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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9 03:18:01
Name 매일푸쉬업
File #1 l_2018083102001504100301251.jpg (146.6 KB), Download : 25
Link #1 내 의견
Subject [연예] 연말 가요시상식마다 신인상,대상 나눠서 주면 좋겠네요. (수정됨)


사진 : 2018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받은 네이처


한국에서 권위도 없는 시상식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현재까지 생긴것들만 봐도

소리바다 어워즈
지니뮤직 어워즈
멜론뮤직 어워즈
가온차트 어워즈
AAA
KPMA
MAMA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대한민국 기업들이 행사페이에 비해 연예인들 저렴하게 출연시킬 수 있고 상금 1원도 안줘도 되는 시상식을 미친듯이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더 생길 예정이랍니다. [정부에서 강제로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고요.]

시상식이 저렇게 많은데 신인상, 대상을 굳이 특정팀이 쓸어가야되나요?

그냥 대상은 방탄,아이콘,워너원,세븐틴, 트와이스,레드벨벳,여자친구,마마무,블랙핑크 다 나눠주고

신인상은 네이처, 앨리스 (이미 소리바다어워즈에서 받음), (여자)아이들, 아이즈원, 프로미스나인, 이달의소녀, 공원소녀 다 하나씩 나눠받으면 서로 커리어 쌓고 좋을듯

누군가 독점하는것보다 사이좋게 나눠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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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도살자
18/10/19 04:37
수정 아이콘
이러다 데뷔상도 생길 기세
매일푸쉬업
18/10/19 04:41
수정 아이콘
이미 신인상과 별도로 뉴라이징 스타상,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 포토제닉상 등 별게 다있어서 그냥 참가상 다나눠주면 될듯
18/10/19 06:30
수정 아이콘
PGR에서도 하나 만들면 좋겠네요
PAMA 대상은 연우로 선공개
18/10/19 06:38
수정 아이콘
이지선다 인가요?
18/10/19 08:15
수정 아이콘
근데 신인상 대상은 특정 팀이 쓸어가는게 정상아닌가요?
18/10/19 08:41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맞죠. 특정 기획사가 강탈하다시피 가져간다면 문제지만..
18/10/19 09:05
수정 아이콘
일부러 나눠주는게 더 웃긴데요.
18/10/19 09:23
수정 아이콘
나눠가지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캐모마일
18/10/19 09:33
수정 아이콘
시상식 너무 많아요...
방송사마다 음원사이트마다 시상식 만들면
이거 뭐... 흐메
돼지바
18/10/19 09:42
수정 아이콘
엠넷은 마마 있으니까 벅스 어워즈랑 네이버 뮤직 어워즈만 생기면 되는건가요 크크크
이러다 몽키3까지 시상식 하겠다고 하면 크크크
인사이더
18/10/19 09:44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찌보면 소속사와 음원 사이트들의 잔치입니다. 소리바다는 작년도 신인상을 여러명 나눠주는 관대함을 보여줬죠. 아직2회라 권위도 크진 않구요.

11월에 열리는 굵직한 시상식은 지금까진 여자아이들이 받아야하는게 마땅하며 1월 부터 여자아이들과 아이즈원의 경쟁이 치열하겟죠.
강가딘
18/10/19 10:15
수정 아이콘
2000년대 중반까지 지상파 3사 가요대상+mkmf(마마의 전신)+골든디스크+서울가요대상 정도가 주요 시상식이었는데 지상파가 가요대상을 패지하면서 틀이 깨졌고 또 골디나 마마, 서가대는 권위를 깎아먹는 짓을 많이 하다보니 최근엔 시상식의 탈을 쓴 돈 벌기 위해 하는 콘서트 정도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상은 출연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정도고요
18/10/19 10:45
수정 아이콘
이미 상은 의미가없고 활동내역이 중요해진지 오래죠. 그나저나 되게 많네요;;
아지르
18/10/19 11:35
수정 아이콘
이네이쳐 탑팀 화이팅!!
헛된희망
18/10/19 11:45
수정 아이콘
지금도 충분히 권위도 낮아지고 갈라먹기하고있는편인데 본문대로하면 그야말로 상-시상식 자체가 무의미 해지죠...그냥 차라리 연말 무대처럼 한다는 방식이라면 모를까...뭐 대충 떠오르는 신인격 무대해주고, 남여돌 탑라인, 라이징라인 등으로 무대 구성해서...
Fanatic[Jin]
18/10/19 13:5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권위가 낮아지다 못해 없죠 크크크크크
그저 그들만의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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