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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05:55
222222
프랑스는 준결승 막판에 음바페가 너무 재롱을 부려서....ㅡㅡ 좀 짜증..뭐 이기려면 어쩔 수 없은 거지만요
18/07/12 05:56
프랑스, 강력한데 재미도 없고 인성도 별로고. . 지단의 프랑스는 그리도 베스트였는데. . 이번 프랑스는 크로아티아의 축구력에 싸잡아먹혀서 결승에서 지길 바랍니다 물론 가능성 낮은 이야기지만
18/07/12 06:10
아르헨티나를 상대한 느낌으론 크로아티아가 이길거같은데 이미 체력적으로 풀핏은 커녕 50프로나될지.. 3연속 연장에 하루 덜 쉬네요 모드리치 만주키치 나이생각해보면..
18/07/12 06:44
잉글랜드, 프랑스 둘다 팀스피드가 뛰어나지만 잉글랜드는 한골 넣고 숨좀 고르면서 역습위주로 플레이했다면 프랑스는 몰아칠 때 정신없게 만드는 팀이죠. 크로아티아가 체력이 남아있다면 어떻게든 버티면서 오늘처럼 기회를 만들 수 있겠지만 결승전에서 오늘보다 더 빠르게 기동력으로 덤벼오는 팀을 상대로 버틸 수 있을지....
18/07/12 07:06
(수정됨) 90 독일(서독) 아르헨티나
94 브라질 이탈리아 98 프랑스 브라질 02 브라질 독일 06 이탈리아 프랑스 10 스페인 네덜란드 14 독일 아르헨티나 18 프랑스 크로아티아 제가 기억나는 첫 월드컵 이후의 결승 대진입니다 매 대회 돌풍의 팀이 나타나고 이변도 생겨왔지만 결승만큼은 전통의 강호, 터줏대감들만 올라갔었는데.. 이번 대회 크로아티아는 정말 신선하네요
18/07/12 08:18
16강부터 보면서 빌드업이 가능하며 상대방을 누를수 있는 강력한 미들진 + 버로우 하다가도 한방 보여줄수 있는 공격진이 있는 유이한 팀이 벨기에랑 크로아티아라고 생각해서 그 둘이 결승갈줄 알았는데 한쪽은 맞췄는데 한쪽은 틀렸네요.
18/07/12 09:53
결승이 좀 싱겁게 프랑스가 이겨버릴 가능성도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3연 연장에 하루 덜 쉬는건 너무 큰 페널티죠. 게다가 프랑스가 잉글랜드보다 훨씬 강했으면 강했지 약한 팀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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