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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16:36
거제는 바람의 언덕이 유명하긴 한데요 다리가 편찮으시다면 바다만 조용히 보다 오셔도 좋긴 합니다만,
차 델 곳이 있을지가 걱정이군요.. * 부산에서 그나마 가까운 양산 통도사도 괜찮긴 합니다.
18/01/16 19:35
통영이 풍광도 수려하고 좋습니다. 먹을것도 많고요. 충무김밥은 함정입니다.
부산도 볼곳 많은데 케이블카가 작성자의 경우 잘 맞을것 같습니다.
18/01/17 10:01
숙소가 거제도 리조트인데 부산에 관광 오시려면 부산 동쪽은 힘들겠네요. 일단 거제에서 부산으로 넘어오는 거가대교 쪽 경치가 괜찮습니다. 거제 방향에 있는 휴게소가 경치가 괜찮던데 반대방향에는 휴게소가 있나 모르겠네요. 거가대교에서 넘어오셔서 송도에서 케이블카 타시거나, 태종대, 아니면 해운대로 바로 달리실 수 있기도 합니다. 대충 네이버 지도로 검색해보니 옥포조선소 근처에서 송도 찍고 해운대까지 2시간이 안걸린다고 나오긴 하네요.
거제는 외도가 참 좋은데 외도에 내려서는 계속 걸어야 하고 섬에서 나가야 하는 시간도 딱 정해져 있어서 어르신 모시고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것도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말 그대로 언덕배기인데 일행들을 위에 내려주시고 본인은 밑에 있는 주차장으로 가셔서 거꾸로 올라가는 수고로움만 감수하시면 갈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치가 워낙 좋아서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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