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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16 00:33:41
Name TWICE쯔위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수지 미니2집 티저 [Faces of Love] : Prequel

..보통은 연기자로 전업한 아이돌의 경우  가수라는 타이틀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데 비해..
수지는 애당초 제왑과 재계약 한 이유 중 하나도 가수 병행 활동에 있어서, 더 유리하지 않나 싶은것도 있었을 거 같은..

매년 꾸준히 앨범이 나오네요... 작년에도 노랜 나름 괜찮았었지만.. 이번곡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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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돌이
18/01/16 00:44
수정 아이콘
재밋는 구성의 티저네요
별이지는언덕
18/01/16 0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랙리스트
1. (선공개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작곡,작사 : 아르마딜로
2. (타이틀) HOLIDAY(Feat. DPR LIVE) 작사 : 진리(Full8loom), DPR LIVE 작곡 : 영광의 얼굴들(Full8loom) 진리(Full8loom)
3. SObeR 작사 : 수지 / 작곡 EJAE, 아론킴, ISAAC HAN, 앤드류 최
4. 나쁜X 작사 : 수지 / 작곡 수지, 심은지
5. 잘자 내 몫까지 작사 : 밤하늘 / 작곡 : 밤하늘
6. 서툰 마음(Prod. 정키) 작사, 작곡 : 정키
7. 너는 밤새도록 작사 : 수지/ 작곡 : Locomotive

요새 제왑 소속 작곡가 중에 가장 폼 좋아보이는 게 아르마딜로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행복한척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선공개곡을 담당했고
타이틀은 뭔가 비트나 멜로디도 좋은 밝은 댄스곡 느낌도 들면서 피처링도 맘에 들어서 이번엔 음방에서 수지 봤으면 좋겠네요
이래저래 참 바빴을텐데도 수지의 작사 작곡도 많아서 기대되고
작년 미니앨범도 참 많이 듣고 다녔는데 전체적으로 타이틀 제외하면 음악적 색깔은 하나의 통일감을 이뤘다면
이번앨범의 구성은 뭔가 음악적 색깔이 풍부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되면서 또 많이 들을거 같네요
빨리 앨범 예판 시작해서 예판 시작하자 마자 사고 싶네요
18/01/16 01:01
수정 아이콘
사랑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기자, 배우보다 가수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끝까지 가수를 해줘서 더 고맙네요.
아이오아이
18/01/16 01:25
수정 아이콘
배우병걸려서 계약기간 남아있는데도 태업비슷하게 그룹활동 방해하면서 계약기간만 끝나길 기다리다 귀신같이 튀어나가는 아이돌을 생각하면 가수에 대한 의지가 참 이뻐보여요.
그리고 실제로 아직은 배우보다 가수일때 더 빛나보이구요. 수지의 욕심을 응원합니다
18/01/16 02: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재하 30년 앨범에서 기대했던 수지의 파트가 실망이 커서 가수로썬 여기까진가 했는데...
아직 새 앨범 듣기 전이지만 다시 한 번 기대해 보렵니다.
18/01/16 06:16
수정 아이콘
수지가 음색이 의외로 아주 좋아서

노래 나오면 반갑더라구요 크크
처음과마지막
18/01/16 09:32
수정 아이콘
수지는 이쁘다
만년실버
18/01/16 10:32
수정 아이콘
참....아이유도 그렇고, 수지도 그렇고, 승기도 그렇고, 그 나이때 탑티어 연예인들은 어쩜 성실하고 인성도 좋을까...싶네요...사기케들이네 크크
유아린
18/01/16 10:38
수정 아이콘
수지 하고싶은거 다해!!
홍승식
18/01/16 13:35
수정 아이콘
어째 이번에도 느낌이 선공개 흥하고 타이틀 망할 거 같은데요.
수지는 음색이 좋아서 발라드는 괜찮은데 비트있는 곡에선 그 음색이 잘 안사는 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가창으로 뚫고 나오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헛된희망
18/01/16 14: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대부분이 아이유정도가 아니면 선공개방식은 그닥이라는 평이 많았지요...그래도 다들 수지가 가수활동을 하는거에 만족? 흡족해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가수 수지를 보고싶어하는 분과 수지의 자기만족형 활동이라고도 생각하고요, 다만 저같은 사람은 그저 이번엔 방송에서도 가수 수지를 볼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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