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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6 09:26
기본적인 일본어 아시면 예산도 그렇고 일본이 딱 좋겠네요.
가 본 곳은 후쿠오카밖에 없는데 온천투어를 여름에 하기는 좀 힘드실 것 같아서 딱히 추천은 못 드리겠네요;;;
18/07/15 23:33
첫 해외 여행이면 일본정도?
일본은 한국어 안내판이 많고, 구글맵으로 전철등 대중교통이용이 쉽고 관관객 방문이 많은 곳은 한국어 방송도 합니다.
18/07/15 23:36
리플을 보니 기본적인 일본어도 가능하시다면 충분히 혼자서도 여행 가능합니다. 단 지금 시즌(여름)에 오사카, 교토 지역을 가는건 자살행위이니 가지 마세요. 거긴 대구보다 더 덥습니다 크크크크크
18/07/15 23:37
일본어 몰라도 일본 여행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더군요. 댓글 보니 일본어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안다고 하시니, 더욱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네요. 사실 해외여행이라는 게 어느 정도 말도 안 통하고 해야(?) 더 묘미가 살아나는 법 아니겠습니까... 크크
18/07/15 23:47
저도 딱 글쓴 분 상태일 때 오사카로 혼자 첫 여행을 갔었습니다.
저는 정말 간단한 일본어 밖에 못하는데 여행하는데 전혀 지장 없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너무 더울 것 같아서...
18/07/15 23:54
더운거 싫으시면, 홋카이도 가 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일본 최북단 러시아 아래쪽이라 여름에도 서늘합니다.)
오사카/후쿠오카 이런데 보다 비용이 더 비싸긴 한데 예산이 넉넉하신 것 같으니 추천드립니다.
18/07/16 00:19
일본 후쿠오카랑 오사카는 한국 간판 다 있고 지하철 식당가도 다 한글 써있고 거리에도 한국인 엄청 많아서 말 한마디 안해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18/07/16 01:49
홋카이도 (훗아님. 호 오 옷 Hokkaido) 가 지금 어딜 가도 서울보다 10도쯤 낮습니다. 추천드려요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베츠 정도면 뭐 큰 무리도 없구요.
좀 더 시원한 동쪽 홋카이도 갔다가 어제 돌아왔는데 서울맛이 매섭군요..
18/07/16 02:05
여름엔 윗분들 말씀처럼 홋카이도 추천입니다. 2박 3일이면 멀리 가기엔 비행기 시간이 아깝고, 홋카이도는 여름이라도 날씨가 관광하기에 좋으니까요.
18/07/16 11:00
2박3일이면 해외여행 경험을 떠나서 일본을 제외하면 시간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2)
처음이시라면 일본이 특히 좋긴 한데, 저라면 7~8월은 피해서 갑니다. 일본의 여름은 동남아보다 서울보다 대구보다 더 덥고 습하게 느껴져요.
18/07/16 11:18
난이도 낮은곳이면 태국이나 일본 정도 떠오르네요.
2박3일 근거리에서 갈만한 해외중 언어 못해도 갈만한곳은 딱 저정도. 중국도 거리상으로는 비벼볼만 한데 중국어 못하면 좀 불편하실거같고요.
18/07/16 14:15
동아시아권들이 보통 난이도가 낮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이 제일 쉽고, 그다음이 대만, 베트남, 필리핀, 태국 정도...
이런덴 그냥 혼자 가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18/07/16 17:19
올해만 일본 5번 갔고, 총 7~8번 갈 예정인 사람입니다.
(여행보다는 게임 플레이(매직 더 개더링) 목적이 좀 더 크긴 하지만요..) 여행 튜토리얼은 일본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관광객+혼자 다니는 관광객에 매우 친절한 곳이라 처음 가도 좋고, 자주 가면 더 좋더라고요. 날씨상 훗카이도 쪽을 추천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사카 쪽이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쪽은 취미생활과 관련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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