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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9 20:48
나사 선정 공기정화식물 1위에 빛나는 아레카 야자 추천드립니다. 매일 고양이가 잎끝 쪼금씩 뜯어먹어서 성한 잎이 하나도 안남았지만 왕성한 생명력을 뽐내며 잘 살고 있습니다.
19/01/19 21:42
저는 (산세베리아)문샤인요.
키우기 쉽고 스투키보다 이쁩니다. 단점은 물량이 스투키 만큼 없어요. 스투키는 키우기도 쉽고 구하기도 쉽지요. 요즘 정말 많이 키우는 거 같아요. 연화죽도 지금 키우는데 이쁘더군요. 이건 위에 것들보단 키우는 난이도는 좀 더 있는데 이것도 꽃화분 같은 거보단 키우기 쉽지요. 공기정화식물류가 대부분 그렇지만요.
19/01/19 23:25
고무나무요.
일주일에 한번 물만 주는 데도 너무 잘 자라네요. 잎사귀가 크고 넙적해서 공기 정화도 잘되는 것 같고, 자라는게 눈에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19/01/20 01:12
아가베 아테누아타요. 이거 다육이 종류라서 키우기 어렵지않아요. 햇볕 드는데 두고 물은 한달에 헌번 정도 주면됩니다. 날짜를 기억하고 주기보다 잎이 좀 쳐졌다 싶을 때 주면 잘 자라더라구요. 한여름 직사광선만 피하면 실내에서 키우기 좋아요. 수형도 이쁘고요.
19/01/20 12:14
몬스테라 수경재배요.
흙에서 키우면 더 빨리자라지만, 물에서 키우니 벌레, 곰팡이, 흙냄새 없고요, 물주기 걱정도 없습니다. 겨울에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은 환기 등의 사유로 시들시들해 지는데, 몬스테라는 싱싱하게 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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