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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17 23:50
블루라군, 파라다이스.
전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만 장르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 조난은 당하는데 정통 조난영화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18/08/18 00:23
바다 계열
Kon-Tiki (2012) - 상어가 등장하는 영화는 폐기물급일 확률이 대략 99%인데, 이건 Jaws 등과 더불어 나머지 1%에 속하는 상어 등장 영화입니다. 그냥 평작 정도이긴 합니다만, 상어가 등장하고 평작이면 상당한 일이죠. All Is Lost (2013) -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A Hijacking (2012) - 해상납치 계열이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Abandon Ship (1957) - 옛날 영화를 자주 안 보셨다면 비추천. Lifeboat (1944) - 상동. 그 외 The Revenant (2015) - 바다는 아니지만(시골) 어쨌든 조난계열이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Gravity (2013) - 바다는 아니지만(우주) 어쨌든 조난계열이고, 비교적 완성도가 높습니다. The Grey (2011) - 바다는 아니고(알래스카) 어쨌든 조난계열이고, 그냥 평작입니다. The Way Back (2010) - 바다는 아니고(러시아 등), 조난계라고 보기도 어렵고(탈주), 그냥 평작입니다. Stranded: I've Come from a Plane That Crashed on the Mountains (2008) - 바다도 아니고(산), 영화도 아니지만(다큐),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Into the Wild (2007) - 바다는 아니고(알래스카) 조난계라고 보기는 다소 어렵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Apollo 13 (1995) - 바다는 아니지만(우주), 괜찮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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