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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17:04
제가 알아보던 기준으로 답변 드립니다.
1. 부동산에 매물이 있는 경우는 하루에 4~5군데 돌았던거 같구요. 서울 전세는 금액 저렴하고 대중교통 편한 곳일 경우 경쟁이 심해서 내놓고 당일 바로 보러 가서 가계약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2. 주변에 술집이나 음식점 등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가까이 있는지 냄새가 많이 나는 가게가 가까운지 등 낮에는 잘 모르는데 밤에만 확인 가능한 사항들도 있구요. 집 내부 같은 경우는 물이 잘 나오는지, 물이 잘 빠지는지, 하수구 등 냄새는 잘 안올라오는지 보일러는 설치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등을 보게 돠더라구요. 3. 전세자금 대출은 전화로 필요한 서류 등을 먼저 물어보고 필요한 서류를 챙겨서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였습니다. 4. 전세자금 대출액을 산정하는데 대출 금액이 있을 경우 영향을 받는다고 상담 받았었어요. 기타.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전세집 구할때 옆에 김치관련 업체가 있어서 여름이면 냄새가 심해서 창문도 못 열었던 기억나네요. 그리고 치킨집이 근처에 있어서 오후3시 넘어서 장사 준비하면 기름냄새가 많이 났던것 등 집내부만 보지마시고 주변 환경도 잘 살펴보시길 권장합니다.
18/01/16 21:41
저는 2달 정도 걸렸습니다. 매물이 늘 있는 것이 아니고 좋은 매물은 하루도 안돼 나가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일단 기준을 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저는 거실과 안방 창문 열었을 때 다른집이 안보이는 것하고, 가능하면 남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원하는 지역 매물을 네이버부동산으로 검색해 보면 대충 시세와 지역 분위기가 보일 겁니다. 매물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괜찮아 보이는 부동산을 정해서 전화 문의 하시고 방문하면 됩니다. 당장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더라도 그 부동산 사장님이 괜찮아 보이면 매물이 나올 때 연락 달라하고, 대출이나 궁금사항도 상의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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