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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1 00:47:39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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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베트남의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 감독




ph.jpg


2018 AFC U-23 챔피언쉽

승부차기에서 베트남이 이라크를 꺽고 4강에 진출함


한국 - 우즈벡 / 베트남 - 카타르

이렇게 4개국이 4강


베트남 사상 처음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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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emann Integral
18/01/21 00:51
수정 아이콘
쌀딩크님이라는 댓글을 봤습니다.크크
시나브로
18/01/21 00:53
수정 아이콘
비결 뭘까요 크크 이장수, 윤정환처럼 다큐 나왔으면
Remainder
18/01/21 01:01
수정 아이콘
8강에서 멈추지 않았네요 대단하네요 크크
스웨트
18/01/21 01:01
수정 아이콘
베트남 선수들이 골 넣으면 세레모니가 죄다 감독,코치진에게 달려가는것도 뭔가 끈끈한게 있지 않나 싶어요.
개인세레모니 할만도 한데 진짜
18/01/21 01:19
수정 아이콘
골 넣은 선수들 개인 세레모니가 세레모니를 의식한게 아닌 원초적인 냅다 주먹지르기더군요.
우리나라가 80년대 월드컵에서 골 넣었을때의 골 세레모니와 비슷해요.
스웨트
18/01/21 01:23
수정 아이콘
갑자기 94 서정원 세레모니 생각나네요 크크
18/01/21 01:03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결국 4강을 갔군요. 승부차기로 이겼다하니 진짜 2002년 우리나라 느낌이겠네요.
우훨훨난짱
18/01/21 01:06
수정 아이콘
무슨대횐가요, 23살 이하 아시아 왈드컵인가요?
TWICE쯔위
18/01/21 01:08
수정 아이콘
23세 이하 AFC선수권대회입니다. 본문내용대로..
18/01/21 01:07
수정 아이콘
쌀국수 평생 무료 크크크크크
엘롯기
18/01/21 01:09
수정 아이콘
울나라 월드컵 4강이랑 동급 분위기네요 덜덜덜...
아지르
18/01/21 01:09
수정 아이콘
코리안 고르바초프
몽키.D.루피
18/01/21 01:10
수정 아이콘
슬리핑원 이라네요 크크크
낙타샘
18/01/21 01:19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서 해설없는 버전을 스트리밍 해줘서 봤는데, 장난아니었습니다. 2:2로 끝난 후 연장에서 3:3으로 마무리하고 승부차기까지 했는데,
마지막 베트남 키커 슛이 키퍼 손에 맞고 크게 튕겨서 들어가는 순간이 긴장감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18/01/21 01:41
수정 아이콘
2002년에,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참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핵공격
18/01/21 01:56
수정 아이콘
월드컵에 못나갔으니 그닥 좋지많은 않았을수도...
대리만족이 됐다면 다행이겠지만요...
이시하라사토미
18/01/22 10:39
수정 아이콘
네델란드 사람 만났더니 오히려 먼저
히딩크 아냐고 물어보던..
은솔율
18/01/21 02:1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은..홍모씨가 본다면 '빨갱이'라고 부를 것 같은데..
새벽포도
18/01/21 02:2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잠자던 용, 베트남에서 승천하다' 라는 말이 크크
아유아유
18/01/21 03:08
수정 아이콘
결승도 가능할 듯....하하 (결승에서 만나자~~by이영호 버젼)
처음과마지막
18/01/21 08:14
수정 아이콘
박딩크
친절한 메딕씨
18/01/21 08:36
수정 아이콘
어라 일본, 호주가 없네요?????????
18/01/21 08:42
수정 아이콘
일본은 우즈벡 호주는 베트남에게 졌습니다...
빛당태
18/01/21 09:20
수정 아이콘
이라크는 우리나라도 이기기 힘든 나라인데 대단하네요
가라한
18/01/21 12:18
수정 아이콘
베트남이 경제 발전으로 어느정도 선수들 수준이 올라온 황금세대라더군요. 이참에 이름있는 외국 명장에게 맡겨서 제대로 승부를 보려 했는데 듣보잡 한국 감독 데려 왔다고 욕먹다가 지금은 상황 역전이라네요.
18/01/23 00: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은 진짜 무슨 노동당 체제 선전 같네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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