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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3 09:22:29
Name 언어물리
Link #1 네이버tv캐스트
Subject [연예] 유준상 VS 남궁민, 영화 방불케하는 ‘명품 열연’


이 <조작>이라는 드라마, 딱 이 동영상 클립만 봤는데 정말 다들 연기 잘하시네요 덜덜..
무슨 추리하는 드라마 같아요. 나중에 시간 되면 이 드라마를 꼭 제대로 시청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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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3 10:00
수정 아이콘
초반 몇화 봤었는데, 연기는 좋은데 어디서 본듯한 이야기에다가 극 흐름도 너무 산만해서 계속 볼 마음이 안들더라구요...
언어물리
17/08/23 10:0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조금 실망이네요;;
17/08/23 10:17
수정 아이콘
거대 언론과 권력이 진실을 조작하고
조작에 가담하다가 알아선 안될 비밀을 알아버린 남궁민의 형이 권력에 의해 살해 당해서
형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권력과 싸우는 전형적인 드라마입니다
명작까진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해요
17/08/23 10:18
수정 아이콘
2015년말 부터 2016초까지 '베태랑', '내부자' 같은 사회고발류 영화가 많았는데
요즘에 방송에서 이런류 드라마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너무 많이해서 식상하고 카타르시즘을 못 느낄정도 입니다
좋아요
17/08/23 10:22
수정 아이콘
제작진 확인은 못했지만 거의 김과장 사단에서 만든 느낌인데.(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들 봤을 때) 김과장에 비해서는 좀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이더군요-_-a
17/08/23 10:26
수정 아이콘
아 김과장 제작진이 만들었나요?
저도 코믹을 뺀 김과장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네요.
IRENE_ADLER.
17/08/23 10:27
수정 아이콘
제작사도 극본 연출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좀 의아해요. 제작진과 합이 맞았던 좋은 기억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이렇게 연달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배우에게 꼭 좋게 작용할 리가 없는데 말이죠.
IRENE_ADLER.
17/08/23 10:26
수정 아이콘
연기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이야기가 너무 뻔해서...
17/08/23 10:32
수정 아이콘
유준상씨 연기야 뭐... 최고죠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크크
17/08/23 10:3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엄청 기대했던 작품인데 연기빼고 작품만 보면 정말 별로에요.
우선 식상하기도 하고 과한 설정이 너무 많아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저는 꾹 참고 보다가 그 살인자 석방됐을때 실시간 중계되면서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거 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너무 어설프더라구요.
아라가키유이
17/08/23 11:46
수정 아이콘
남궁민은 열일하는건 좋은데 너무 똑같은 이미지를 연달아 들어갔네요.
살인자들의섬
17/08/23 12:21
수정 아이콘
재밌긴 한데 드라마가 좀 허술해요
바다코끼리
17/08/23 13:08
수정 아이콘
유민상 주연으로 봤네요.
무무무무무무
17/08/24 06:15
수정 아이콘
그랬으면 재미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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