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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9 22:56
예전보다 대안의 폭이 더 넓어졌는데요.
예전이야 외제차 사려면 앞자리가 바뀌어야 했지만, 점점 갭도 줄고. 저만 해도 제 또래 사람들이 두번째 차를 살 타이밍인데, 현기차 사는 사람이 없어요. 저도 뭣모르고 첫차를 현기차 샀는데, 이번에 팔고 다른 차 살 계획인데, 예전만큼 돈차이가 크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13/11/09 23:01
전 중국산이나 인도산차가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된다면 해결된다고 봅니다. 흐흐흐
가격으로도 후려치지 못하고 성능으로는 독일 일본산 등에 부족하게된다면 안시켜도 뼈를 깎으며 쇠신하려고들 할겁니다. 현재 대기업은 사실상 과거 공무원집단과 다를게 없다고 보기때문에 진짜 시장경제의 맛을 보여주면 해결되겠죠
13/11/09 23:01
사실 대안은 많이 있지는 않은데, 슬슬 바뀌고는 있어요.
요새는 첫 차로 외제차 사는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제 또래가 첫 차를 많이 사는데..혼다니 폭스바겐이니 꽤 삽니다.
13/11/09 23:06
지금은 반독점이나 마찬가지라 그런거죠.
저가 외제차들 수입이 허용되고 관세가 낮아지면 현기차 점유율은 아마 쭉쭉 떨어질겁니다. 그때쯤되야 정신차리겠죠. 근데 현기차 쪽에서 그러지 못하게 엄청나게 로비를 하고 있어서 그게 늦춰지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13/11/09 23:51
대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쉐보레나 삼성이 현기차보다 나은 점이 뭔지 모르겠고, 외제차가 더 좋은건 맞아도 그 정도 관세 붙인 차가 가성비에서 현기차를 뛰어넘을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 시장이 완전히 개방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현기차 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죠. 효율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돈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다른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
13/11/10 20:45
가격대비성능비 따지면 우리나라에서야 현기차가 답이죠. 다만 그 가성비가 반독점 및 외산차 수입제한에 기반하니 사람들의 반감을 사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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