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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0 23:01:53
Name 비타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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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젝스키스 재결합 후 콘서트 흥행 기록
1. YELLOW NOTE TOUR
2016년 9월 10,11일 - 올림픽 체조 경기장 (2일공연, 총 22000명)
2016년 12월 10일 - 대구 엑스코 (6100명)
2016년 12월 24,25일 - 부산 벡스코 (2일공연, 총 8000명)
2017년 1월 21,22일 - 잠실 실내체육관 (2일공연, 총 13000명)

2. YellowKies Day
2017년 7월 15일 -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 (1일 2회공연, 총 14000명)
2017년 7월 23일 - 일본 요코하마 홀 (1일 2회공연, 총 2000명)
2017년 9월 3일 - 일본 오사카 난바 해치 (1일 2회공연, 총 2400명)

3. 2017 SECHSKIES 20TH ANNIVERSARY TOUR
2017년 9월 23일 - 고척 스카이 돔 (16000명)
2017년 12월 9일 -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 (7000명)
2017년 12월 23,24일 - 일산 킨텍스 (2회 공연, 총 12000명)
2018년 1월 6일 - 대구 엑스코 (6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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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음반을 비롯한 각종 상품 판매도 괜찮고...
기업행사같은 것도 쏠쏠할테고

YG나 젝스키스나 윈윈인듯
3년계약이었다고 하던데 한 1년반 남았을까요 계속 돌릴듯..;

보니까 세단어, 슬픈노래, 아프지마요 도 일본어로 번안해서 일본에서 앨범냈더군요
일본어 홈페이지도 만들고.. YG가 젝키까지 일본 돌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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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8/01/20 23:06
수정 아이콘
형들이 나이 생각 안 하고 콘서트에서 제법 달리시더군요.(고척콘 갔었습니다) YG에서는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을 것 같은데 문제는 체력이 언제까지 따라줄가라는게. 미모 관리는 아직까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몸매도) 역시 잘생긴게 최고다.
홍승식
18/01/20 23:16
수정 아이콘
빅뱅콘이 없어서 와이지에서는 더 가열차게 돌릴텐데 체력이 버틸지 모르겠네요.
라플비
18/01/20 23:28
수정 아이콘
평균나이 40대가 될 아재 아이돌들 너무 굴리시는 거 아님까...!
TWICE쯔위
18/01/20 23:33
수정 아이콘
주가조차 제왑한테 따라잡힌 지금 상황에서 이제 빅뱅의 남은 맴버들 군대가면 콘서트 동원화력이 어느정도 되는 팀들이 아이콘이랑 젝스키스인데..
아이콘은 이제 일본쪽에서는 콘서트 레파토리를 달달 외울정도로 돌려대서..(음방 출연횟수보다 일본투어 횟수가 훨씬 많으니..)
어떻게든 국내 활동을 시키긴 할겁니다. 지금 국내 팬덤이란게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빠져나간 상황이라...YG가 어떻게든 뭐든 해보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조폭블루
18/01/21 00:23
수정 아이콘
위너는 동원화력이 아이콘보다 모자라나요..?? 궁금하네요 위너가 그 서바이벌 프로?로 먼저 데뷔한거 같은데...
비타에듀
18/01/21 01:27
수정 아이콘
일본내의 차이는 꽤 큽니다.
아이콘의 경우 단발성이지만 돔에서도 콘서트 했고 또 1일 2회공연 식으로 빡세게 돌리지만 어쨌든 아레나 투어하면서 23~30만명은 동원하는 반면 위너는 과거 5인조 시절에도 소규모 홀에서 못벗어났죠. 투어 총 관객이 3만 ~ 3만 6천명일정도로.. 이번에 또 2,3월에 일본에서 조촐하게(?) 투어 여는데 매진된다고 해도 2만 2천명인가 그러더군요.
18/01/20 23:44
수정 아이콘
콘서트가 일정만 잘잡으면 체력적으로 무리도 없고 수입도 좋고 가장 이상적인 활동이긴 하죠.
18/01/21 01: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비타에듀
18/01/21 01: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세 단어 이후에 그 망할 RE-ALBUM만 아니었으면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그건 젝키세대든 요즘 10대세대든 ???? 소리가 나올만한 음반인데 그걸 OK한 YG생각이 궁금하더군요.

나중에 부랴부랴 20주년 앨범에 과거 곡들 리마스터라면서 새롭게 넣었는데 사골 우려먹는다고 까이고... 그리고 초반 기세와는 달리 생각보다 앨범 발매나 활동이 별로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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