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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2 20:30:44
Name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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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아이즈원] AKB신문 인터뷰 번역본 (수정됨)





가족같은 24시간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IZ*ONE이 11월 하순 일본을 첫 방문했습니다. AKB48그룹 신문에선, 멤버 12인에게 인터뷰를 실시. HKT48 미야와키 사쿠라(20), 야부키 나코(17), AKB48에선 혼다 히토미(17)의 3인에게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한국 멤버 9인에겐 자기소개와 3인의 인상을 물었습니다.



-일본활동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미야와키: 한국은 그룹멤버와 항상 함께에요.

야부키: 24시간 함께지.

혼다: 가족같은 감각이에요.

야부키: 반대로 다함께 살고있기 때문에 인연도 깊어지고, 멤버에 대해서도 잘 알게되요. 처음에는 언어의 장벽도 있었지만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수있게 멤버끼리 노력하고 있고, 모두가 함께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혼다: 무언가 계기가 있었던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이 좋게 되었죠.





-IZ*ONE의 브레이크(화제)를 실감하게 된건?

혼다: 저는 일본에서 음악방송에 한번도 나간 적이 없어서 한국에서 지금 많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곤 생각되지 않아요. 지금 엄청 화제가 되고있다고 들어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야부키: 데뷔하고부터 바빠서, 아직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봐본적이 없어요.





-IZ*ONE으로서의 본격적인 한국 생활이 시작됐는데요

미야와키: 한국에서 생활한지 한달째가 되는데요, 벌써 반년정도 살고있는거 같은 정도에요.




-오프시간은 있나요?

미야와키: 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푹 자버렸지만(웃음)

야부키: 저랑 히이쨩은 채원하고 3명이서 밥먹으러 놀러갔어요.

혼다: 주변에 잔뜩있었죠.

야부키: 밥 먹으러 갔더니 가게에서 저희의 라비앙로즈가 흘러나왔어요.

혼다: 스트리트 퍼포머분이 프듀48의 곡을 추기도 하고.

야부키: IZ*ONE 투성이였지...

혼다: 밥을 먹고있어도 말이 걸려오고, 길을 걷고 있어도 [IZ*ONE이다]라고. 엄청난 영향력이라고 생각해요.

야부키: 일본에선 전혀 알아보지 못했었는데...

미야와키: 멤버(AKB)한테 걸린적은 있었지. 길에서 같은 멤버끼리 [앗!]같은 느낌으로(웃음)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을 객관시 해본다면?

야부키: 일본에서 콘서트나 라이브를 할때 솔로로도 불러보고 보이스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이 되서 팬분들로부터 음색에 대한 칭찬을 듣고 있기 때문에, 그때의 노력이 이어진걸까 하고 생각합니다. HKT48에 들어온 것도 꿈이었지만, 또한 그 다음으로 한국에서 데뷔한다는 꿈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점점 꿈을 이루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야와키: 20대가 된 타이밍에서 다시 하나부터 스타트 할수 있는건 큰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마 해외에서 살게됬다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신기해요.

혼다: 확실히… 두명과 비교하면 저는 스포라이트를 받을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프듀48에 도전하게되서 인생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급전개라서 1년전의 전 상상도 못했을거에요(웃음)






-바쁜 와중에 출연한 방송을 볼 여유는 있나요?

야부키: 수록이 끝나고 그 자리에서 봐요.

미야와키: 생방송이 많아서 다음날도 아침일찍부터 일이 있기도 해요. 하지만 아침의 수록이라도, WIZ*ONE 여러분은 저희를 지켜봐주고 계세요.




-매우 바쁜 나날이지만, 이제부턴 일본에서의 일도 늘어날텐데요.


미야와키: 정말 감사한 일이죠.

야부키: 일본에서의 데뷔(2/6)도 눈앞에 두고있어서 기대되요.

혼다: 많은 분들에게 저희를 알리고 싶습니다.







드디어 IZ*ONE강림
데뷔작부터 한일 양국에서 1위 발진
개성강한 다양한 12개의 별


IZ*ONE은 10월 29일 한국에서 미니앨범 [COLOR*IZ]로 데뷔하자, 초동 매상은 무려 K-POP 여성그룹의 데뷔작으로선 사상최고인 8만822장을 기록. 또한 정식데뷔하지 않은 일본에서도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와 주간 디지털 랭킹 양쪽에서 1위를 획득하는 등, 큰 무브먼트를 일으키고있다. 그러한 바쁜 일정중 이번의 일본 방문. 일본인 3인이 한국인 멤버 9인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취재에 응해주었다. 

먼저, 랩도 가능한 미녀 강혜원(19)에 대해서.

미야와키: 프듀48 당시랑 가장 많이 이미지가 변한 사람중 1명이에요.

혼다: 이쁘고, 엄청 낮가림이 심할거 같은 외견인데 붙임성이 좋아.

미야와키: 상대와의 거리를 줄이는 법이 능숙해서,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고.

혜원: 난 잘 모르겠어…(부끄 웃음)

야부키: 신기한 아이에요.

미야와키: 우리랑은 다른 세계에 살고있어(웃음). 고민이 없는거 같아요.

혜원: 고민은 없어요(미소)





한국에선 전 12인이 공동생활을 하며 24시간 늘 함께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1~2개월째지만, 벌써부터 서로 이해하고 있는듯 하다. 2명째는 보기엔 치유계지만 능숙하게 뭐든 해내는 김채원(18).


채원: 무엇이든 해내게 된건, 지금까지 노력해서 얻어온 것들이에요.

미야와키: 천사(캐릭)인데, 정말 모든 분야에서의 스킬이 높아요.

혼다: 전 채원의 음색이 좋아요.

야부키: 응, 어떤 곡이라도 어울릴수 있는 음색. 멋있는 쪽도 푹신푹신한 쪽도 팝한 곡도, 그게 부러워.

채원: 고마워. 저로써는 댄스를 가장 노력해왔어요.





내면으로부터의 아름다움
계속해서 미야와키가 좋아하는 미녀 김민주(17).

미야와키: 귀여운데도 성격은 더 귀여워요! 착하고 예의발라. 화내거나 흐트러지는 일이 절대 없어.

야부키: 내면이 표정에 다 드러나있어!

혼다: 내면으로부터 아름다움이 묻어나오고 있어.

야부키: 나나 히이쨩과 같은 17살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른스러움.

민주: (화내지 않는건) 참고있어서 그래요. (부끄러운 웃음) 싫은 일이 있어도 그런 일도 있는거지 라고 생각하려 해요.

야부키: 마음이 넓지. 다같이 간식을 먹을때도 "괜찮아 괜찮아~"하고 양보해줘요. "민주도 먹어봐"라고 해도, 항상 다른사람이 우선.

혼다: 앉을 자리가 없을때도 항상 양보해줘.





4명째는 일본어를 가장 잘하는 이채연(18). 15년 방송된 TWICE의 멤버를 정하는 오디션 방송[SIXTEEN]에서 아깝게도 낙선한 우여곡절을 겪은 멤버이다.

야부키: SIXTEEN을 보고있었기 때문에 지금 함께 있는걸 생각하면, 대단해(웃음). 프듀48에서 처음 모였던 때 발견해서 엄청 놀랐어요.

미야와키: 저도 SIXTEEN으로 알고 있었어요.

채연: 하지만 지금은 IZ*ONE으로서 스테이지에 설수있는 것이 영광이고 기뻐요. 밝은 에너지를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IZ*ONE은 전원 동거 인연을 깊어가 세계로 날갯짓하다
히이쨩은 약하다?
이번엔 반대로 4명이 일본인멤버에 대해 알려주었다.


채연: 나코쨩은 다양한 표정을 갖고있어서 항상 행복한 에너지를 줘요. 히이쨩은, 가끔보면 약해요.

혼다: 약해?

채연: 몸이 약해요(웃음)

일동: (폭소)

채연: 사쿠쨩은 친구로써 제 고민이나 불안을 들어줘요.

-어떤 상담인지?


채연: 미야와키 아하하, 비밀이에요(웃음).

민주: 3명은 익숙하지 않은 한국에서의 생활도 큰일 인데 견뎌내고 있어서 정말 대단해요. 나코쨩은 밝은 에너지가 있고, 히이쨩은 자기 할일을 하나찍 꼼꼼하게 해내기때문에 믿음직해요.

채연: 저도 그건 인정해요!

민주: 사쿠라는 예전부터 한국에서 유명해서 저도 알고 있었어요. 실제로 함께 생활해보니까 재밌어요. 스테이지에선 경험이 풍부하니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는 믿음직한 언니에요. 방송촬영때는 각각 멤버에게 카메라가 향해있어서, 저희는 사쿠라의 영상을 보면서 연구하고 있어요.

미야와키: 민주는 절 너무 좋아해줘서 아이패드의 벽지도 저로 돼있었어요(미소).

민주: 아~! 히미츄~!!<역:비밀>(부끄러워하는 웃음)

일본인 3명이 자극

채원: 나코는 덩치가 작은데도 근성이 있어서 에너지가 넘쳐요. 히이쨩은 장난 좋아하고 귀여운데, 책임감있는 언니같은 면도 있어요.

일동: (끄덕인다)

채원: 사쿠라는 표정이 풍부하고 정말 공부가 되요. 언니로써 이끌어주기도 해요.

미야와키: 저는 (댄스)스킬이 없는 만큼 표정으로 커버해야 해서 그렇게 말해준다면 기쁘네요.

혜원: 나코는 저랑 잘 놀아줘요(부끄러운 웃음) 3명 모두 자신이 넘쳐서 저한텐 자극이 되고, 저도 최근엔 자신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4명은 어떤 목표를 갖고 있나요?

채연: 어릴 때부터 해외취재를 받아보고 싶었기 때문에 그 꿈을 오늘 이뤘어요! 이처럼 하나씩 목표를 달성해서 IZ*ONE은 정열적인 그룹이다라는걸 전하고 싶어요. 일본의 여러분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싶어요. 버라이어티방송에 나가고 싶어(웃음).

민주: 전 소녀시대 선배님처럼, 다양한 컨셉도 소화할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채원: 네, 소녀시대선배님처럼 다양성을 더해서 일본 음악방송에 나가고 싶어요.

혜원: 난 오사카에서 타코야키 먹고싶어~♡

미야와키: 역시나 혜원이다워~(웃음)






은비와 사쿠라가 언니
계속해서 5명째는 최연장 23세의 리더, 권은비부터.


혼다: 첫인상은 쿨했지만 사실은 유머러스. 장난도 좋아해요. 엄격한거 같으면서도 자신에겐 무른 귀여운 면도 있어요.

야부키: IZ*ONE을 가장 생각해주고 있지만 어딘가 허술해서 귀여워요.

미야와키: 견실하지만 괴롭힘당하는 역할이라 사랑받는 캐릭이에요.






-다음으로는 169cm 발군의 스타일에 일본어도 구사가능한 안유진(15). 순수한 웃음이 연하답다.

야부키: 어른스럽고 계속 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달라서 엄청 활발하고 언제나 웃으며 달려다니고 있어서 중학생같아요.

혼다: 전 프듀48 때부터 사이가 좋았어요. 모두 지쳐있을때도 텐션이 높아서 전 항상 유진의 에너지가 부러워요.

미야와키: 설마했던 어리광쟁이. 언제나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있지(웃음).

야부키: 금방 개사해서 부르고 옆에 있으면 스킨십을 해와. 또 일본어도 댄스도 뭐든지 잘해.

유진: 일본어는 예전부터 레슨을 받고 있었어요.






유리와 나코의 미성
7명째는 조유리(17). 오디션의 최종회에서 3위에 오른 신데렐라 걸이다.


미야와키: 우리의 메인보컬이에요.

혼다: "도우시요카나아~<역:어떻게할까~>"란 일본어가 너무 귀여워. 긴장하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

야부키: 원래 부산 출신이고 사투리가 있어서 억양이 독특해요. "카와이이다아<역:귀여워이다아>","캇코이이다아<역:멋있다이다아>"라고(미소). 그것과 노래할때의 갭이 매력적.

유리: 저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특징이에요. 하지만 제입으로 말하는건 "하쥬카시이다아<역:부끄럽다이다아>"(부끄러운 웃음)

일동: 귀여워~






-8명째 무드메이커인 최예나(19)다. 모두가 풉하고 웃었다.

미야와키: 귀엽고 재밌고 병아리같아. 예나는 일본어도 재미있어요.

야부키: 나도 모르게 "어디서 배웠어?"하고 물어보고 싶어져.

예나: 우후후. "인생이 좀 어렵다아~. 이것이 현실이다아~<주:일본어로 말한 부분>"(부끄러운 웃음). 사람들이 말하는 단어들을 플러스, 플러스 해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지막으로 IZ*ONE의 센터, 최연소 멤버의 장원영(14). 8등신의 초절정 스타일의 미소녀 중학생으로, 빠르게도 미국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18년 판에도 노미네이트되었다.


미야와키: 하아~하고 한숨이 나오는 다른세계의 사람이에요. 스타일도 얼굴도 완벽해서 퍼포먼스도 일본어도 영어도 가능하고. 너무나도 하이스펙이라 매일 옆에 설때마다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도망치고 싶어져요(쓴웃음). 재능 덩어리에요.

야부키: 저희랑 같이 있을 레벨이 아니에요.

원영: (눈을 동그랗게) 저보다 언니들이 더 천재에요~. 그래서 지금 깜짝 놀랐어요. 언니들이 너무 상냥해~

미야와키: 14살에 이렇게나 완성된 아이는 지금까지 본 적이 없어요. 장래도 너무 기대돼서 참을수가 없어요.

야부키: IZ*ONE의 활동이 끝났을때도 아직 16살. 미래밖에 없어요.

혼다: 한창 자랄때라 엄청 먹고 엄청 자.





9명이서 본 3명
-5명이 본 일본인 멤버는?


은비: 나코는 IZ*ONE에서 가장 귀여워요. 아예 DNA에 새겨져있어. 히이쨩은 항상 열심이에요. 사쿠라는 프로페셔널하고 항상 공부가 되요.

유진: 3명다 엄청 예의발라요. 나코쨩은 저보다 연상이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귀여워. 히이쨩은 처음 팀때부터 함께라서 안무를 가르쳐주기도 했어요. 그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어서 그때부터 가볍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쿠쨩은 프듀48 당시 처음은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모자를 쓰고 있어서 (한국인 후보생들)모두 [와- 사쿠라다]라고. 하지만 지금은 모두를 잘 챙겨줘요. 프로다움이 솟아나고 있어요.

유리: 나코상은 예전부터 친구였던거 같은 느낌이에요. 연습을 끝내고 화장을 지우고 함께 있으면 정말 예전부터 함께였던거 같은 느낌. 히이쨩은 목소리가 정말 귀여워. 습득력이 엄청나서 댄스레슨에선 항상 이끌어줘요. 사쿠쨩은 저도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함께 살다보니 친해져서 촬영현장에서의 모니터로 보면 언제나 아름다워요. 계속 보게 돼요.

예나: 나코는 멤버 중 가장 귀엽고 친한 친구 같아요. 히이쨩은 귀여운데 실력도 있어서 학교의 반장 타입이라 갭모에에요(웃음). 사쿠라는 무대위에선 항상 매력적이고 멋져요. 내려오면 재밌어져서 그 갭이 정말 좋아요. 안졍을 쓰고있는 모습이 멋져. 계속 안경 쓰고 있으면 좋을텐데.

미야와키: 아- 눈이 작다는 얘기잖아(울면서 웃음)

예나: 아니에요. 안경쓰고 있으면 친근감 있어요~(웃음)

야부키: 예나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를 재밌게 만들어요.

원영: 나코쨩은 항상 귀여운데 언니스러움도 새어나오고 있어요. 히이쨩은 우등생에다 엄청 노력해요. [사쿠라는 역시 선배다!<주:일본어로 말한듯>]. 카리스마랑 아우라랑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요. 진짜 프로. 집중할때는 집중하고 놀때는 재밌고 귀여워.

유진: 3명은 최근들어 통역이 필요없어지고 있어서 대단해요.






-마지막으로 앞으로에 대해 물어보았다.

은비: 글로벌 그룹으로서 세계적으로 되고싶어요. 이를 위해선 실력은 물론 단결력이 필요합니다. 모두의 계속 달려나가는 에너지와 정열이죠.

유진: 일본을 더 잘 알기 위해서 사쿠쨩이 좋아하는 오야코동 빨리 먹어보고 싶어~

예나: 일본어도 좀 더 노력해서 유명한 UFO뽑기도 하러 가야지.

유진: (웃음)

원영: 한국의 음악방송에 나오기 위해 글로벌 무대에도 더 많이 나오고 싶어요!





개성 풍부한 멤버가 모여 무한의 가능성을 숨기고 있는 IZ*ONE. 내년 2월 6일의 일본에서의 싱글데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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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AKB를 다루는 매체라 그런지 소개위주로 되어있는 다른매체의 인터뷰와 다르게 팬으로써 딱딱 알고싶은 내용으로 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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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티타임
18/12/22 20:37
수정 아이콘
오사카에서 타코야키 크크크
안유진
18/12/22 20:41
수정 아이콘
애들 보고 싶네요..
오사카 길거리에서 애들을 혹시 볼수 있지 않을까 잠깐 기대해봅니다 ㅠ
홍다희
18/12/22 20:43
수정 아이콘
내용 실하고 재밌고 좋네요.
허세왕최예나
18/12/22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오리다
소이밀크러버
18/12/22 21:16
수정 아이콘
아 인터뷰 재밌게 잘했네요.
불려온주모
18/12/22 21:18
수정 아이콘
광배형은 캐릭터 참 확실하네요. 크크크 만화나 라노벨에서나 볼듯한 천연 캐릭터인데 주변에서는 어쩌다 보긴 하지만 연예인으로는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 멤버들은 확실히 셋다 (공부) 머리가 좋은 편이라 한국어 습득이나 적응에 문제 없어 보이네요. 오히려 몇살이라도 더 먹은 꾸라가 걱정이지 아직 말 잘 배울 나이인 나코하고 히토미는 전혀 걱정이 안되는군요.
오프 더 레코드
18/12/22 21:46
수정 아이콘
일본아이돌경력 8년차 일본 멤버 피셜이잖습니까. 혜원이는 일본에서 먹힌다!라고.. 크크...
천연계인것 같은데, 붙임성 좋고, 먹보밈을 가지고있고. 애교도 많고. 얼굴도 이쁘고...
그리고 제일 빨리 결혼할 것같은 멤버 1위
지옥에서온강광배
18/12/22 21:27
수정 아이콘
역시 혜원이답네요. 흐흐흐흐흐
18/12/22 21:32
수정 아이콘
일본이 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밖에서 알아보는사람이 없다는게 신기하네요
쥬리도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알아봤다고 말하기도 하고 사쿠라도 저런경험 거의없는거같은데
권은비
18/12/22 21:33
수정 아이콘
역시 은비가 한국의 나코맘이군요 크크
피로사회
18/12/22 21:33
수정 아이콘
타멤버: 소녀시대 선배님들 처럼...
혜원(끊고) :오사카가서 타코야끼!!

상황이 상상이 되네요
처음과마지막
18/12/22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광배양 민주양 둘다
이제 마음편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활동해요
앞으로 연예계 인생은 길테니가요
아이즈원 끝나면 소속사 걸그룹도 있을수있고
아님 통기타 작사 작곡 배워서 솔로해도 되고
아니면 연기자 차근 차근 해도 되죠
무궁무진한 포텐이 있어요

사쿠라짱이야 워낙 베테랑이니가 잘할거라고 믿습니다
제 비쥬얼3인방픽이 다 데뷔해서 참 좋습니다

암튼 아이즈원 화이팅!!!

아이즈원 시즌 그라팅인가 그리팅인가 굿즈좀
빨리 만들어주세요
2019트와이스 그라팅 벤치마킹좀 해주세요
포토카드 스페셜 포토 달력 화보 등등
사진이나 화보가 이쁘고 너무 좋더군요
18/12/22 22:19
수정 아이콘
원영양에 대한 코멘트가 인상적이네요
아이즈원이 끝나도 16살..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다크폰로니에
18/12/22 22: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한국멤버랑 일본멤버간에는 서열개념이 좀 희박하네요.
언제는 언니랬다가 호칭을 이름으로 했다가
김첼시
18/12/22 23:20
수정 아이콘
원영이는 소개 수식어부터 크크크 진짜 프로스포츠에서 초대형유망주 대하는거같은 느낌 크크크
청순래퍼혜니
18/12/22 23:52
수정 아이콘
이젠 애들 인터뷰를 활자로 봐도 동영상으로 재생되네요 크
아 그러고 보니 혹시 인터뷰하면서 영상 녹화한 건 없을까... 보고 싶네요 흑흑
홍승식
18/12/23 00:40
수정 아이콘
광배가 쉽게 친해지는 것은 역시나 그 이유인가요...
묘이 미나
18/12/23 06: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나코는 식스틴까지 봤군요 .
참된 트덕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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