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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9 16:08
자신이 느끼기에 불편하면 병원 가보세요. 그리고 종종 의사들이 뭐 하는 것도 없이 돈 받는 것 같은데 사실 그 동안 진찰하고, 지켜보고 있거든요.
혹여나 청진기만 대고 끝낸다 해도 '별 이상은 없나보군' 하면서 그 자체를 신뢰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청진기 대고 심각한 표정 지으면서 듣도 보도 못한 약을 지어주면 더 문제 아니겠어요?
13/07/29 18:31
한번 가보긴 해야겠네요. 근데 내과쪽은 대부분 그런 것 같더라고요. 뭔가 대충하는 느낌이랄까요?? 한의원도 요새 돌팔이들이 많아서 좀 제대로된데 가서 한번 진단(?) 받는게 좋을 것 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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