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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7 02:18
타노스가 죽였다고 안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인구 절반을 날리자는 타노스는 타이탄에서 추방됐고 그 결과 타이탄이 멸망했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18/04/27 02:24
타노스는 자신이 왜 이런 미친 짓을 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오래전, 그의 행성 타이탄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원이 고갈되었는데 타노스는 타이탄 인구의 나머지 절반을 살리기 위해 인구 중 절반을 무작위로 제거하자고 주장했으나, 타이탄들은 그걸 거부하더니 그를 '미치광이'로 규정해 추방했다. 결국 타이탄 행성은 멸망했고, 타노스는 자기 고향이 당한 것과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라고 나무위키에서 줄거리 정리를 해놨는데 다른 줄거리 정리해둔데를 못찾긴해서 교차확인은 안됐지만 저도 비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18/04/27 02:30
유스티스님께서 설명하신 것은 맞으나, 문제는...
번역가가 죽였다 라고 번역했습니다. 원래 의미는 유스티스님께서 말씀하신게 맞고, 솔빈님의 기억도 맞습니다. 지금 그래서 전부 번역가 때문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실정이에요... 즉, 솔빈님께서 보신 건 "오역" 입니다;
18/04/27 07:44
저도 아니 반절 죽였다면서 왜 황폐한데? 이 생각이 바로들었는데 오역이더라구요. 이거랑 닥터 스트레인지 트롤만든거랑 어이가 없었습니다. 번역의 센스를 떠나서 스토리를 바꿔버리는...
18/04/27 09:08
이게 오역이었군요...
저는 Dr.스 ‘그 오역’ 도 정황 상 뭔가 있겠구나 싶었는데(이기는 1개의 경우와 관련해서) 타노스 오역은 지금 알았네요. 어쩐지 절반 죽였는데 왜 황폐해졌지 그 생각 했었는데...
18/04/27 09:26
이게 오역이었네요;;
닥스는 그냥 볼때부터 오역생각이 들었는데 이건 지금 알았습니다. 이것도 캐릭터설정상 중요한부분같은데 오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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