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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02:15
테크니컬한 애교와 테크니컬한 섹시 둘 다 안 되서 롱런하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세련미라는게 많이 늘긴 했으나 그래도 본질은 뉴스 시절부터 뿜어내던 왠지 모를 친근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는데다... 거기다 예전에는 이런 느낌 희석해주는 멤버마저 이제는 뻔뻔甲이 되어가고 있으니깐요. 늘어난 거라고는 롱리다한테 비 오는 날 먼지 나듯 털리던 막내의 불꽃 드립 정도일까요-_- 그간 회사가 게으른 덕분에 이런 팀인걸 대중한테 거의 들키지 않았기에 신선함도 유지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대표님 당신은 도대체 얼마나 큰 그림을 그리신겁니까?!?! 그나저나 이 정도라면 광고대행사랑 광고 준 게임 회사 양쪽에 모두 판다가 있어야 가능한 레벨 아입니까?!?!
18/01/18 06:10
(수정됨) 처음에는 그냥 브이앱 통해서 대충 게임 홍보하고 말겠지 했는데 동영상들 보니까 전혀 그런게 아니네요.
저는 레이싱 스타 제작진에 어지간한 판다가 없으면 이런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광고를 빙자한 에이핑크 데리고 하고 싶은거 하는건데...제가 게임 만들면 하고 싶었던 것을 그대로 레이싱 스타에서 하고 있네요. 20부작 이게 말이 되나
18/01/18 13:08
팬싸에서도 매력 제일 터집니다 크크크크
'아는 동생이 최애가 보미양인데 같이 응모했다 떨어졌는데 다음에 같이 오게 기운 좀 주세요-'라고 하니깐 갑자기 싸인하다 말고 양손을 얼굴 앞에 대길래 1초 정도 스턴 걸렸는데 알아서 깍지 끼고 기운 팍팍 넣어주시던 보미님 충성충성 근데 그 다음 팬싸때 의외로(?) 저 말 기억해서 놀란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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