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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9 03:12
공포영화 좋아하시면 비급영화 진짜 많습니다. 헌티드 힐, 13고스트같은 아님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같은것도 나름 화려(?)합니다. 제작당시 기술로는요..
18/01/19 03:37
크크 나열하신 영화들이 충분히 a급 영화들이군요
b급 의 탈을쓴 a 급영화는 오늘 보셨다는 에드거 라이트의 전작이나 팀버튼 영화를 보시면 좋을것같네요
18/01/19 09:15
<마셰티>요. 약 빤 개그 좋아하시면 최고입니다. 단 꽤 고어한 편이니 (약 빤 고어...) 주의
써 놓고 보니 타란티노와 엮여 있는 영화라, 벌써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
18/01/19 10:15
주성치의 서유기가 생각나네요. 2편 선리기연보단 1편 월광보합이 B급 감성이 더 물씬 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2편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흐
18/01/19 10:27
쏘우 시리즈... 몰아서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더군요;; 고어물이긴 한데 잔인한게 나올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넘기면서 스토리 위주로 보면 볼만하더라고요... 특히 1편은 강추합니다.
18/01/19 10:48
제작 당시에는 B급은 아니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보면 엄청난(...) 액션영화: 코만도 (1985)
2000년대 아메리칸 코미디의 시초: 수퍼배드 (2007) 약빠는(!!) 코미디 액션: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2008)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직계 후속작, 양키개그의 절정: 디스 이즈 디 엔드 (2013) B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오페라의 유령의 록큰롤 버전: 팬텀 오브 파라다이스 (1974) 본격 대체역사물 SF인 줄 알았더니...?: 아이언 스카이 (2012) B급호러의 클래식 중의 클래식: 좀비오 (1985) 좀비오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것도 반드시: 지옥인간 (1986) B급 센스를 맛깔나게 버무린 히어로(?) 영화: 헬보이 (2004), 헬보이:골든아미 (2008) 요리왕 비룡 실사판: 식신 (1996) 타란티노가 토니 스콧과 만난다면: 트루 로맨스 (1993) 다시 보면 의외로 엄청나게 실소가 터져나오는(...) 그 때 그 시절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1994) B급을 넘어선 B급, 예술적으로 막 만든 영화가 보고프면: 칠러라마 (2011) 호러계의 드림매치, 세기의 대결, 꺄아아아악에서 푸하하하핫: 프레디 vs. 제이슨 (2003)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인가 싶다가도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제이슨X (2001) (주의, 극혐)왠만하면 추천 안 드리는 정신적 대미지가 큰 영화. 이쪽에 면역이 없다면 각오하고 보시길. : 마터스(2008), 인사이드(2007), 세르비안 필름(2010) 상업성 따위 개나 줘버리고 막 나가는 사랑스러운 영화들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18/01/19 10:55
아 그리고... 이걸 B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막나가면서 위대한 영화가 있습니다.
몬티 파이톤과 성배 (1975) 클리셰, 사랑, 가족애, 개그에 질리셨다면 이 영화 정말 좋아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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