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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1 00:09
국가직 9급인 친구가 집은 무조건 전세로 구하고, 야근수당으로 생활비 열심히 충당하면 돈 모을수 있대요. 4천만원대 차 뽑고 모임도 꽤 많은데 짠돌이 소리 안듣고도 7년차에 5~6천 이상 모았다고 하네요. 다른 친구 둘도 10년차쯤엔 8천 이상 모았었는데 공통점이 연애기간이 거의 없었다는 것...;;
19/01/11 00:22
대출받아서 전세로 가는 방법이 있네요. 근데 국가직은 갑자기 타지역 발령이 날수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전세기간 끝나기 전에 발령나면 골치 아파지겠네요.
19/01/11 01:32
네 3~4천짜리 원룸전세 얻어 살았는데 당시에 대출내면 다달이 원리금이 10~13만원쯤이었죠. 타지역 발령시점을 미리 알아도 전세기간 다 못채운 경우 세입자 구하느라 스트레스받아 하더군요.
19/01/11 01:04
사실 9급 공무원은 삶이 쉽지 않죠...
부모님이 좀 도와주시거나, 젊을 때 잘 버는 직업을 가진 배우자가 있어야 (나이먹고는 바톤터치 한다 치고..) 그나마 흔히 말하는 평범테크 탈 겁니다. 송파구청에서 공익할 때... 학자금 대출 남은 채로 서울 공무원 되서 잠실에서 자취하는 누나 계셨는데, 솔직히 공익인 저보다 QOL은 낮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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