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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 14:48
나얼의 팬이라 항상 앨범나오면 일단 무조건 듣고 보는데, 항상 그렇지만 이 노래만큼 "나 말고 이걸 누가해?" 느낌을 강하게 받은 적이 없습니다.
실제 나얼 보컬의 극한은 나얼이 부르는 CCM 곡들 이라고 생각했는데 글로리아에서 오랫만에 그 느낌을 다시 받시 받았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8/01/13 15:15
칼을 갈고 준비 한 것 같습니다 저런 쉽지 않은 음역에서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기본 발성 호흡 음색등의 도움을 받아도 참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교가 전혀 과하지 않고 착 붙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18/01/13 15:02
날고 기면서 나얼 노래 커버하는 사람들이 이 노래는 못 부르겠다고 한결같이 말하더군요...
잘못 부르면 노래 잘하는 척 하는 애가 촌스럽게 부른다는 느낌만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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