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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 23:06
형들이 나이 생각 안 하고 콘서트에서 제법 달리시더군요.(고척콘 갔었습니다) YG에서는 계속 같이 일하고 싶을 것 같은데 문제는 체력이 언제까지 따라줄가라는게. 미모 관리는 아직까진 문제 없는 것 같습니다.(+몸매도) 역시 잘생긴게 최고다.
18/01/20 23:33
주가조차 제왑한테 따라잡힌 지금 상황에서 이제 빅뱅의 남은 맴버들 군대가면 콘서트 동원화력이 어느정도 되는 팀들이 아이콘이랑 젝스키스인데..
아이콘은 이제 일본쪽에서는 콘서트 레파토리를 달달 외울정도로 돌려대서..(음방 출연횟수보다 일본투어 횟수가 훨씬 많으니..) 어떻게든 국내 활동을 시키긴 할겁니다. 지금 국내 팬덤이란게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빠져나간 상황이라...YG가 어떻게든 뭐든 해보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18/01/21 01:27
일본내의 차이는 꽤 큽니다.
아이콘의 경우 단발성이지만 돔에서도 콘서트 했고 또 1일 2회공연 식으로 빡세게 돌리지만 어쨌든 아레나 투어하면서 23~30만명은 동원하는 반면 위너는 과거 5인조 시절에도 소규모 홀에서 못벗어났죠. 투어 총 관객이 3만 ~ 3만 6천명일정도로.. 이번에 또 2,3월에 일본에서 조촐하게(?) 투어 여는데 매진된다고 해도 2만 2천명인가 그러더군요.
18/01/21 01:28
개인적으로 세 단어 이후에 그 망할 RE-ALBUM만 아니었으면 더 컸을거라고 봅니다. 그건 젝키세대든 요즘 10대세대든 ???? 소리가 나올만한 음반인데 그걸 OK한 YG생각이 궁금하더군요.
나중에 부랴부랴 20주년 앨범에 과거 곡들 리마스터라면서 새롭게 넣었는데 사골 우려먹는다고 까이고... 그리고 초반 기세와는 달리 생각보다 앨범 발매나 활동이 별로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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