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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3 11:25
일단 유부남이라면 높은 확률로 와이프가 보기때문에 같이 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전 각잡고 보진 않고 띄엄띄엄 보긴했는데 매력적인 출연자들이 몇명 있어서 그럭저럭 봤던것 같네요 막상 노래는 다 별로라 안듣고 있네요...크크
17/08/23 11:30
전 프듀1도 보고 프듀2도 봤습니다. 솔직히 중간중간에 애교떨거나 막 이상한 여자춤추거나 그럴땐 좀 거북해서 돌리긴했지만
그냥 오디션 프로그램 보듯 보면 재밌어요 크크
17/08/23 11:54
30대중반이라 그런지 어린애들이 나와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팬은 아니지만 예능으로는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마지막화 최종 11인 발표할때는 너무 시간끌어서 괴롭더군요.
17/08/23 14:36
저도 30대인데 여동생과 같이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 1은 뒤늦게 알아서 재방으로 2번은 본거 같네요. 시즌 2도 1 못지 않게 재밌게봤는데 아이들이 엔딩때 윙크한다거나 애교떠는 장면은 저도 좀 보기 그랬지만 후반 갈수록 실력도 느는 모습도 보이고 노래도 다 좋아서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환이 응원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등수로 뽑혀서 너무 좋았네요..정작 투표는 동생의 압박으로 강다니엘을 뽑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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