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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15:49
아이돌 곡이 탑텐에 낙낙 한곡 있는게 참 눈에 띄네요. 작년는 확실히 아이돌 (특히 걸그룹) 약세였던듯.
탑 100에 피처링 한곡까지 해서 11곡을 넣어버린 볼빨간사춘기 참 대단하네요
18/01/12 15:55
밤편지가 워낙 잘되서 팔레트 성적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는데 무려 연간 7위였군요-_-a. 한 앨범으로 연간 10위에 두 곡을 때려박는 아이유.
18/01/12 15:59
여자친구는 가면갈수록 음원성적이 안좋아져서
고민이 많겠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타이틀곡이 이기용배곡인데 음원하락세가 꾸준하니... 이기용배곡으로 다시 나올지 새로운작곡자 곡으로 나올지 ...
18/01/12 16:02
방탄은 팬덤스밍이라 빅뱅의 믿듣 이미지랑 비교하기엔 좀 갭이 크지 않나 싶고 대체적으로 여돌들의 음원성적 하락과 여솔로와 페북 역주행 발라드가 흥한해였네요 올해도 역주행 곡들이 차트를 장악할 거 같습니다
18/01/12 16:54
저도 대체로 동의 합니다 방탄이 팬덤7:대중(머글)3 이라면 빅뱅은 5:5또는 4:6으로 보여서요...그리고 올해도 당연히 저도 페북픽같은게 잘될것 같긴하지만 그렇다고 장악정도는 안될수 있는게 올해는 다양한 곡들이 잘 될것 같아서요(무도, 쇼미같은 힙합, 아이돌, 인디 또 아마 오스트까지)
18/01/12 16:20
아이유 피처링 포함 7곡 무엇...? 역시 믿듣유 입니다. 흐흐흐
근데 이름에게 없는게 좀 아쉽네요. 전 밤편지 다음으로 요즘 나온 곡중에서 제일 잘 들었는데 흑흑
18/01/12 16:24
마지막처럼이 빨간 맛보다 높다니 생각보다 더 높네요
소나기(...)의 뒷심도 대단하구요 근데 트여레마블 중에 여자친구만 없네요....팬덤은 탄탄해졌는데 음원은 힘을 못 쓰고 있어서 아쉽긴 합니다.....
18/01/12 16:50
무더운날씨가 또 마냥좋은건 아니라서...그렇다고 비오는것도 싫고...흐흐 기후는 말그대로 하늘에 달린거니깐요(음원차트를 보면 참 신기해요 기후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게)
18/01/12 16:53
LP로 시작한 음반시장이 Tape, CD를 거쳐 MP3에서 스트리밍으로 확실하게 넘어온듯하네요..
최근 어린 친구들은 유튜브로 음악듣는다고 하던데, 유튜브 스트리밍도 '공신력있게' 집계가능해져야 할텐데...
18/01/12 16:57
최근에는 음방기준에는 유툽비중이 높아지기는 했는데 아직 국내에서 집계기준이나 공신력이 인정받지는 못해서 저도 이점은 좀더 보완이 되서 유툽도 인정받는 지표가 되면 좋겠네요...(예를 들어 정확한 수치를 어떻게 측정하는지 또 국내외를 따로 할 것인지 등이요)
18/01/12 17:10
빌보드는 구글측에서 해당 주에 미국에서 재생된 조회수를 빌보드 측에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온도 구글코리아와 협의하면 받을 수는 있겠죠. (물론 돈은 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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