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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 16:51
결빙 구간에서 렌탈 장비는 특히 더 털리게 됩니다. 에지를 더 세워서 카빙성으로 탄다고 하더라도 렌탈 스키의 거의 다 닳아버린 에지는 세우기는 커녕 그대로 계곡 쪽으로 쭉 미끌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결빙 구간이 많은 경우에는 최대한 피해서 스킹을 하거나, 해당 시간대(주로 정설 전 오후)를 피해서 스킹하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고가 스키의 경우 확실히 '덜' 털리긴 합니다.
18/01/20 19:31
본격적으로 타시기 전에 천천히 타시면서 확인하시는게 마음편합니다.
주로 얼음은 항상 같은곳에 있으니(많이 음지거나 사람들이 너무 많이 턴하는곳) 같은 곳 다니시다 보면 피하시게 됩니다.
18/01/20 23:52
카빙으로 엣지를 강하게 넣는게 외엔 방법이 없죠
거기에 따른 장비의 상태유무가 가장 크구요 보드도 마찬가지구요 말그대로 얼음판에 판자깔리는건데 엣지 강하게 넣는거 말고 선택지가 있을리가 없죠 렌탈장비는 날이 다나간 칼로 얼음깨는거나 마찬가지구요 등산하고 비슷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아이젠 이빨 다나간거 신고 빙벽내려오라하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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