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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21 01:34:46
Name Samothrace
Link #1 티비
Subject [연예] 소사이어티 게임 간단 후기(스포) (수정됨)
우선 이천수의 탈락으로 얘기를 시작해야겠죠?

일단 그의 탈락에 대한 제 첫 감상은 상금보다는 정말로 팀을 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정말로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보였죠.

하지만 한편으론 이미 한 시대를 풍미한 스포츠 스타고
벌 만큼 벌었으니까 저럴 수 있겠다 싶기도 했습니다.

물론 솟겜 상금이 이천수에게도 푼돈은 아니겠지만 엄청 큰 돈도 아니겠죠.


그나저나 이천수의 탈락으로 마동에 한 차례 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분위깁니다.

마동의 리더는 예고편에서 2신체 1두뇌를 선언해버렸고
파이널 가고 싶으면 가치를 증명해보라고 하는 장면까지 나왔는데
손태호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으려나요.

단지 유리에 대한 믿음만으로 계략을 꾸민 건 아닐 텐데...

개인적으로는 징을 치는 게 제일 나아 보입니다. 일단 유리와는 견고한 동맹관계가 형성되었고, 이제 알파고만 설득하면 가능성이 없지만도 않습니다.

일부러 팀게임에서 패배하고 탈락 면제권으로 구새봄을 보내버린 뒤 리더가 돼서 역으로 두뇌2 신체1을 선언해버리는 모습도 꽤나 재밌는 장면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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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좀그만찾아
17/10/21 01:39
수정 아이콘
백수갑의 그 승부수때문에 조준호는 아예 뒤안보고 널 내보내던지 내가 나간다 마인드로 달려들꺼고...높동도 박현석이 뭔가 할꺼같더라구요. 승부수 한번 띄워볼 느낌... 개꿀잼입니다. 혀컴의 집에가 사자후 부터
17/10/21 01:40
수정 아이콘
그게 안될거 같은게..
탈락면제권으로 구새봄을 보내버리는순간, 알파고나 다른 애들조차도 배신감을 느낄걸요.

박광재, 이천수도 상의안하고 보내버리더니 면제권도 숨겨놨으면 3연벙인데.. 마동애들이 이걸 또 참고 넘어갈지는...

뭐 손태호가 영리하게 면제권도 다 공유하고 자기 편을 4명 만들면 모르겠지만.. 그간 손태호 성격상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거기에 더 중요한건, 블랙리스트가 있어서 반란했다가 실패하면 즉시 탈락 이에요.
Samothrace
17/10/21 01:48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알파고랑은 사전 협의를 해야겠죠. 유리는 분위기상 걍 따라올 것 같은 느낌이고...
17/10/21 01:55
수정 아이콘
그 과정이 험난할거는 말이죠.

알파고랑 사전협의 하겠다고 숨겨놓은 면제권을 깠는데 알파고가 너 왜 이렇게 나한테도 숨기냐고 화낼수도 있는거고,
알파고는 설득했다치고 그다음은요..?

4명 모아야 되요..
Samothrace
17/10/21 0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좀 헷갈려서 그런데 3명 아닌가요?. 지금 6명이고 탈락 면제권으로 한 명 보내면 5명이니 3명으로 반란 인원 충족되지 않나요? 4명이면 확실히 힘들겠네요. 물론 알파고를 설득하는 것도 험난하겠지만요
17/10/21 02:18
수정 아이콘
면제권으로 한명 보내면 5명이 되긴 하는데,
면제권을 쓰는순간 배신감을 잠재울 방법이 없으니까,
면제권 가지고 몰래 설득하고 하는 과정은 6명인 상황에서 해야하는거죠.

이 6명인 상황은 조준호가 리더인 상황이고..
면제권은 내가 탈락당해야 쓸 수 있는건데, 조준호가 누구 탈락시킬지 또 어떻게 압니까...

즉 조준호가 리더인 6명 상황에서
1안은, 알파고 + 유리 + @, 4명으로 반란한다. <- 현실적으로 무리.

2안은,
알파고 유리를 설득해놓고 탈락을 손태호 본인이 지정당하길 기다린후 면제권으로 한명 보내고 5명일때 리더를 차지한다.
<- 유리가 탈락하면???

2안 공통적으로 알파고 설득이 될거냐? 하는 점과, 다시 발설을 절대 하지 않을까? 하는 점도 있고요.
Samothrace
17/10/21 0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안의 경우는 사실 간단하죠. 팀게임에서 본인이 결정적인 실수를 하는 겁니다. 물론 알파고를 포섭할 수만 있다면요. 리더만 먹으면 서로서로 파이널 보장되는데 한 게임 포기하는 것 정도는 대수가 아니죠. 그렇다고 해도 알파고를 정말 설득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알파고 하나가 승부수란 건 확실합니다. 그 이상은 설득이 불필요해요.

물론 이건 상당한 위험수고 성공햐도 리스크가 크겠지만 예고편 분위기대로 손태호에게 가해지는 압박이 심하다면 못할 것도 없는 수라고 봅니다.
17/10/21 02:40
수정 아이콘
너무 대놓고 트롤하면 의심삽니다. 면제권 있나? 하고요.
오늘만 해도 유리 면제권 있나 없나로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와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손태호의 트롤링은 의심살 확률이 큽니다.

저는 알파고 설득조차 좀 어려워 보이는게.. 3연벙하는 사람이 같이 파이널가자 라고 하는말을 쉽게 믿을지...
Samothrace
17/10/21 02:45
수정 아이콘
근데 손태호가 높동 면제권을 숨긴 걸로 봐선 여차하면 쓸 것 같긴 합니다. 그 상황이야 굳이 반란 목적으로 면제권을 쓰는 상황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예고편에서도 신체2 두뇌1 선언해버리면서 경쟁력 입증하라는 조준호의 말이 저는 굉장히 쎄하게 들렸을 거거든요. 과연 손태호가 오직 실력만으로 이 국면을 타개할 것인지..
17/10/21 02:50
수정 아이콘
그게 손태호가 쓰고 싶다고 쓰는게 아닌게 문제죠.
Samothrace
17/10/21 02:58
수정 아이콘
keke 님// 남은 경기 중에서 한 번이라도 지면 쓸 수 있습니다. 유력 탈락 후보는 유리일 테고 이번 화만 보더라도 높동의 마패가 딸려 왔을 거라고는 조준호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알파고만 설득하면 무조건 성공이에요. 굳이 고의트롤 안 하더라도.
호호아저씨
17/10/21 01:43
수정 아이콘
일단 장동민이 갤러그 노오오오력으로 따낸 블랙리스트작성권으로 손태호가 적혔단말이죠...
그덫을 깐지꽤오랜시간이걸렸고 자칫잘못하면 마동이아닌 높동에게서 손태호가 저격당할수있으니...
17/10/21 01:47
수정 아이콘
손태호가 자기 블랙리스트 적힌건 이미 알고 있어서
다 계산에 넣고 움직일것 같네요. 생각해보니 마동이 조준호 리더 유지한채로 이기는게 손태호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일듯..
푸른음속
17/10/21 01:51
수정 아이콘
손태호가 예전에 이천수 및 조준호 주도로 한번 리더를 뺏기고 정은아를 탈락시킨다음 운 적이 있는데.
그때 이를 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조준호를 끌고가지 않으려는 이유중 하나가 그것인거 같고요.
McMurdo Station
17/10/21 01:54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마동은 리더를 바꾸기가 힘든게...

조준호-권민석은 서로를 파이널 파트너로 생각하기에 흔들릴일이 없고

나머지 넷이 징을쳐야 손태호가 반란이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구새봄이 손태호 편을 들 이유가 없죠.

그리고 6인중에 한명이 탈락한다 치면 유리가 0순위인 상황이라

유리 탈락하고 나면 반란은 더 힘들어지고...
Samothrace
17/10/21 02: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탈락면제권이 가치가 있는 거죠. 유리를 떨구든 본인을 떨구든 면제권으로 조준호 쪽 인물 탈락 반사시키면 3명으로 징칠 수 있잖아요? 알파고만 설득하면 가능하지 싶은데요..
McMurdo Station
17/10/21 02:07
수정 아이콘
탈락자로 유리를 지목하는 순간 면제권 넘겨서 구새봄 아웃...

집에 들어가자 마자 손태호-알파고-유리 반란 손태호 리더등극...

가능한 시나리오긴 합니다.

근데 손태호가 그정도로 모험을 할지는 의문입니다.

파고가 저기에 동의할거 같지도 않고... 저렇게 되면 팀캐미 개박살날텐데...
Samothrace
17/10/21 02: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렵긴 어렵겠죠. 생각해보니 유리가 탈락자로 지목되면 그런 모험까진 안 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탈락자로 지목되는 순간 뒤가 없어지는 거죠 사실. 알파고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알파고만 설득하면 끝이에요. 그게 잘 될런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McMurdo Station
17/10/21 02: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파이널은 두뇌2 신체1이 더 좋다고 보는데

줄리엔을 제외하면 그렇게 압도적인 피지컬은 없다고 보기에

양팀의 두뇌파인 박현석,장동민,알파고,손태호가 평범한 성인남성급 피지컬만 발휘해도

회길,권민석의 두뇌보다는 경쟁력이 있을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 양팀 베스트는

줄리엔/장동민/박현석 vs 조준호/알파고/손태호
페이커
17/10/21 03:16
수정 아이콘
이천수로서는 박현석한테 신체로 지고난다음에 현자타임이 심하게 왔을거같아요. 그래도 솟겜 웃음1순위가 이천수였는데 떠나니까 아쉽네요. 천수형 한창 말하고있는데 PD가 편집으로 딱 끊는거 너무 웃겼는데
세인트루이스
17/10/22 02:52
수정 아이콘
심지어 막대기 드는 상체 게임도 아니고 하체 위주의 게임에서 축구 선수가 일반인 학생에게 지다니..
정은아-이천수 케미도 없어지고, 이제 유리만 믿고 봅니다 크크
RudeBox6
17/10/21 03:52
수정 아이콘
조준호가 사람 다 불러서 의견 묻고 최종적으로 결정한게 유리였는데, 그걸 뒤에서 협잡을..
나같았으면 쌍욕하고 싸웠을듯.
유애나
17/10/21 04:20
수정 아이콘
혀컴 그래도 갈때는 멋지게가네요.
비교하기는 싫지만 높동 일부 멤버들과는 확실히 다른마인드를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생존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있었던 팀의 승리를 위해서 그렇게 리더-상왕의 위치에 갔었지 않았나 싶네요.
RedDragon
17/10/21 05:09
수정 아이콘
처음엔 장동민 리더하에 높동 협력하는 모습이 더 멋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높동은 삐그덕대고 있고 오히려 이천수 리더하의 자유로운 연습이 효과적일때가 더 많이 보여서...
이천수가 생각보다 리더십이 괜찮은거 같네요. 비하인드만 봐도 마동 분위기가 절대 나쁜게 아닌게 다 드러나서...
이천수도 20대 전성기때 왔으면 신체의 한 툴로써 활약을 톡톡히 했을텐데... 본인을 객관화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멋있게 잘 퇴장한 것 같습니다.
초반 예능 - 중반 마동 장악 리더십 - 후반 자기 객관화 후 멋있는 퇴장...
멸천도
17/10/21 08:13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삐그덕은 순수하게 이주민연합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서바이벌이고 팀대결인데 당연히 효율 좋게 단체 연습하는 쪽이 정상이죠.
그렇게해서 전체적인 스펙을 알아본다음 대진도 짜는거구요.
그덕에 이번회차도 승리했잖아요.
자유로운 연습은 평시에는 좋을지몰라도 저런 팀서바이벌에선 강압적인 팀플레이보다 더 팀케미를 해치는 일이라고 봅니다.
StayAway
17/10/21 05:42
수정 아이콘
손태호가 어차피 반란을 힘들다고 볼 때 최소한 조준호에게 이천수 탈락에 대한 최소한의 언질은 줬어야 되는데
자기계산에 빠져서 신뢰를 잃어버리게 됬네요. 계산적인 의미에서의 정치는 그럭저럭 잘 해나가는데,
타인의 마음과 신뢰를 얻는 능력은 그런 계산만으로는 힘들거든요. 본인이 그런데는 딱히 관심이 없어보이고 하구요.
일단 면제권 하나로 버텨보고 최종 라인업 포함되어 파이널 승리를 추구해나가겠다는 직선적인 목표하에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일단 2신체 1두뇌를 본인이 생각한 1신체 2두뇌로 설득하는 것 부터가 그 능력을 알아 볼 첫번째 테스트가 되겠네요.
일반인 참가자가 두각을 드러내기에는 지니어스보다 소사이어이티가 더 어려워 보이는데 기대되는군요.
17/10/21 12:01
수정 아이콘
손태호가 유리에게 면제권을 준것을 누가 밝힌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이건 손태호입장에서는 밝히지 말고 높동에서 가져온걸로 밀어부쳐야됐던거라 봅니다.
제가 띄엄띄엄봐서 기억이 안나네요 ㅠ 적어도 예고편에서는 이게 들어나 보였거든요.

손태호의 입장에서는 두뇌 플레이어들이 신체멤버를 선택해서 파이널을 갈 수 잇을 거라 생각하는거 같은데
현재 팀장이 신체 멤버인 이상 쉽지 않죠. 신체를 먼저 쳐내야 자신의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는건데 신뢰하는 멤버가 권민석이니까요.
면제권을 믿고 있는 상황임에도 약간은 좋지 않다봐요. 자신이 반란을 일으키기도 힘들다보니...
오히려 이런 상황이되니깐 플레이어들도 머리를 쓸테지만, 시청자들도 어떠한 구도가 나타날지 예측하는 재미도 있네요.
봄날벚꽃그리고너
17/10/21 06:03
수정 아이콘
예능은 예능대로..팀 승리를 위해 본인의 부족함을 깨닫고 나가는 모습
이천수 멋있었어요.
17/10/21 07:04
수정 아이콘
혀컴 그래도 나가기 전에 백수랑 얘기가 된거라고 말해주고 나가지.. 예고보니까 아주 제대로 난리난것 같던데.
강동원
17/10/21 08:23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박광재씨 탈락시킬 때 이미 일정 부분 깎아 먹은 신뢰도가 더 크게 다가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Mephisto
17/10/21 09:07
수정 아이콘
타인을 속이는걸 정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그 동안 우리나라의 정치가 얼마나 개판이었는지에 대한 방증 같아요.
My Poor Brain
17/10/21 10:41
수정 아이콘
갓수형 덕분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7/10/21 11:52
수정 아이콘
팀만 생각하는 바보 ㅠㅠ

높동도 마동처럼 멤버구성에대한 갈등이 조금씩 심해지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PNU는 마동처럼 두뇌2 신체1을 밀고 나가는것도 괜찮아보여요.
그의 화살이 장동민이 아닌 김회길쪽으로 가도될 것이라 생각해요.
17/10/21 14: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파이날에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두뇌1 신체2로 생각해서 장동민을 경쟁자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Arya Stark
17/10/21 16:26
수정 아이콘
높동에서 학진이 정치만 해서 짜증나다가 이제와서 게임에 좀 집중하나 싶더니 정인영이

분열 드립 치면서 본인이 분열 시키려고 하고 있는게 짜증 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장동민이 박현석에게 한 말이 또 어떤 스토리를 가져오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운동화12
17/10/21 17:14
수정 아이콘
이천수는 본인이 대진 다 짰다고 큰소리 빵빵 치다가 털리고, 상대방 두뇌에게 신체로 털리고 하니까 쪽팔림때문에 현타 온거 같더라고요. 갑자기 무릎이 귀신에 홀린듯 아프다고 하는데 빵터짐.
17/10/22 00:18
수정 아이콘
손태호는 오히려 지니어스 나왔으면 잘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높동은 정인영 빨리 내보내야 할 것 같네요.
팀게임인데 무슨 각자 알아서 하자(?) 여태껏 패배가 각자 알아서 안해서 패배한것도 아니고...

아직 그리고 블랙리스트 탈락자가 안나온게 의외인데 조만간 1명 발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동민은 '사회'를 끌어가는데 좋은데 게임에서는 좀 흔들릴떄도 있어서 애매한 포지션이네요.
줄리엔/박현석은 고정일것 같고, 나머지 1명이 궁금해지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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