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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3 1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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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프로듀스48] 사호 목표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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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좀그만찾아
18/06/23 11:15
수정 아이콘
사호야 그래 열심히만 하자 크크크크 어제 민망한데. 계속 보느라 죽는줄... 여러분 12픽은 너무 많으니 한자리만 사호 주세요 크크크 부탁드립니다
Arya Stark
18/06/23 11:21
수정 아이콘
사호 화이팅!
처음과마지막
18/06/23 12:17
수정 아이콘
사호 한자리 드릴께요
사쿠라 한자리 주세요 큭
부모님좀그만찾아
18/06/23 12:22
수정 아이콘
꾸라가즈아!
처음과마지막
18/06/23 12:47
수정 아이콘
사호도 같이 가즈아!
아유아유
18/06/23 13:19
수정 아이콘
어제 내용 보고 앞으로 1픽 고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에너지 너무 보기 좋아요.하하
부모님좀그만찾아
18/06/23 15: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데뷔는 코어층이 없어서 힘들고 그저 마지막까지만 보길바랄뿐입니다. 흐흐
及時雨
18/06/23 11:22
수정 아이콘
일본 여행 때 AKB 카페 갔다가 사호 코스터 랜덤으로 뽑고 나서 늘 응원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더 빛을 보면 좋겠네요.
18/06/23 11:24
수정 아이콘
화장의 힘이 큰건가요?
1회때 보고 되게 하얗고 이쁘다 생각했는데.... 흠
수정비
18/06/23 14:15
수정 아이콘
화장도 화장이지만 조명탓이 큰듯합니다
오오와다나나
18/06/23 11:32
수정 아이콘
일본멤버들 한명이라도 더 최종 가봅시다
온갖 선동이 난무하는 굉장한 악조건이지만 화이팅!
밀로세비치
18/06/23 11:46
수정 아이콘
관심이 생겨서 찾아봤는데 정말 인성도 좋은친구 같아서 더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공정연
18/06/23 11:48
수정 아이콘
얏-호!
삿-호!
오 소 이~
軽巡神通
18/06/23 12:11
수정 아이콘
하~야~이!
홍승식
18/06/23 11:49
수정 아이콘
왜 이번엔 기획사 평가, 재조정 평가 원본 공개 안하는 거죠?
Semifreddo
18/06/23 11: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평가 원본은 시즌2부터 공개 안한 걸로 알고 있는데(시즌1때도 그랬지만 머리 하얘져서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그런 게 아닌가 싶네요) 기획사평가 원본공개 안하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분량 못받은 친구들 타격이 너무 큰데요;;

라고 말하고 지난시즌 네이버tv 찾아보니 원래 기획사평가 원본을 2~3일 정도 시간차 두고 공개하나봐요.
18/06/23 14:32
수정 아이콘
등급평가 원본은 시즌1때 한번 공개했다가 김다니양같이 욕먹은 케이스가 있어서 비공개로 돌린걸로 압니다
매일10km
18/06/23 11:51
수정 아이콘
이친구도 참 호감상
음주갈매기
18/06/23 11:57
수정 아이콘
사호 오늘부터 고정픽 가즈아~~~
처음과마지막
18/06/23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금은 기본기가 부족하시만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일본 친구들 예쁘고 귀엽고 정이갑니다
뭔가 한국 친구들보다 리액션이나 대화할때 평소 모습이 너무 이쁘고 매력 넘쳐요
데프톤스
18/06/23 14:28
수정 아이콘
일본 친구들 포장하려면 저 방법 밖에 없죠 안준영이 대단한게 1화같이 계속 나갔으면 12위안에 일본 애들 한 두명뿐이였을텐데... 2화에선 엄청 신경 써주더라구요 크크 압권은 한국 연습생들은 일본어 가사 안외웠다라고 찍어 내리는 부분이죠 크크
18/06/23 21:19
수정 아이콘
소유의 선견지명 이네요.
찍고 내리기
덴드로븀
18/06/23 12:58
수정 아이콘
숭구리당당 크크크
확실히 이번회차 일본멤버 몰아주기 잘하더군요 크크크
통풍라이프
18/06/23 15:12
수정 아이콘
1화 드문드문 보고 좀 재미있어서 2화 중간부터 뒷부분까지 좀 보다가 말았는데, 솔직히 전 일본 연습생들 노력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고 정이 간다기보다...처절하게 발버둥치는 거 같아서 보기 안쓰럽더라고요. 그물 바깥으로 빠져나가려고 튀어오르는 물고기 떼 같은 모습이 연상되서...한국 연습생도 마찬가지고요.

아니 뭐 사람 인생 누구나 다 그런 거긴 한데, 그걸 또 적나라하게, 그것도 어린 여자애들이 그러는 걸 방송에서 보니까 야 더는 못 보겠다 싶어서 채널 돌리게 되더군요 흐흐; 다들 준영아 벌써 재미있다! 하시던데 전 그 재미를 앞으로도 모를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ㅜㅜ
처음과마지막
18/06/23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볼수도 있지만요 그게 인생아닐가요?
저같은 일반인들도 회사에서는 하루하루가 전쟁터같거든요
회사에서 원하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진짜 다들 필사적으로 일들을 하죠 그과정에 운이나 실력이 좋은날은 성과가 있기도 하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날이 있기도 하구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은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죠
암튼 그래서 감정 이입이 잘되더라구요
한국이든 일본이든 저 소녀들에게는 데뷔까지 하던못하던 엄청난 기회죠 부디 다들 후회없이 건강하고밝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아학 친구들만해도 아학때보다 성장하고 밝아진게 보여서 보기 좋더군요 김소현도 그렇구요
악편집이니 뭐니해도 이런 프로그램 자체가 진짜 소녀들에게는 엄청난 기회죠

믹스나인 같은 경우가 나쁜거죠
믹스나인은 진짜 거의 양아치 같은 경우죠

프로듀스 시즌1이나 2나 데뷔한 연습생들한테는 인생 로또를 준거나 마찬가지죠
맘에 드는 친구들이 많아서 12픽이 모자르더군요
통풍라이프
18/06/23 19: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도 인생 다 그런거고, 그런데 그거 감안해도 나는 여자애들이 바들바들 떠는 모습 보는 게 안쓰러워서 못 보겠다, 그렇다고 이 프로가 못된 프로는 아니다 뭐 이런 이야기를 제 댓에 써 놨죠. 못된 프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부분은 늬앙스만 풍기긴 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8/06/24 12:10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생방 보기 어려운 부분이 그런거예요. 차라리 나중에 보면서 너무 적나라한 부분은 넘기면서 보게되더라구요.
물론 삶이 치열한 경쟁의 연속이지만 저 프로에 나오는 애들은 대부분 아직 그럴 나이가 아니거든요.
나는 가수다같은 프로는 워낙 성공한 대가들이니 막 까면서 보는데 이건 막 마음 졸이면서 보는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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