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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18 22:40:55
Name 삭제됨
Link #1 wkbl 홈페이지
Subject [스포츠] 국내 여자농구 1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너무 굴리네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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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슈아
17/11/18 22:45
수정 아이콘
성적 지상 주의니 어쩔 수 없습니다.

저거 하나로 다 설명되죠. 학원스포츠부터 왜 에이스 하나만 주구장창 돌릴까요. 야구든 농구든 축구든 다 똑같습니다.
Lord Be Goja
17/11/18 22:50
수정 아이콘
사실 조자룡이라 50년정도 굴릴수 있는겁니다.
위원장
17/11/18 22:57
수정 아이콘
박혜진 김단비가 출전시간으로 밀리다니...
내일은
17/11/18 23:08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부천KEB 경기에서 봤는데 피지컬이 워낙 사기라 외국인 선수 상대로도 골밑에서 전혀 밀리지 않더군요. 단순히 키만 큰게 아니라 순발력도 받춰져서 세컨 써드도 잘 따냅니다. 다만 심판콜이 워낙 짜서 몸싸움 정말 심하게 당하더군요. 크블에서 서장훈급으로 밸런스 파괴로 그런 면이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심판콜이 전체적으로 짭니다. EPL인줄...

그리고 KEB 강이슬도 이번 시즌 혼자 고생하겠더군요. 팀에 본인 아니면 슛되는 선수가 없어서... 심지어 외국인 둘다 슛이 고X 입니다.
지수팬
17/11/19 00:23
수정 아이콘
저는 몇년 동안 보면서 여자농구는 왜이렇게 파울을 안 불지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거칠다고 느꼈어요. 저처럼 느낀 분을 처음 뵌거같습니다.
17/11/18 2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WKBL은 골고루 우승했어도 에이스 관리를 해줄까 말까인데 삼성생명 - 신한은행 - 우리은행 독주로 다들 성적에 안 매달릴 수가 없습니다.
나머지 팀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우승팀은 우승팀대로 한 두 시즌 우승 못 하면 짤리는 판이니...

부상 중에도 35분씩 소화하는 강아정, 김단비 같은 선수는 물론이고 과거에도 정선민, 변연하, 김정은 같은 선수들이 엄청나게 뛰었죠.
이게 이어지다 보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절반 정도는 인저리 프론이 되구요.
Twice정연
17/11/18 23:2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박지수 관리 해줄 수 있는 감독님은
위성우 감독님이나 임근배 감독님 정도죠...
나머지 팀은 어딜 갔어도 지금이랑 별 차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KB가서 이렇게 고생할 줄이야...
몹이 이종현 뽑은 것처럼 박지수도 두 팀 중에 하나만이라도 갔으면 하고 바랐지만 확률이 너무 낮았죠...

박지수 선수는 여농 국대 10년 이상 책임질 재목인데... 꼭 부상없이 잘 해나가길 바랍니다.
불굴의토스
17/11/18 23:27
수정 아이콘
nba 기준으로도 상당한 혹사인데...
17/11/18 23:30
수정 아이콘
100년을 이끌만한 인재라고 해도 신경 안쓸걸요.
저사람들은 당장 자기 앞길이 중요하죠 뭐.
Korea_Republic
17/11/19 00:03
수정 아이콘
헬조선이 헬조선한것뿐입니다만
17/11/19 03:00
수정 아이콘
WNBA 갈수도 있으니까 가기전에 뽕뽑겠다는거죠
아니면 부상 당하게해서 못가게 하는게 목표일수도...
르브론만 해도 작탐 훨씬 많고 48분 게임인 NBA에서 38분 뛰게한다고
감독 욕먹는데 무슨 출장시간이 다 미쳤네요 진짜 쓰레기들
Victor Lindelof
17/11/19 04:29
수정 아이콘
김승기 감독이 오세근,사이먼 굴리는거랑 비슷하군요
카미트리아
17/11/19 08:13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7경기 한거네요...
농구가 아니라 축구 하나요...
강미나
17/11/19 09:40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 손목 부러졌던 서른 일곱살 양동근은 올해 34분을 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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