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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8 16:01
제가 비슷한 고민을 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조금 늦으셨습니다. 위에 말하신 데가 그나마 젤 괜찮은 곳들이거든요.
마사즈시는 좀 크고 분점이 있어서 생각하시는 작고 아담한 스시집이랑도 거리가 좀 있습니다. 이세즈시야 워낙 유명하니까 가는거지 서울에서도 스시집 많이 가신다면 막상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다행히 오타루의 평범한 스시집들도 대부분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운하쪽 관광객 상대하는 곳 제외하면은요. 그리고 눈축제보다 저는 오타루에 그냥 있는 시간이 훨씬더 좋았습니다. 시내에서 하는 눈축제는 솔직히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는 모르겠더군요.
18/01/18 16:14
작고 아담한.. 이런건 상관없습니다. 맛만 괜찮으면 돼요..
저는 딱 한번 비싼 초밥집 가봤고 같이 가는 부모님도 비싼 초밥집에서 드셔본 적은 없고 회전초밥 수준 이상을 경험해 본적은 없다고 봐도 돼서 중간 이상의 퀄리티만 돼도 만족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타루의 평균 퀄리티가 높다는 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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