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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6 21:28
BMI 17이면 남자라면 군면제 수준입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는 이야기인데... 옷입고 저정도면... 게다가 여성키 172이면 남자로 치면 185급인데 ...
17/09/26 21:35
체중 군면제 진작 없어졌죠. 제가 신검받기 얼마 전에 이회창씨 아들 병역 문제가 터져서 -.-;;
그래서 178에 48이었는데 4급받고 국방의 의무를..
17/09/26 21:40
http://www.law.go.kr/lsSc.do?menuId=0&subMenu=1&query=%EC%A7%95%EB%B3%91%EC%8B%A0%EC%B2%B4%EA%B2%80%EC%82%AC%20%EA%B7%9C%EC%B9%99#liBgcolor0
맨 밑에 별표 [별표 1] 신장ㆍ체중에 따른 신체등급의 판정기준(제10조제1항 관련) 한글파일 다운로드 PDF파일 다운로드 있는데 2016년 11월 29일 기준에 따르면 키 159-204 사이는 BMI 17미만이면 4급이네요
17/09/27 08:39
이회창씨 아들 병역의혹사건 전에는 원래 체중에 대한 조건이 더 심했어요.
제가 173.5에 49였는데 1급 현역..... 그때는 키 얼마 -얼마 사이에 체중 몇kg 이였죠. 대략 165-180인가? 키일때 몸무게가 46kg이하였던가? 뭐 그런식이었죠. 저보다 더 말랐던 상근 동기가 171에 46인가였구요. 몸무게 때문에 상근이었던것도 아니었던걸로..
17/09/26 22:30
근데 소원이는 마른 몸매에 비해서 얼굴은 상대적으로 덜? 날씬해 보입니다.
갸름하고 예쁘지만 몸매만큼 마르진 않다고 할까요. 그런데 다른 멤버 다이어트 할 때 혼자 먹을 것 다 먹고 지냈다고 하니; 다이어트 하지 않아도 몸은 길쭉길쭉 날씬하면서도 얼굴만 딱 좋아 보이게 되는 사기캐인가 봅니다.
17/09/26 22:41
안 말라보신분들이 말랐다고 건강 걱정된다고 하는건 몰라서 하는 말씀이죠
제가 10대후반 20대초반때 176에 55정도였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건강했던 땝니다 학생이라 운동도 주기적으로 했었고 걷는거 많이하고 먹기도 엄청 먹었네요 운동을 잘하는편은 아니었지만 단거리 달리기는 학창시절 12년동안 반에서 항상 1등이었구요
17/09/27 00:50
헉 그게 운동 잘하는거 아닌가요.달리기 1등이면 축구는 그냥 따라오지않나요..
범님처럼 건강하게 마른, 뼈는 굵으실듯.분은 몰라도 저처럼 허약하게 말랐던 사람은 진짜 허약한거 맞아요.
17/09/27 10:08
그렇군요. 제주위에 172에 51키로인 분 잇는데, 29살,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지치고 조금 무거운건 잘 못들어서 참 걱정 많이 했는데, 몸무계가 문제가 아니라. 뭔가 다른 그런게 있나봐요?
17/09/26 23:23
사실 저도 소원과 비슷한 키에 52정도의 몸무게를 기록했던 적이 있었죠. 10년전에 그래서 여자애들에게 욕(?)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군대 다녀오고 몸무게가 급속도로 늘어서 지금은 60~65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고, 운동은 영 안해서 배도 나온 상황이지만... 어찌 되었든 소원은 여러모로 많이 말랐어요.
17/09/27 11:54
그럼 서연아빠님의 '말랐다'의 기준이 빡세신듯...; 말라 '보이는'건 팔다리 길이나 신체비율도 중요하고
운동 많이 못하는 사람은 살이 신체 중심이나 얼굴쪽에 많아서 그렇게 말랐다는 느낌은 안들 수도 있긴 한데 그보단 9년째 봐와서 이 정도면 보통이지 하고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
17/09/27 13:44
여자 60키로랑 남자 60키로는 확연히 다릅니다.
운동선수면 여자라도 저키의 60키로라도 채형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통통수준을 넘어선거예요
17/09/27 03:37
제 첫번쨰 여자친구가 167/52였는데 다리는 날씬한데 약간 귀여운 뱃살있는 정도였는데.. 말랐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키 4~5센치 차이가 상당히 큰가보군요. 소원이 보면 정말 말랐네 라고 생각만 들던데..
17/09/27 11:40
키 5센티면 체중도 3~4키로 정도 더 있는게 정상이죠. 키가 다른데 체중이 똑같으면 더 이상하잖아요...
167/52면 정상체중에서 가장 낮은 단계 정도니까 보기에는 빼빼마른 것 같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면 사지는 마르고 몸이나 얼굴에 살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일 수 있고요.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마른 상태죠.
17/09/27 08:37
대학원 들어갈때까지 179에 55키로 유지했던지라 저게 그렇게 걱정할 일인가 싶긴하네요.
물론 말랐을 때 건강은 말할 것도 없었습니다! 60키로 되고 와 내가 이렇게 살이 쪄도 되나? 싶았고 실제로 책상 밑에 펜 주으러 들어가는데 복부가 꽉찬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흐흐
17/09/27 09:01
여자분들 170사이. 에 50키로 정도인분들 생각보다는 주변 지인들 보면 많더라구요
일단 보기에는 옷이 잘어울리고 예쁘던데요 이번 17미스코리아중에 피현지님이 173에 46키로 프로필이던데요 제가 보기에는 진보다 이쁘던데요
17/09/27 10:06
자기 타고난 체질따라 마음껏 먹고 생활하는데도 마른거면 문제가 안되는데 연예인은 일부러 통제를 하면서 마른 경우가 많으니 걱정된다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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