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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6 20:31
이건 그냥 삭히시는게 이득이죠.
한 번 지르면 속은 좀 시원하시겠지만 그 외에 아무 실익이 없어 보이네요. 능력도 인정받으셨다면 어디가서 끈기 드립할 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저라면 끝까지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 같아요. 물론 섭섭치 않게 거절은 해야겠지만요
18/04/26 21:09
공감 반성? 그럴가능성은 없다고 보시고요
순간 분풀이일 뿐인데 장기적으로봐서 그일때문에 추가 스트레스 받으실 가능성도 높습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닙니다. 일베 들어가서 교화 시켜보겠다 같은거죠.
18/04/26 21:26
제가 비슷한 케이스에서 지르려다 참고
'아,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업무 스타일이나 성향이 안 맞는 것 같아서 여기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정도로 이야기하고 쫑 냈었는데…그래도 똥 씹은 표정으로 알겠다 하고 넘어가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나면 제 흉을 크크 그나마 제가 욕을 덜 먹은 케이스더라고요. 그냥 사람 안 바뀐다 생각하시고 적당히 잘 이유 설명하시고 탈출하시길 권합니다.
18/04/27 05:54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드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굳이 질러서 똥에 손 담그지 마시고 조용히 빠져나오는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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