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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25 04:06:08
Name 킹보검
Link #1 사진출처 : 각 소속사
Subject [연예] 가요계 소식 몇가지 (방탄소년단/트와이스/샤이니/AOA) (수정됨)
1. 방탄소년단의 초동 판매 100만장 돌파. 역대급 기록.

aPOLTxa.jpg

5월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가 마지막날 10만장을 넘게 팔면서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발매 후 1주일 판매량) 100만장을 넘겼습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는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야구로치면 규정타석 채우고 4할 때린겁니다. 그냥 100만장 파는것도 요즘세상에 거의 불가능인데 방탄소년단은 1주만에 그걸 이뤄냈네요.

음원면에선 아직 대중의 선택을 받았다고는 표현할 수 없습니다. 멜론기준 이용자수가 50만명 선에서 1위를 먹고 있으니, 사실 시운이 따랐다고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정도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 팀한테 음원은 의미없죠. 그리고 요즘 세상에 음원이란게 얼마나 믿을만한 존재인지도 모르겠고요 (닐로 사태를 통해 다시한번 드러난 멜론의 허점).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판매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니앨범에 비해 많이 팔리는 정규앨범 이란 점. 그리고 기민하게 빌보드차트에서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무료유저 비중이 낮아지기 전에 발매를 하여 선점한 부분, 그러면서도 V앱과 유튜브를 통한 소통하는 아이돌의 모습들. 아티스트와 소속사 그리고 시운이 모두 겹쳐 좋게 시너지를 낸 경우라 볼 수 있겠습니다.

방탄소년단이 무서운건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다른 K팝 그룹이 공략하기 힘든 미국, 브라질쪽을 거의 방탄소년단이 먹었다시피 한 상태에서 새로운 성과를 계속내면서 새로 '입덕'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는 늘어나는 유튜브나 V앱 팔로워 숫자로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방탄소년단을 막을건 군입대 정도밖에 없고, 향후 2년간 활동이 보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어디까지 상승할지 궁금해지는 팀입니다. 참고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주식상장되면 아마 단숨에 업계 1~2위자리를 차지할걸로 주식시장에선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제 종가 기준 SM 8,929억, JYP 7,726억, YG 5,028억)



2. 트와이스의 한국-일본 쌍끌이 활동. 여기도 끝없는 상승세.

KplyVOo.jpg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3집 [Wake me up]이 발매 첫주 26만 2천장(오리콘 기준), 29만 9천장(빌보드 재팬 기준)을 기록하며 다시한번 첫주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데 성공합니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낸 앨범은 총 4장인데 모두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그룹이 되었습니다. 또한 오리콘 기준 초동 판매량 20만장 이상 연속 3번을 달성하였는데, 이는 해외 아티스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방탄소년단이 세계권에서 놀아서 그렇지, 여기도 아시아깡패 수준은 되고 있는 셈이죠. 2세대 걸그룹중에 일본에서 성공한 카라와 소녀시대에 비해 초동판매량이 2~3배 되고 있고, 이번주부터 일본 아레나투어를 도는데 티켓이 이미 다 팔린 상태. 트와이스에게 군대 안가는 남자 1군 아이돌 이라는 이유가 이런데 있습니다. 놀라운건 트와이스 아직 일본진출 1년도 안됐습니다.

트와이스는 이번 활동(What is Love?, Wake me up)을 통해 총 350만장(한국 누적 판매량 225만장, 일본 누적 판매량 125만장)의 누적판매고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한건 방탄소년단처럼 여기도 유입이 끝도 없어요. 가온차트 기준 올해 발매되지 않은 예전 앨범의 2018년 판매량만 따져도 10만장이 넘습니다. 새로 입덕한 팬들이 과거 앨범을 구입하는거죠 (지난주 앨범판매 1위가 방탄소년단 앨범이고, 2위가 트와이스 Page two(치얼업) 앨범 이었습니다.)

지난주 금~일 3일간 한국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치른 트와이스는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들어가는데요. 뮤직스테이션 출연, 2일간 사이타마 수퍼아레나(2.2만명 X 2일), 2일간 오사카 성(1.6만명X2일) 콘서트가 이미 매진된 상태. 본격적인 해외투어 모드에 들어갑니다. 현시점 아시아 넘버원 걸그룹은 트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샤이니 / AOA 의 복귀

QBWWduY.jpg

- 멤버 종현이 하늘나라로 떠난 뒤 나오는 첫 앨범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 (발매는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그 전에도 멤버 온유의 스캔들로 잠시 활동을 멈춘 상태였는데요. 이번 일을 통해 팬덤이 더 견고하게 다져진 느낌입니다. 이제 솔로 아티스트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태민이 종현의 자리를 대신할걸로 보이고, 조금 더 성숙하고 진중한 분위기로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SM 공식 유튜브를 통해 티저가 공개되었는데 우물 아래를 바라보는 네명의 멤버와 함께 하나의 그림자가 존재합니다. 아마 멤버 종현과 함께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라 생각됩니다. 티저를 봤는데 좀 짠하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팀이거든요. 남자가 남자 아이돌에 입덕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저에겐 샤이니가 그 예외중 하나였습니다. 동방신기-샤이니-빅뱅-방탄소년단 으로 이어지는 저만의 남돌 라인업입니다.

예전에 종현군이 없을때 네명이서 했던 무대영상을 올려드릴게요. 아마 이런식으로 역할분담이 될겁니다.



보면 볼수록 태민이의 실력 일취월장에 감탄.. 종현이가 노래 부를때 버스탔던 걔는 더이상 없음..



- AOA도 샤이니와 같은날 복귀하는데요. 여기도 팀의 중심을 잡아줬던 멤버가 빠지고 나오는 첫 앨범 [BINGLE BANGLE] (미니 5집)입니다. 

hGb0H0s.jpg

메인보컬이었던 초아가 빠진 상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샤이니는 종현이 부상을 입었을때 태민이 그 자리를 잘 채웠던 적이 있어서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데, AOA는 그런 그림이 안그려져서 어떤 노래로 나올지 멤버간의 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하네요. 아마 예측컨대 유나가 메인보컬의 자리로 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초아의 그 뽕삘나는 보컬이 무대를 꽉 채웠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될런지.

FNC 입장에선 AOA를 어떻게든 살려야 됩니다. 회사의 큰 축이었던 FT 아일랜드는 멤버의 결혼 CNBLUE는 군복무에 의한 잠정휴식 상태라서 아티스트 라인업이 많이 얇아졌거든요. 정규 한 사이클이 돌고 이번 미니 5집부터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는데 재편된 팀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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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ooting
18/05/25 04:25
수정 아이콘
방탄과 트와이스는 막힘이 없네요!!!!
그냥그렇다구요
18/05/25 07:38
수정 아이콘
온유가 정말 사고치지만 않았어도 샤이니가 그렇게까지 공백기를 안가졌을듯 합니다 -_-
킹보검
18/05/25 07:55
수정 아이콘
ㅠㅠ 그렇죠
정은비
18/05/25 07:58
수정 아이콘
방탄 멜론1위는 운보다는 본인들 화력으로 먹은거죠.
당장 전날까지 이용자 60만대로 1위하던 주지마를 수록곡순위로 그래프밖으로 쫓아내버리고 디버프먹여서 1위찍은거니...
솔직히 수록곡을 낮에도 계속 그래프안에 넣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매일10km
18/05/25 08:29
수정 아이콘
운이 따라준것도 맞는것같아요 멜론탑텐에있는곡들 대부분이 적게는 나온지 한달에서 많게는 2~3달씩 지난
이미 이용자수가 빠질대로 다빠진 상태였죠 주지마도 한달넘은곡이라 1위버프로 간신히 60만에 턱걸이만하고있었을뿐
언제내려가도 이상하지 않은상황이었죠
AtomsForPeace
18/05/25 08: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빈집을 방탄이 만든 거라고도 보이는게, 방탄 컴백 주에 신곡이 거의 안나왔어요. 피해서 내는게 현명한거죠.
정은비
18/05/25 09:08
수정 아이콘
멜론차트 고인물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걸 윗분말씀대로 방탄이 무려 1달전에 컴백예고하면서... 고인물차트로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개인적으론 주지마가 그래프에만 계속 남아있었어도 방탄이 일간 1위찍었을지는 의문이라...
운보다는 화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라가키유이
18/05/25 08:12
수정 아이콘
빌보드 핫 100순위가 궁금해지네요 200은 예측 1위아니면 2위던데 여기서도 팬덤으로 가는건디
18/05/25 10:38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빌보드 앨범200 차트에서 1~2위라고요 방탄이?
해외 수많은 초유명 가수들도 못해본게 앨범차트 1위인데.. 심지어 원디렉션조차도..
해피베리
18/05/25 10:48
수정 아이콘
지금 포스트말론과 1위 2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중이예요 나와봐야 1위인지 2위인지 알 수 있을거같네요 어쨋든 2위는 확정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로는
18/05/25 10:53
수정 아이콘
헐.. 1위랑 엎치락이라니 미쳤다 미쳤어.. 캬~ 주모 여기 국봉 한그릇 ㅜㅜ
그냥그렇다구요
18/05/25 11:39
수정 아이콘
여기도 국뽕 한사발이요; 마셔도 어안이 벙벙해서 취하지도 않겠지만요..
매일10km
18/05/25 08:31
수정 아이콘
방탄은 정말 어디까지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네요 새역사를 써내려가고있습니다
Harry Hole
18/05/25 09:06
수정 아이콘
촤가 없는 아오아....
미나토자키 사나
18/05/25 09:27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좌!
안프로
18/05/25 09:31
수정 아이콘
샤이니 정말 좋아하는데 종현없이도 잘해냈으면 좋겠네요
등산매니아
18/05/25 09:31
수정 아이콘
근데 빅히트는 방탄 군대가면 그 커진 덩치를 유지할수 있을까요? 걍 쭉 유보금 쌓는게 좋을꺼같은데,
18/05/25 10: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후배 남자아이돌 데뷔에 총력을 기울여야죠.
빅뱅 군입대 대비해서 위너, 아이콘 데뷔시켰던 것처럼요. 물론 빅뱅만큼 성장은 못했지만

그리고 군대도 군대지만 언젠가는 나이들고 시들해질수 있을 때를 대비해
미래를 위해서라도 언제나 대부분의 그룹은 후배양성을 최대목표로 해야하죠.
장바구니
18/05/25 09:35
수정 아이콘
방탄은 대중성 신경안쓰고 지금의 강점을 밀고나가면 되겠네요
google420
18/05/25 09:49
수정 아이콘
제발 멜론차트나 음원에 집착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뉴뉴
18/05/25 10:41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아도 이번 타이틀곡만 봐도 딱히 대중성 신경 안쓰고있는듯.
봄날 정도는 돼야 대중적인 곡
킹보검
18/05/25 10:48
수정 아이콘
크.. 봄날 명곡이죠
18/05/25 10:52
수정 아이콘
매일 듣고있습니다. 수백번들었는데 안질리네요 크..
독수리가아니라닭
18/05/25 12:05
수정 아이콘
분위기 살려가려고 이번에도 DNA처럼 밝은 곡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계획된 대로 어두운 곡으로 나오는 걸 보고, 그래도 얘들은 길게 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
NC TWICE
18/05/25 09:36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도 잘하자
오늘 엠스테 방송 나가고, 내일, 모레 콘서트 화이팅
몰라몰라
18/05/25 09:54
수정 아이콘
현재 빅히트 지분구조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상장과 동시에 방시혁은 지분 일부만 정리해도 연예계 재벌반열에 오르겠군요. 찾아보니 넷마블이 4월에 2000억 투자한것도 상장과 무관해 보이지는 않고...
홍승식
18/05/25 10:02
수정 아이콘
그말은 상장한 빅히트는 절대 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군요.
방탄은 생각보다 연차가 높아 재계약시즌이 다가오고 있고 멤버들 군대도 남아 있으니까요.
빅뱅 하나만 바라보던 와지의 주가를 보면 빅히트도 상장 후 상당히 하락할 것이 예상됩니다.
몰라몰라
18/05/25 10:25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모르지만 방탄투어규모가 작년부터 꽤 커지는 단계이고, AMA에 처음 얼굴을 내민게 작년말이라 올해, 내년엔 투어규모가 더 급격히 커질 가능성도 있죠. 방탄 작년 투어가 55만이었고, 빅뱅이 2016년인가 월드투어 규모가 150만이었습니다. 그런데 150만중 90만이 일본, 25만이 중국이라 아시아에 좀 편중된 편이었는데, 방탄은 어쩌면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어서 꼭 하락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악재는 말씀하신대로 재계약여부와 군대겠구요.
안그래도 예측하기 어려운게 주식인데 엔터주는 더하죠. 그래서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는지도요. 사실 트와이스 팬심에 제왑주식으로 조금 벌긴했지만, 빅히트는.. 모르겠네요.
홍승식
18/05/25 10:3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기대감으로 공모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겠죠.
그리고 이미 반영된 주가라 그 기대를 넘어서는 실적이 아니면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재계약은 당연히 하겠지만 재계약을 하면 아티스트 쪽으로 계약조건이 좋아져서 회사 수익성이 나빠지구요.
현재 빅히트가 방탄외에 소속 연예인 자체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
그냥그렇다구요
18/05/25 1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빅히트의 차기 아이돌 성과가 진짜 중요하죠. 연습생 키우고 있는데 또 남돌일 가능성이 크다니 전 구미가 안 땅기네요(...)
그래도 여긴 YG랑 다르게 주먹구구 식으로 키우는 회사가 아니라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것 같네요.
18/05/25 10:43
수정 아이콘
원래 엔터주는 사는게 아니라 배웠습니다. 팬들이나 재미삼아 사지 정식 투자자들은 손도 안대죠.
왜냐? 수익성이 너무나도 모호하거든요. 앨범이 언제 주기적으로 나올지, 그리고 그앨범은 트렌드에 따라 너무 영향을 많이 받으니..
무적LG오지환
18/05/25 10:01
수정 아이콘
저도 남돌 좋아하기로는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 남성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샤이니는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했던 팀이라 이번 활동도 꼭 좋은 성과가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홍승식
18/05/25 10:03
수정 아이콘
방탄-트와이스는 빅뱅-소녀시대를 완전히 대체했네요.
게다가 더 커질 가능성도 아주 높구요.
케이팝의 쾌거입니다.
캐모마일
18/05/25 10:53
수정 아이콘
기록소년단
해피베리
18/05/25 10:55
수정 아이콘
샤이니 이번에 잘될거예요 워낙 실력 있고 곡도 늘 준수해서 샤이니 멤버들 이번 활동하면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에스엠은 싫지만 샤이니는 늘 응원합니다
5드론저그
18/05/25 11:30
수정 아이콘
태민을 보면 드는 생각이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너무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노래는 트레이닝이 조금 덜 되어있지 않았나이구요. 두번째는 팀내에 워낙 보컬적으로 좋은 형들이 많아서 엄청난 자극을 받는지 미친듯이 연습하고 노력한다는 점입니다.아무리 연습의 화신이어도 두번째 이유만으로는 이 드라마틱한 상승곡선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첫 번쨰도 굉장히 큰 원인인거 같아요 노래 실력이 갈수록 좋아져요. 믿을수 없을정도로 노래 실력이 좋아지는 아이돌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두사람인데 하나가 태민이고 또하나가 정화입니다.
모나크모나크
18/05/25 11:50
수정 아이콘
샤이니 응원합니다!! 현 아이돌 중 평균적으로 가장 실력이 좋은 것 같아요.
why so serious 들으니까 종현의 편안한 고음이 아쉽긴 하네요.
물론 저정도 소화해 내는 것도 감지덕지죠;;
18/05/25 12:13
수정 아이콘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만 해도 엄청난데 계속해서 신인이 추가되는 화수분 인재풀 무엇...
킹보검
18/05/25 12:55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e스포츠를 이끄는 PC방 유스시스템과 양대산맥인 코인노래방 유스시스템이 있는한 K팝의 미래는 밝습니다?
흑백수
18/05/25 12:1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샤이니 10년 영상이었나? 그걸보고 샤이니도 벌써 10년차구나 하고 놀랐던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저에겐 샤이니하면 소년그룹의 이미지가 강한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김철(33세,무적)
18/05/25 12:52
수정 아이콘
아오 셜록 정말 좋아했는데 ㅠ
니시노 나나세
18/05/25 12:56
수정 아이콘
AOA는 곡도 안좋으면 그냥 나가리될거같아요.
그냥그렇다구요
18/05/25 14:23
수정 아이콘
그 잘하는 샤이니도 와쏘씨 영상 보니 종현의 공백이 느껴지는데 AOA는 더 걱정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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