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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3 12:09:08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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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오피셜] '득점 선두' 살라,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사네 영플레이어상


리버풀의 살라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맨시의 사네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올 초만 해도 덕배가 유력해보였는데 살라가 엄청난
득점페이스를 보이면서 결국 올해의 선수상을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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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밭을갈자
18/04/23 12:1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왕! 킹갓엠퍼러 살라느님!
18/04/23 12:26
수정 아이콘
덕배도 진짜 잘했는데 골 많이 넣은 살라가 아무래도 더 우위라 볼 순 있었던거 같아요.
손금불산입
18/04/23 12:40
수정 아이콘
이번껀은 KDB가 미드필더라서 묻힌게 아니라 그냥 살라가 더 엄청났다고 봅니다
18/04/23 12:49
수정 아이콘
축구는 어차피 골을 넣어야 이기는 경기라... 덕배입장에선 아쉡겠지만 리그 최다골을 넣을 가응성이 높은 살라가 받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아우구스투스
18/04/23 13:02
수정 아이콘
파라오
18/04/23 14:14
수정 아이콘
갓살라 기록 갈아치우러 가즈아
堀未央奈
18/04/23 14:19
수정 아이콘
아니 살라 매너 좀... 케인 상 대신 받네요-_- 크크크
올해 살라 진짜 대단했죠. 수아레즈의 재림 수준...
시나브로
18/04/23 14:38
수정 아이콘
전혀 그럴 것처럼 안 보이던 살라가(미안해) 리그 31골, 시즌 42골(..)을 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13-14 수아레즈가 시즌 31골(챔스,유로파X), 12-13은 30골

11-12 아스날 반 페르시가 시즌 39골, 12-13 맨유 반 페르시 시즌 30골

11-12 팔카오 시즌 36골, 12-13 팔카오 시즌 34골.

위에 살라 손 들어주는 댓글들처럼, 07-08 그 토레스를 제압한 날두처럼, 13-14 그 야야 투레를 제압한 수아레즈처럼

17-18 그 데 브라이너를 제압한 살라로 제 인상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괴물 제치고 상 탄 걸 제압이라고 표현했지만 호날두 vs 토레스 말고는(여기는 오히려 호날두가 포지션으로 불리한 입장)

수지vs야투, 덕배vs살라 수상 경쟁 다 포지션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생각하고..
18/04/23 14:50
수정 아이콘
리그 초반만해도 골결정력보고 한숨지었던적이 많은데 이렇게까지 골을 많이 넣게될줄이야
Winterspring
18/04/23 15:45
수정 아이콘
킹갓 파라오 솰라
HealingRain
18/04/23 18:13
수정 아이콘
살라 노리는 팀들 장난아니겠어요.
리버풀은 어떻게든 살라를 지켜라 겠습니다?
스웨트
18/04/23 22:20
수정 아이콘
진짜 리그초반에 저건 달리기는 빠른데 왜케 결정력이 후지냐.. 라고 했었는데
무지한 제자신을 용서하십시오 파라오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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