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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00:17
아직 4년 남았드아아아아아앗
근데 솔직히 작년 한 해 팬덤은 성장했지만 그만큼 숙제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음원은 계속 하락세인 게 아쉽긴 하네요. 올해엔 여자친구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을 지 아마 그게 여치니들의 목표가 아닐지.... 뭐 어쨌든 중소에서 여기까지 온 것도 운이 크게 따라준 거고 아프지 말고 열심히 활동해줬으면 합니다 정은비 힘내랑!
18/01/16 00:25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유리구슬로 데뷔한 지 벌써 3년이라니...
슬슬 여친도 이기용배와의 작업은 끝내고 현재 여친의 고유 컨셉은 유지하면서 갈 수 있는 다른 작곡가를 찾아보는게..좋을 거 같은.. 여친이라면 좋은 노랠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팬덤의 성장세는 확실히 보여줬지만...비견될만한 다른 걸그룹들 역시 비슷하거나 그 보다 더 높은 팬덤의 상승세를 보여줬으니.. 되려 음원의 하락이 너무 뚜렸했기때문에... 작년에 최소한 다른 작곡가와 한번 해봤어야 하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one같은 팀과 여치니들이 잘 맞을거 같기도 하구요..
18/01/16 01:04
참, 이쁘고 사랑스럽고 이번에 핑거팁과 귀기울이면 노래가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이 안좋더라구요,
이게 노래가 안좋아서 성적이 안좋은거라면 상관없는데 노래가 좋았는데 그러니 ㅠ 다른치고 올라온그룹들한테 치인거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ㅠ 여자친구 참좋아하는데 화이팅
18/01/16 02:10
요새 소속사의 행보가 참 아리송하긴 한데.. 그래도 멤버들 볼 때마다 없던 덕력도 샘솟게 하네요. 하암..
아무튼 이 친구들도 오래오래 갔으면 합니다.. 화이팅.
18/01/16 10:44
개인적으로 작년 핑거팁-귀를기울이면 대신 바람의 노래-레인보우 가 타이틀이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이기용배에서 벗어나면서도 여친의 특색을 잘 내줄 수 있을 거 같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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