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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7 22:25
디카프리오는 타란티노영화에서 호평받은 좋은 기억이 있을테고.. 브래드피트도 나쁜 기억은 아닐 것 같지만 왈츠형이 모든 관심을 다 가져갔었죠 흐흐..
18/01/18 09:37
그만큼 연기가 쩔었죠. 영화는 오프닝이 중요한데 한정된 장소 및 공간, 등장인물로 10분동안 사람을 몰입하게 만들었으니..
바스터즈에서 왈츠형은 정말 쩔었습니다. 다른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인데도 다 묻히게 만들었으니.. ㅠ_ㅠ
18/01/17 22:47
기사 찾아보니 디카프리오가 찰스 맨슨, 마고 로비가 샤론 테이트(찰스 맨슨 추종자들에게 살해당한 여배우) 역이라네요.
18/01/17 23:12
저도 찾아보니 디카프리오는 확정 (근데 아직 각본도 안나온듯) 마고로비는 확정아닌 상태. 다른 둘은 가능성이 있는상태 정도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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