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11/19 12:40:35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덕배는 EPL 미드필더 신기록을 세웠다
09d93dc06ba71023e2bd3ee11e9fa3c7.jpg

덕배는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미친 골을 넣었고 그 과정에서 대기록을 달성했음.

레스터와의 원정 경기에서 벼락같은 중거리 골을 기록한 덕배는 76경기만에 16골 34어시스트로 EPL 50골에 관여함.

덕배는 피터 비어슬리,로베르 피레,메수트 외질과 같은 선수들을 넘어 역사상 가장 빠른 대기록을 세운 미드필더임.



http://www.goal.com/en-my/news/de-bruyne-sets-premier-league-record-with-another-man-city/hon1bdsnzjfl10vl1q9dm54j2


프리미어리그 역대 미드필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공격 포인트 50개 기록, 통산 76경기에 출전해 16골 34도움



2c922e573179b5acae855e6bea916ef4.gif



ps. 덕배 폼이 확실히 엄청나긴 하네요..
이번시즌은 아게로/실바보다 더 에이스인 느낌..
지금 폼을 시즌 끝까지 유지한다면 시티가 리그는 무난히 먹을 거 같고..챔스도 우승을 노려볼 만 하지 않을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19 12:44
수정 아이콘
어제 골 보고 헛웃음만 나오더군요 크크
또 체력관리는 지가 알아서 하니까 무조건 출전시켜 달라는 놈이라 더 무서움.
17/11/19 12:47
수정 아이콘
부상만 조심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도 초에 엄청 좋다가 부상때문에 아쉬웠으니..
17/11/19 12:48
수정 아이콘
덕배 맨시 이적할때 그렇게 부러웠는데
아라가키유이
17/11/19 12:49
수정 아이콘
저게 골 보단 연계과정이 너무 사기죠. 애초에 레스터가 골대맞추고 델프가 덕배한테 준 패스도 아름다웠는데 덕배가 바로 사네에게 쓰루넣어준건
거의 예술에 가까웠습니다.
금수저
17/11/19 15:10
수정 아이콘
델프가 아니고 페르난지뉴입니다. 근데 요즘 델프 너무 잘해서 이쁩니다 크크.
candymove
17/11/19 21:53
수정 아이콘
맞아요 덕배가 사네한테 준 패스가 장난아니었죠.. 넘잘함..
위르겐클롭
17/11/19 12:53
수정 아이콘
지금 기준으로 세최미죠 월베는 당연하고 발롱 후보에 들지 않을까싶을정도..
17/11/19 12:56
수정 아이콘
벨기에 우승가능할듯
17/11/19 17:10
수정 아이콘
감독때문에 ㅠㅠㅠㅠㅠ
YanJiShuKa
17/11/19 12:59
수정 아이콘
현재 기준 발롱 후보 3인에 무조건 들지 않나 싶어요. 월클이자 월베에 무조건 들어갑니다.
17/11/19 13:01
수정 아이콘
골들어가고 펩이 감격스럽다는 리액션을 했죠
성실하기까지해서 향후 몇년간은 S급일것같습니다
자판기냉커피
17/11/19 13:03
수정 아이콘
올해 시티는 진짜 응원하기 시작한 이후로 가장 강한거같아요
여태까지 시티 가 리그에서 강하다는 생각했는데
챔스 우승가능한가 하면 불가능하겠구나 했는데
올해는 이 전력이면 우승도 가능하지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시작했네요
Lovely Rachel
17/11/19 13:05
수정 아이콘
진짜 지금 폼으로는 세체미인 것 같아요. 부족한 점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아리골드
17/11/19 13:06
수정 아이콘
덕배보면 킥도그렇고 패스도그렇고 발목힘이 역대급인거같아요
차는순간 임팩트가 진짜 엄청나네요
K. De Bruyne
17/11/19 13:07
수정 아이콘
제가 피파하면서 딴선수는 다바꿔도 공미에 덕배는 붙박이인 이유죠
17/11/19 13:10
수정 아이콘
월클이죠 맨시의 핵심
5드론저그
17/11/19 13:11
수정 아이콘
완전체 미드필더 주력도 좋아 패스랑 시야는 이피엘 넘버원이고 이런 스타일 보통 선수들이랑 다르게 수비도 열심히 해주고 슈팅 감각도 재능이 넘치는게 눈에 보이죠 탈압박이야 뭐 이거 못하면 절대 s급 취급 못받는 포지션이 미드필더니까 당연히 최상급 그렇다고 노쇠화 소리를 들을 나이도 아니고 전 이 선수가 이번 시즌 맨시티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약점이 안보이고 젊으며 기복이 없다 재능이 미친듯이 빛난다
YanJiShuKa
17/11/19 13:19
수정 아이콘
전 과거 바르샤에 인혜 사비가 있다면 현재 맨시에 다실바+덕배가 있다고 봅니다.
비공개
17/11/19 13:17
수정 아이콘
얼른 재계약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계약기간이 한참 남긴 했지만... 그래도...
마파두부
17/11/19 13:26
수정 아이콘
패스고 슛이고 혼자 위닝하고 있네요.. 후덜덜
안채연
17/11/19 14:00
수정 아이콘
덕배 클라스에 취한다~
세종머앟괴꺼솟
17/11/19 14:10
수정 아이콘
세최미 덜
작별의온도
17/11/19 14:25
수정 아이콘
원래도 잘 했는데 요즘 보면 '축구 꾸준히 잘 함' 선플이 붙은 느낌
라울리스타
17/11/19 18:20
수정 아이콘
저기서 왼발로 치고 왼발로 마무리를 하는 것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꿈꾸는사나이
17/11/19 22:09
수정 아이콘
일단 뭐 기본 축구지능도 좋은 편이라 롱런 할 타입...
더구나 피지컬에 기대는 플레이 스타일도 아니고
미키도 분데스 어시왕 출신인데 왜이러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0221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1831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0551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0538 0
81766 [연예] 어제자 옆에서 본 권은비 [6] 묻고 더블로 가!832 24/03/28 832 0
81765 [연예] 여고추리반3 티저 공개 [12] 강가딘1175 24/03/28 1175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5] TheZone1578 24/03/28 1578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1] Pzfusilier2846 24/03/28 2846 0
81762 [연예] [오피셜] 권은비, 2024 워터밤 출연 확정 [22] Davi4ever3218 24/03/28 3218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0] Pikachu3894 24/03/28 3894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1694 24/03/28 1694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2962 24/03/28 2962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2] 손금불산입5623 24/03/28 5623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9] 손금불산입2144 24/03/28 2144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4] 바보영구4316 24/03/28 4316 0
81755 [연예] 2024년 3월 4주 D-차트 : 비비 3주 연속 1위! 웬디 7위 진입 [5] Davi4ever1467 24/03/28 1467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6734 24/03/27 6734 0
81753 [연예] 드라마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 오늘 새 광고 2건 소식 [12] 아롱이다롱이5241 24/03/27 5241 0
81752 [연예] 박상민 최고의 곡은? [26] 손금불산입2106 24/03/27 2106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8] insane6326 24/03/27 6326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3757 24/03/27 3757 0
81749 [연예] 데뷔하자 대박 터졌다는 하이브 신인걸그룹 "아일릿" [21] 아롱이다롱이5561 24/03/27 5561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4022 24/03/27 40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