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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4/23 12:44:04
Name 트와이스정연
Subject [질문] 여성분들은 몸이 왜 이렇게 약한가요?

요즘따라 어느 집단이나 경우에서든 여성들이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소개팅 첫 만남에서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날짜를 미루는 경우를 살면서 종종 본 거 같습니다. 친구들 케이스도 그렇고요.

그리고 직장에서는 좀 더 많이 봅니다. 당일 병가가 엄청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곳이 여성분들이 조금 더 많은 편인데요. 심심지않게 병가를 내곤 합니다. 물론 이 중에는 생리통같은 특수한 경우도 포함됐겠지요. 그러나 저랑 같이 입사한 여자 동기도 한달에 1~2번은 병가를 냈습니다.

반면 저는 입사한 후 아직 병가 한 번 없었거든요.... 뭐 남자들 사이에서도 튼튼한 편이라 잘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지만...

원래 여자분들은 몸이 아프기 쉬운 편인가요?... 여러분들 주변은 어떠신가요?

여혐으로 비춰지는 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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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야 먹쟈
18/04/23 12:48
수정 아이콘
오늘 피지알은 이걸로 불타는 각인가!?
아름답고큽니다
18/04/23 12:49
수정 아이콘
남자가 일반적으로 사회적 시선을 더욱 신경써서 어떻게든 잘 보이려고 참는게 아닐까요? 주변 친구들 인턴 시절 얘기 들어보면, 남자는 '어딜 인턴이 감히 휴가를 쓰냐'라고 생각해서 반년 내내 휴가 한 번도 안쓰는데, 여자는 인턴 때도 그냥 휴가 당당하게 쓰더라구요.

저도 그냥 별 생각없이 한달마다 주는거 꼬박꼬박 쉬었는데, 친구들한테 진짜 신기하게 산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트와이스정연
18/04/23 13:23
수정 아이콘
병가는 유급 휴가가 아닌 무급 휴가죠..
그러니까 돈을 안 받으면서라도 쉬는 분이 많다는 겁니다
이혜리
18/04/23 15:25
수정 아이콘
정말 무급휴가 맞나요?
직업상 많은 회사들의 휴가 규정 같은 걸 확인하는데,
입원이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목적으로 오랜기간 쉬는 경우가 아닌 하루로 병가처리 되는 회사를 본적이 없었어요.
대부분 개인 연차로 몸이 안 좋아서 쉬겠다고 하고 쉬는 경우였으니 유급일겁니다.
트와이스정연
18/04/23 16:17
수정 아이콘
저희는 법정 기본 연차가 남으면 연차로 처리해 유급휴가로 쓸 수 있습니다.
반면 연차가 남지 않거나 연차 처리가 싫으면 무급인 병가로 처리합니다.
18/04/23 12:51
수정 아이콘
군필을 선호하는 이유죠
2년동안 노예로 학습을 잘시키니...
트와이스정연
18/04/23 13:24
수정 아이콘
저는 조금 아파도 억지로 참아가며 나간 게 아니라 정말 아프지 않아서 병가 한 번 없이 다녔습니다..

다른 남성분들은 어떤신지 궁금했기도 합니다
쟤이뻐쟤이뻐
18/04/23 12:51
수정 아이콘
파이어각인데... 걍 남자들이 표현을 덜하는 것 아닐까요?
NㅏRㅏ
18/04/23 13:01
수정 아이콘
제가 일하는 곳은 여성분들이 병가를 내는 경우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남자들이 골골....

소개팅의 경우는 두가지죠.
1. 그냥 맘에 안들어서 핑계를 댄다
2. 일이 생겨서 다음에 만나고 싶으니까 어쩔수없는 아픈 핑계를 댄다.

결국 핑계죠. 이건 남녀불문 일 거 같습니다
트와이스정연
18/04/23 13:26
수정 아이콘
방점은 소개팅이 아니라 왜 자주 아프느냐...인데..

아파서 직장도 못 나갔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짓말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F.Nietzsche
18/04/23 13:09
수정 아이콘
남자들이 노예교육을 철저히 이수해서 그렇습니다. 알아서 눈치보고 알아서 기고 그래서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3:2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정말 아프신데 참으면서 출근하신 남성분들이 많은 편인가요?
18/04/23 13:10
수정 아이콘
남자가 내색을 덜하는거라 봅니다.
18/04/23 13:11
수정 아이콘
우선순위가 약간 다른 경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내몸 vs 커리어).
사회적 시선도 다르고요.
18/04/23 13:17
수정 아이콘
케바케 케바케 신나는 노래~
저도 남자들이 사회생활을 위해서 상대적으로 더 참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개팅은 그말싫...
던져진
18/04/23 13: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별로 제재를 안 받기 때문에 그렇겠죠.

사람 쥐 잡드시 잡는다는 간호사들은 별로 그렇게 하지 못 할거 같네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3:26
수정 아이콘
간호사인 지인에게 나중에 한번 물어보면 되겠네요..
MUFC_LukeShaw
18/04/23 13:24
수정 아이콘
그냥 약한거 아닐까요??
아스날
18/04/23 13:27
수정 아이콘
다른이유가 있는데 아프다고 핑계대는게 아닐까요?
남자들은 보수적인 회사일수록 결근하는 경우가 거의 없더라구요..아프다고 결근하면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봅니다.
그냥 참고 출근하는거죠..
중곡동교자만두
18/04/23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개팅은 이유를 아실텐데요 ㅜ.ㅜ
왠만큼 심각하게 싫지않으면 소개팅에서 저러지 않는것 같던데...
병가는 케바케지만 이제까지 근무하던 회사에서는 여자라고 남자랑 비교했을때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4:37
수정 아이콘
소개팅은 어쩄든 다 만나긴 했습니다.. 그게 방점이 아니래두요....;;;
도토루
18/04/23 13:35
수정 아이콘
사람을 특정 지을 순 있을 것 같은데 이걸 젠더 성격으로 특정짓긴 주위 사람들이 너무 제각각입니다.
저희 회사는 당일 연차를 쓸 수 있는 곳이라서 당일 병가를 쓰는 것에 대해 나쁘게 바라보는 시각이나 시선이 없어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4:3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일반화하는 게 아니라 최근 유난히 주변에서 그런 경우가 많아서요.
18/04/23 13:43
수정 아이콘
개인차인거같긴 합니다만
남자가 더 적게보이는이유는 노예양성소를 지나왔기 때뭌이겠지요
Break Away
18/04/23 13: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니까요.
18/04/23 13:48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와 여동생은 진짜 남자들보다 더 자주 아픕니다. 감기, 몸살 등을 달고사는듯..
18/04/23 14:07
수정 아이콘
소개팅은,
아프다고, 다음에 언제 보자고 다음 약속을 잡는다 - > 진짜 아픈 거
아파서 못 봐요 죄송해요 - > 보기 싫은데 다른 사유를 대는 것보다 아픈 게 제일 무난해서

회사는,
제 경험상 보통 규정이 행동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생리휴가를 쓸 수 있는 규정이 널널하면 그걸 이용하려 하는 것이 사람 심리입니다. 주말이나 연휴에 붙여쓴다든지.

그런데 그 외에,
실제로 여자들이 더 몸이 약합니다.
초중고 체육시간에 여학생들 뭐하는지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죠... 남자애들 나가서 축구할 시간에 그냥 벤치에 앉아있는 여자애들이 태반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자들도 몸짱 트렌드가 불어서 운동과 자기관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성들의 사회생활+상승욕구가 커질수록 그에 따른 체력도 요구될 거라 생각합니다. 갈수록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6:18
수정 아이콘
소개팅은 사례로 하나 넣었는데 반응이 뜨겁네요.. 제가 본 모든 케이스는 다 전자(다음 약속 잡기)였습니다..흐흐흐 이쯤되면 "그걸 몰라서 물어?"급이네요 허허;;

실제로 여자들이 더 약하다는 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큰 거 같네요..
괜히 몸 건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는 사람들 생각도 나고요..
18/04/23 14: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니까요(2)
남녀 차별이아니라 여성분들도 참고하는분 있을테지만 그냥 통계적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요
그리고 꼭 남녀간의 차이라기보다 나이가 찰수록 책임감 무게때문에 아무래도 어쩔수없죠
결혼해서 직장 졸업하는 비율도 큰게 여성이다보니 마인드 자체가 틀려요
여성이라 마인드가 안좋다가아니라 그냥 사회적 환경이죠
마찬가지로 여성도 부양할가족이 있다거나 가장이라면 당일 병가같은거 거의 안냅니다
거의라고 표현했지만 회사생활 및 현재관리자로서 소견이지만 본적이 없어요
사악군
18/04/23 14:32
수정 아이콘
아픈건 보통 당일병가 아닌가요? 며칠씩 아프면 심한거고..
그 닉네임
18/04/23 14:39
수정 아이콘
일에 대한 철학이라던가 강박 관념 같은게 남자랑 달라서?
Arya Stark
18/04/23 14:49
수정 아이콘
주변에 몸이 약한 여자들이 많다고 여겨지네요.
18/04/23 14:54
수정 아이콘
제가 최근에 운동 안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느낀건데, 조금이라도 꾸준히 운동 할때와 안할때 차이가 크더군요. 그런 영향도 좀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강호금
18/04/23 15:03
수정 아이콘
여성분들이 몸이 더 약하긴 하죠. 특히 우리나라는 운동을 거의 아예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18/04/23 15:38
수정 아이콘
먼저 건강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본인이 잘 안아픈 게 남들도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본인의 개인적 일상적 경험에서 특별히 여성을 골라 의미부여하는 과정에서 상동오류가 없었는지도 점검이 필요해 보이구요.
굳이 말씀하신 관점 자체에 대한 비판을 포기하고 질문에만 답변하자면, 여자는 생리하잖아요? 소개팅날 생리하면 미루고 싶을거 같긴 해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6:13
수정 아이콘
축하는 감사히 받겠는데 비꼬는 의중은 거절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물었는데 거의 잘못됐다고 하는 것처럼 적어놓으셨네요?
18/04/23 17:07
수정 아이콘
비꽜다기 보다는 대놓고 님이 전개하려는 논의의 전제가 가지는 한계를 지적한건데 못알아들으셨나봐요
달달한고양이
18/04/23 15:51
수정 아이콘
저랑 남편을 보면 남편은 정말 거의 안 아픕니다. 저는 가끔 대박 체하는 타이밍이 꼭 오거든요. 일어나면 토할 것 같은데 도저히 출근할 수가 없....
트와이스정연
18/04/23 16:15
수정 아이콘
맞아요. 댓글 보니 여성분들 아픈 경우 생각해보면 소화 기관쪽 문제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18/04/23 15: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되니까요(3)
가장, 공장 여공들 병가 거의 안냅니다.
18/04/23 15:58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서 운동을 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그게 결국 건강으로 오고요. 저는 업무량이 과도해서 운동할 시간도 없이 몇년을 지냈는데 한 번에 오더라고요. 퇴사하고 나니까 지금 여기저기 크고 작은 건강 문제들이 계속 튀어나와요.
회사 다니는 동안은 병원갈 여유도 없어서 병가는 거의 안 냈지만, 해외 출장 가서 쓰러져서 주변사람들 다 놀래켜본 경험은 있네요. 그 뒤로는 제가 좀 힘들어하면 다들 집에 가서 쉬라 그랬어요.
트와이스정연
18/04/23 16:16
수정 아이콘
운동과 건강 사이 상관 관계는 정말 어려운 거 같습니다..
회사원
18/04/23 16:16
수정 아이콘
한달에 한번꼴로 생리통을 겪는데, 이게 사람마다 통증의 정도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증이 크지 않거나 최선을 다해서 견뎌내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통증이 너무 심해서 병가를 쓰거나 소개팅을 미루지 않고는 못견디는 분들도 있겠죠. 저는 이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 원인 이외에 감기나 몸살 등 다른 이유로 자주 아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달에 한번 생리통을 겪는다는건 꽤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전주의
18/04/23 17:24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여성 분들은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하는 경향이 있죠.
이게 체력적인 문제와 건강상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먼치킨
18/04/23 17:52
수정 아이콘
전 한국 여자는 진짜 좀 상대적으로 많이 아픈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그렇다고 봅니다.
어린 시절에 살도 좀 찌고, 덩치도 좀 커지고, 운동도 좀 하고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것 같아요.
몽키매직
18/04/23 18:06
수정 아이콘
'여자'로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마인드셋의 차이에 따라 더 많이 호소하고 덜 호소하고 하는 경우는 있죠. 오지게 힘든 병원 수련의의 경우에는 여자 선생님들이 더 잘 견디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파서 쉬어야 한다고 느끼는 빈도는 정말 마인드의 영향이 큰 것 같아요. 이 일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부터 시작해서요...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치 판단의 요소가 있다는 거죠)
18/04/23 19:00
수정 아이콘
제가 있는곳은 저 빼고 다 여자입니다. 절대 위와 같은 경우 없습니다. 대부분 어리고 삐쩍 말랐습니다.
병가는 무급, 그것도 와서 아픈것 확인 후 귀가시 병가, 아니면 출근을 못할정도로 아프다는 진단서 있어야 병가
문자 보내고 안나오면 무단 결근 -> 무단 결근하면 주휴일도 날아가고, 개근도 안되서 연차도 1일 줄고
이게 싫다면 내가 갖고 있는 유급휴가를 그 날 사용

아파서 못나오는 사람 없습니다.
특별히 잘해줄 필요도 없고 못해줄 필요도 없고
고용노동법에 나와있는데로 원칙을 세워서 하면 아무도 불만 없습니다.
18/04/23 19:06
수정 아이콘
개별사유 다 제끼고 전체로 일반화 하려면 일단 생리영향이 제일 크죠.
러블세가족
18/04/23 19:09
수정 아이콘
음.. 전 많이 아픈 편인데.. 특별히 여자라서가 이유는 아닌 듯 한데요..
강미나
18/04/23 19:39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차 같은데요. 전 남잔데 환절기에 무리하면 몸살나고 병가 씁니다. 정확하게는 병가를 쓰는 게 아니라 건강 사유로 연가를 쓰는거지만요.
병가는 보통 진단서 첨부해야 가능하지 않나요? 뭐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연가로 쓰다보니 내 연가에서 까이는건데 하고 자유롭게 쓰긴 하지만요.
뽀롱뽀로롱
18/04/24 00:58
수정 아이콘
개인차가 잇겠지만
저는 정말 한달에 두 세번은 아프네요
그렇지만 남초회사라 그냥 끌고 나가는데
중간에 기절할뻔한적이 꽤 있어요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앉아있다 가고 그래요
특히 생리중..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왜 아프냐는데 말도섞기 싫고..
여튼 정말 자주 아픕니다
본인도 아프기 싫어요
스타듀밸리
18/04/24 18:20
수정 아이콘
생리통 때문이죠. 남자는 몽정통 같은거 없잖아요.
개인으로 보면 한 달에 한 번이지만, 무리로 보면 한 달에 여러 번이 되니까 바넘 효과 때문에 많아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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