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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1 00:09:08
Name TWICE쯔위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모모랜드 "BAAM" M/V Teaser 2


셔플댄스라니... 지나가는 얘기로 티아라와 비슷한 스타일로 가는거 아냐? 라는 얘길 했었는데...


근데 지금 셔플댄스는 유행이 많이 지나지 않았나....싶은데...

노래는 꽤 흥하지 않을까 싶네요. 뮤비도 대놓고 조지려고 나온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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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00:13
수정 아이콘
셔플은 시대를 그닥 타지 않는 춤인듯.. 티저는 좋네요.
배유빈
18/06/21 00:1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헬스장에선 엄청나게 나올거 같은 스타일이군요
피디빈
18/06/21 00:13
수정 아이콘
정확히 티아라 포지션이네요. 방향을 잘 잡은 것 같은데요.
18/06/21 00:16
수정 아이콘
뺌!
아린미나다현
18/06/21 00:20
수정 아이콘
한 짓은 별로인데..
연우가 마음을 녹여버리네요 흑흑
아오자이라니 덜덜
음란파괴왕
18/06/21 00:26
수정 아이콘
컨셉을 아예 이쪽으로 잡았네요. 나쁘진 않은 듯요.
아이오아이
18/06/21 00:27
수정 아이콘
호랭이가 티아라느낌으로 곡써주면 반칙수준인데... 흥할각이네요
18/06/21 00:27
수정 아이콘
좋네요 티저까지는 잘 안 보는 편인데 기대됩니다
걸그룹노래선호자
18/06/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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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1때부터 그랬지만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오는 사운드.
미스치루
18/06/21 00:32
수정 아이콘
티저가 막금방 나온거에요?
라스 끝나고 뮤비 나왔는데요??
TWICE쯔위
18/06/21 00:35
수정 아이콘
다음주 컴백이니 미리 틀어준 모양입니다. 간간히 있으니깐요..뮤비 미리 틀어주는건..
티저는 자정에 나왔습니다.
워송배틀드럼
18/06/21 00:34
수정 아이콘
어...라스 끝나고 봤는데 아직 티저 단계인가요?
걸그룹노래선호자
18/06/21 00:37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 스포가 나왔었나보네요.
에베레스트
18/06/21 00:42
수정 아이콘
티저 느낌은 좋네요. 딱 모모랜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뽑았네요.
꽤 흥할 거 같아 보입니다.
18/06/21 00:43
수정 아이콘
선배그룹이 보여준 자리에서 원더걸스, 소녀시대, 투애니원, 브아걸, 포미닛, 함수등의 자리는 트와, 여친, 블핑, 레벨, 마마무등이 다 차지했지만 (예를 들어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레드벨벳은 소녀시대와 함수의 특징이 섞인 팀이죠)

티아라의 자리를 (뽕끼 섞인 신나는 노래) 차지한 팀은 아직 없죠. 회사에서 포지션을 잘 잡은거같습니다.
등산매니아
18/06/21 00:59
수정 아이콘
마마무는 새로운 스타일 아닌가요?
TWICE쯔위
18/06/21 01:05
수정 아이콘
굳이 꼽자면 마마무가 브아걸에 가깝긴 하죠. 둘다 실력파 그룹이라는 컨셉이니..
등산매니아
18/06/21 01:13
수정 아이콘
아 브아걸을 못봣군요, 약간 ses급 이라고 혼란이 왓나보네욤
통풍라이프
18/06/21 05:37
수정 아이콘
사실 말씀하신 대로 '굳이' 따지면 브아걸 느낌을 좀 잇는 감도 있는데 마마무는 시스타에 훨씬 가깝고 직계 후배 수준이죠. 뛰어난 가창 테크닉으로 대중적 사운드를 연출해 음원을 휩쓰는...

브아걸은 사실 일렉 사운드의 도입으로 클래스가 달라지는 성공을 거두고 이후 하우스를 시도한 나르샤, 탱고를 시도한 손가인, 이후 사운드는 특별하지 않지만 온갖 실험적 컨셉을 시도해 본 특이 케이스라서...

애초에 그룹 시작도 빅마마식 보컬 그룹이었고 아이돌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손가인이 어리고 우줌마들 때문에 아이돌 팬들이 유입된거지...

사실 저는 지금 여자 아이돌 판에 브아걸 후계자는 없다고 보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감히 아이돌이 아티스트를 따라해!' 같은 마인드가 아니라 아이돌 시장에서 합리적으로 상품기획 할거면 브아걸을 참고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시스타 노선을 따라가면 모를까...
18/06/21 01:13
수정 아이콘
대충 비슷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있다싶으면 적은거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하하하
(전 실력파 그룹, 4인조등에서 브아걸에다가 씨스타의 느낌이 조금 섞인 팀이라고 느꼈습니다.)
등산매니아
18/06/21 00:59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밀크공장공장장
18/06/21 03:13
수정 아이콘
베트남에 사는데 마트에서 모모랜드 뿜뿜이 일어버전으로 나오던디... 비록 아는 멤버는 주이뿐이지만... 흥해라
세츠나
18/06/21 04:4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흘러간 유행도 돌아올 듯
처음과마지막
18/06/21 07:15
수정 아이콘
일단 연우가 진짜 이뻐요
18/06/21 08:46
수정 아이콘
뿜뿜이나 이 노래나 어디서 짜깁기한느낌이 팍 들어서 기분나쁘긴한데 이노래도 엄청 흥할거같네요.
킹보검
18/06/21 09: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신사동호랭이가 티아라 프로듀서였는데
매일10km
18/06/21 12:47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팬덤이 얼마나 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남초커뮤에선 연우랑 낸시가 워낙에 반응이 왔었던지라
김성수
18/06/21 17: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셔플은 세대 옮겨타며 꾸준히 유행했지 않나요? 10대, 20대 초반까지 정도에서 최근 몇 개월까지 꾸준히 변형되면서 심심찮게 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클럽 문화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제 또래에서는 지난 느낌이긴 합니다. (20대 후반) 아무래도 셔플 댄스하면 2010년대 초반 그 기억이 많이 나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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