 아이콘
헤헷 개판이네 짤...
바실리스크
19/03/22 15:45
수정 아이콘
앞으로는 모든 멤버들이 사적교류를 해도 되겠네요. 걸려도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쓰겠습니다.'라고 말하면 그만~
어강됴리
19/03/22 15:51
수정 아이콘
피해자분 4번쨰 트윗 던졌네요




보고서에 써있지도 않은데 연결(오타랑 그룹원)은 (단순한) 인사도 포함되어 있다는건 제멋대로의 해석입니다.

다른 팬들에게는 공표할 수 없는, 특정한 팬과의 사적교류를 연결이라 칭하는 것은 멤버 뿐만아니라 팬분들도 알고 계실것입니다.

증거가 없다고 하고 있지만, 범인 그룹과의 교제를 인정한 멤버도 있습니다.




캬~~~
묘이 미나
19/03/22 16:02
수정 아이콘
숙소를 편하게 들락날락 거리면서 인사만 나눴다고 해명하는걸 믿으라고 기자회견 하고있으니 자폭도 이런 자폭이없죠
작별의온도
19/03/22 15:53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이렇게 터지면 수습불가라고 봐야죠. sns나 인터넷 없던 시절에나 덮고 가는 거지.
작별의온도
19/03/22 15:55
수정 아이콘
사적교류라는 말 진짜 웃기지도 않는듯. 이 건 때문에 기존 부정투표 이슈까지 다시 다 떠오르는 마당에 이걸 뭉개고 갈 생각하다니 기존 팬들이 진짜 우습게 보이나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9/03/22 15:59
수정 아이콘
저걸 저렇게 덮고 가려고 할 생각을하다니 무서운 회사군요
아이스블루
19/03/22 16:00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랑 운영측 다 기자회견도중 트윗체크하고 신개념 기자회견이네요
마챠링
19/03/22 16:02
수정 아이콘
지금 기자회견 돌아가는걸로 봐선 이건 몇몇 인기멤버가 관여된 수준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스폰이 엮여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안그럼 운영이 이렇게까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삽질하는게 이해가 안됨
도큐멘토리
19/03/22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음지의 스폰이 엮여있다고 봅니다.
돈이 아니면 저렇게 대응할 이유가 없어요.
묘이 미나
19/03/22 16:05
수정 아이콘
Ngt총선 떡상은 이거 외 설명하기 힘들죠.
누가 인사만 하는 사적교류로 몇만표를 밀어주나요
아 근대 혼마 히나타는 전혀 관계 없어보이는대 총선 떡상을 이해하기 힘드네요
及時雨
19/03/22 16:09
수정 아이콘
이런 스캔들류 정말 싫어하는 친구였을텐데 참 맘고생이 심하네요.
시스템과 싸우는 개인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 오는데 꺾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모습 정말 꼴보기 싫네요.
천사소비양
19/03/22 16:14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고심끝에 해체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처음 사건이 터졌을때야.. 사람이 많으면 별에 별일이 다 있다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까지 해결 못해서 피해자가 sns에 반박하는 메시지를 작성해야하나요.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그냥 뿌리가 썩은 것 같은데...
묘이 미나
19/03/22 16:15
수정 아이콘
올해 총선한다면
Ngt 강세 지속이면 역시 스폰이다 ngt사건 제대로 파라
Ngt 떡락하면 역시 그동안 스폰이였다 사건 제대로 파라
이꼴날거 예상하고 운영에서 선수쳤네요.
가미유비란
19/03/22 16:15
수정 아이콘
마츠무라 이사라는 사람 프듀48 막방 소속사 사장들 나올때 AKB48 대표로 나온 사람 아닌가요?
그때 본거 같은데..
어강됴리
19/03/22 16:19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랑 아키P와 함께 닭한마리도 자셨죠..
19/03/22 16:23
수정 아이콘
에케비 터지면 아이즈원 3인방 한국 말뚝각???
이오르다
19/03/22 16:28
수정 아이콘
AKB 오래 봐오면서 여럿 추한 사건사고들 많이 봤는데 이번 사건이 가장 지저분하네요.
거기다 후속대처까지 완벽하게요.
후르츠바스켓
19/03/22 16:45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로 가겟네요
19/03/22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남의 나라 걸그룹 스캔들이지만 피해자만 고통 받는 것 같아서 감정이입 되네요.
LiXiangfei
19/03/22 17:04
수정 아이콘
결국 진전된건 없는채로 운영의 무능함만 만천하에 드러낸꼴이네요.
월클토미
19/03/22 18:22
수정 아이콘
부디 끝까지 무능하길 빌어봅니다
스토너 선샤인
19/03/22 17:12
수정 아이콘
해체 후 헤쳐모여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어잌후?
춘호오빠
19/03/22 17:20
수정 아이콘
지저분하다해도 이정도일줄이야.. 제발 니가타 손절 좀... 이 상황이라면 올해 홍백 출장도 없을거고 그럼 진정한 암흑기 시작이에요.
19/03/22 17:57
수정 아이콘
저는 SKE가 처음 사고쳤을때도, 대응 잘 했단 생각은 안 들고 AKB나 NMB에서 사고쳤을땐 저걸 애매모호하게 일부 근신으로 처리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이 건은 이전 건에 비해 몇 배는 심각한 건인데 NGT는 역대급이군요.
그럴거면 HKT때 스가모토를 비롯해서 선발급이었던 애들 전부 짜른건 무슨 변덕이었던건지... 참 알 수 없습니다. 얼마나 거물이 엮여있길래...
구로공단
19/03/22 1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고 있는데 정말 역대급이네요. 두 명 지키려다 에케비를 터뜨릴 판. 덕질 시작 얼마나 됐다고 이 무슨... 황당하네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9/03/22 18:39
수정 아이콘
음...그러니깐 저 트위터하는 멤버를 12명이 테이프로 묶고 괴롭혔는데, 그 12명중에 공룡갑이라는 그 인기멤버가 있는거같고, 거기에 노에도 유력용의자중에 한명 이란거죠??
묘이 미나
19/03/22 20:23
수정 아이콘
노에도 올해 처음 권내 진입했죠 .
공룡갑은 총선 신데렐라로 언론에 주목받으며 제일 스포트라이트 받았죠 .
지금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결과들이죠 .
매일푸쉬업
19/03/23 00:14
수정 아이콘
노에가 설마 그 야마다 노에?? 노에 안 좋은 소문 있다더니 이거였군요 헐.. 완전 착한 울보인 줄 알았더니 순 범죄자..?
닼쥬리
19/03/22 20:27
수정 아이콘
테이프는 아마 전매니저 얘기일겁니다
handmade
19/03/22 21:55
수정 아이콘
테이프 얘긴 처음 듣는데 무슨 일인가요?
지옥에서온강광배
19/03/23 00:11
수정 아이콘
아...제가 알고있는거 말고 또 터진거였군요;;; 그것만으로도 큰일인데, 이건 와....
19/03/22 19:00
수정 아이콘
기가찰정도네요 휴...

뭐 이런식으로 처리하는지 문제가 있는 맴버를 해고하면 끝날일을 괜히 질질끌다가 다같이 망하는 구조로 가네요

뭐 어쩌자는건지 진짜
LiXiangfei
19/03/22 19:27
수정 아이콘
지금 야마구치 마호가 모바메를 통해 사퇴 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러면 진짜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옵니다. 자의든 타의튼 마호 졸업하는 순간 시간이 지나면 묻히고 끝나겠지 라고 안일하게 판단한 운영에게 큰 폭탄을 던지게 되는거거든요. 운영은 어떻게든 마호를 붙잡아야 해요. 12명+A,B,C를 숨기고 싶겠지만 그만큼 마호도 함께 지켜줘야해요.
묘이 미나
19/03/22 20:26
수정 아이콘
마호 졸업하면 피해자가 조직내 이지메 당해서 쫒겨나가는 형국이라 진짜 파국으로 가는거죠 .
LiXiangfei
19/03/22 20:3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근데 그럼 아무런 행동없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해보겠다는건데 운영은 도데체 무슨 생각일까요?
매일푸쉬업
19/03/23 00:18
수정 아이콘
저 콧수염 아저씨는 프듀48 1화 마지막에 야키모토 옆에서 같이 식사하던 그분 같네요. 총지배인이랬나

어쨌든 AKB는 이제 완전 하락세 맞죠. 작년 총선거때만해도 화제성 많이 떨어지고 akb 정체기 시절이었는데
유명 멤버들 많이 졸업하고 차세대 에이스는 한국팀 전업하고

무엇보다 세대교체 해야되는데 그 세대교체가 아예 다른팀 노기자카46 등 46시리즈 팀으로 옮겨가고 있으니 AKB는 고일대로 고였죠.
완전 지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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