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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7 23:31:1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비행기 기장의 미래는 어떨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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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vatron
17/07/27 23:41
수정 아이콘
1년에 파일럿이 된다구요???
버스기사도 1년엔 무리 아닌가요?
17/07/27 23:42
수정 아이콘
면장이 나와야 되는데 기준 비행시간이 있는걸로 압니다
400시간인가 뭐 그런식으로요
Galvatron
17/07/27 23:4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1년에 400시간을 채울수있다는 얘기란 말이죠?
200일 훈련한다치고, 매일같이 2시간씩 비행한다?
가능한가요? 뭔가 제 느낌상 엄청 충격이네요.
항공기 기장이 될려면 십년은 몰라도 5년쯤은 걸릴거같은 느낌이였는데....
17/07/27 23:48
수정 아이콘
바로 기장이 되는건 아니고 부기장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비행시간이 많다는건 경력이 많다는거니 비행시간이 많은 분들은 더 좋은 조건으로 취직(?)하시겠죠
Galvatron
17/07/27 23:49
수정 아이콘
부기장도 결국은 운전면허?가 있어야될것이고 기장이 문제가 있을때 실제로 핸들을 잡아야될텐데....
1년에 백명넘는 승객의 목숨을 책임지는 파일럿이 될수있다는게 되게 놀랍네요.
17/07/27 23:57
수정 아이콘
그런거 감안해서 면장주는 비행시간을 정한거겠죠
부기장이 바로 비행하는 것도 아니니
택시기사도 면허딴지 1년이면 가능하잖아요~
Galvatron
17/07/28 00:14
수정 아이콘
글쎄 그 1년에 400시간의 비행시간을 누적하는게 실제로 가능한가라는게 제 의문입니다. 매일도 쉬지않고 해야된다는건데....인간이 할수있다고해도 비행기가 그정도 여유가 있나?라는 느낌이네요.
17/07/28 00:22
수정 아이콘
한서대 커리보니

행시간 및 자격증 3,4학년 2년간 자가용 조종사/계기한정증명/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취득
(총 250시간/ 다발 50시간 포함)네요
Galvatron
17/07/27 23:47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항공기파이럿이야말로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딱이 아닌가싶기도....뭐 만약을 대비해서 인간파일럿이 반드시 대기가 필요하단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
17/07/27 23:48
수정 아이콘
흐흐 저랑 완전히 일치하는 견해시군요!
역전인생
17/07/27 23:55
수정 아이콘
전 인간 파일럿조차 필요치 않은 시대가 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17/07/27 23:53
수정 아이콘
현재 직업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2,30년 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고 생각해서 대부분의 직업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저의 직업도 30년 전에는 없던 직업이기도 하고요
17/07/27 23:55
수정 아이콘
흐흐 그냥 별거없는 전문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30년 후에 직업이 걱정돼서 진지하게 북유럽 이민 같은거라도 가야되나 고민입니다 (안 받아 줄지도 모르지만!)
직업대신 복지국가로 미래를 대비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Galvatron
17/07/27 23:58
수정 아이콘
복지국가도 결국은 사람이 돈을 벌어서 복지를 하는거니, 인공지능이 가져올 대격변에 복지국가의 복지가 반드시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을거같습니다.
17/07/28 00:00
수정 아이콘
제가 바라보는 인공지능의 미래는 양극화의 심화라고 봐서요
결국 인공지능을 갖은 자들은 부유해지고 인공지능에게 도태되는 계층은 몰락하겠죠

그런면에서 복지가 잘 된 국가를 선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근데 기술이민 같은 경우도 5억 정도 자본이 있어야 받아준다고 ㅠㅠ
Galvatron
17/07/28 00:01
수정 아이콘
복지국가가 인공지능을 가질 가능성이 큰 근거가 있나요?
17/07/28 00:06
수정 아이콘
복지 국가가 갖는 다기보다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을 갖고 부를 축적하는 사람 vs 인공지능에 밀리는 사람의 구도로 본다는 얘기입니다

전 빽도 없고 돈도 없으니 전자가 되긴 틀린 것 같고

저런 구도면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테고 그렇다면 국가의 재분배를 기대해야되는데 그 점에 있어 복지 제도가 잘 이루어진 북유럽 같은 곳이 노후를 보내기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겁니다

단순히 복지국가가 인공지능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한 적은 없고요
그렇지만 북유럽 국가들 중엔 선진국이 많으니 뛰어난 인공지능을 갖을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말하지만 "복지국가가 인공지능을 갖는다"는 전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닙니다
Galvatron
17/07/28 00:12
수정 아이콘
북유럽국가가 인공지능을 가진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그쪽의 사람들이 인공지능을 장악해서 계속해서 복지정책을 유지할수있는 가능성이 높은가?라는 뜻이였습니다. 전 오히려 북유럽복지국가들이 최신과학과는 거리가 먼거같고 그래서 인공지능의 선두에 서는건 그들이 아닐거같다는게 제 느낌인데...뭐 인공지능후의 삶은 예상한다는거자체가 ........ 최대한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있는게 젤 확실하겠죠.
17/07/28 00:15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잘못알아들었네요 ㅠ
인공지능 쪽의 발전 상태를 몰라서 저도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우리나라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입니다. 근데 북유럽 이민도 쉽지 않아서 말이죠...
기다리다
17/07/27 23:53
수정 아이콘
일단 1억 더 듭니다;;
17/07/27 23:54
수정 아이콘
음 한서대 기준 2억이고
울진기준 1억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17/07/28 00:06
수정 아이콘
전에도 미래 직업 고민글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1년 1억 들여서 부기장 될 수 있으면 정말 괜찮아 보입니다 잘 찾으신것 같네요

근시간의 미래에는 전망이 아주 밝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수요 폭증해서 중국 항공사 기장은 연봉 3억 넘고 저희 동네 부기장 E클 타고 다니고 돈 잘벌더라고요
17/07/28 00: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지금 저가항공 기장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이 나와서 더 혹하네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뭔가 도전해봐야되는데 참 어렵네요 휴

아 그리고 1년이 아니라 2년인 것 같아요 ㅠㅠ
꿈을꾸다
17/07/28 00:14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지금도 거의 비행중에는 자동항법장치가 운전하고 이착륙 및 비상상황 등 일부분에서만 파일럿이 직접 조종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자율주행자동차가 나오는 마당에 이분야도 빠르게 대체될 분야가 아닐까요?
친친나트
17/07/28 00:26
수정 아이콘
17/07/28 00:3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가항공 기장 못뽑아서 모셔가는 수준이라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ㅠ

친절한 링크 감사합니다!
카루오스
17/07/28 00:32
수정 아이콘
기장은 아무래도 기내 최종책임자로서 단순 비행뿐만이 아닌 기내 경찰같은 역활도 맡고 있는걸로 아는데 쉽게 대체될거 같지않네요. 특히 최종책임자라는 직책은 인간의 자존심 영역이라 쉽게 내어주지 않을거 같습니다.
불같은 강속구
17/07/28 00:39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비행시간의 상당부분은 자동운행 하고 있지 않나요?
17/07/28 00:44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은 부분 대체 되어있어요. 십년 이상은 그 상태 유지인데 개인적으로 50년 뒤는 되어야 기장이라는 자리가 불필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헛스윙어
17/07/28 04:52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Buffalo Airways라고 2차대전때 비행기를 쓰는 항공사 나오는데..
거기 기장이 요즘 기장들은 이런거 운항 할 필요도 없고 하지도 못한다고.....
근데 저런 매뉴얼 비행기들 수명은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자기세대 이후엔 이제 100%기계로 할거다.. 그러더군요.
17/07/28 09:24
수정 아이콘
그런 항공사도 있군요 덜덜덜
17/07/28 07:47
수정 아이콘
기술적인 문제는 당연히 100% 기계가 대체할 수 있겠죠.
기술적이 아닌 문제를 책임져야 하니까 기장은 남아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해도 "갑자기 고장나면 어쩔래?"라는 숙명을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과연 자동차에서 운전대가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저도 글 쓴 분과 비슷한 견해예요.
17/07/28 09:30
수정 아이콘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흐흐
아재리너스
17/07/28 08:50
수정 아이콘
2억 1억으로는 정말 면허만 따는 수준이고

저가항공사라도 가려면 내 돈 몇천씩 주고 연수시간 받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항공영어에 토익에, 막상 항공면허 따놓고 취업 못해서 노는 사람이 태반이죠.

저가항공사나 중국에서 서로 모셔간다고 난리라는건 경력자들 얘기고, 이제 면장딴 예비 조종사들은 취업 못해서 난리입니다.

그래서 자기 돈 주고 비행시간 채워서 반 경력직 비슷하게라도 만드려고 하죠.

관련 정부기관이나 교육원에서는 법적으로 울진이나 한서대 입학&졸업생 숫자 제한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17/07/28 09:21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라서 질문 하나 더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총알이 충분하다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아재리너스
17/07/28 10:46
수정 아이콘
총알이 충분하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면허만 따고 취업 못하다가 돈 발라서 미국 연수 한 6개월 해서 비행시간 채우고 영어 하다 오니까 다음 시즌에 저가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하더라고요. 돈은 정말 면허 딸 떄랑 비슷하게 들었다고...
말씀하신대로, 한번 취업하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경력쌓고, 메이저 항공사나 중국항공사 쪽으로 넘어가기는 어려운 편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중국+동남아쪽에서 워낙 수요가 많아서...
17/07/28 12:2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미국을 가야겠군요
고민이네요...
아재리너스
17/07/28 12:53
수정 아이콘
돈이 많으면 자격증 자체를 아예 외국에서 따는 경우도 있고,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자격증 딴 후에 연수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샌디에고도 좋고 텍사스도 좋고요.
짐승먹이
17/07/28 13:18
수정 아이콘
비행시간이 250시간으로 같더라도 개중에 특출난 사람이 있겠지만 그런게 검증이 안되니 부기장 지원자는 다 고만고만한 레벨이겠죠. 파일럿이 영어를 그렇게 잘해야한다기보다 지원자를 그나마 수치로 비교가능하고 또 외국있다가 장래에 대해 찾다보니 파일럿에 대한 접근성도 높고하니 유학생들이 많이 선택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제 주위에 몇명있다는거지 실제로는 국내에서 따는 사람도 많을거같습니다. 아 울진의 경우 1년반? 이게 말이 많던데 외국에서 면장따는게 확실히 시간은 절약되는거같더군요
17/07/28 10:0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이렇게 파일럿으로 넘어간 지인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한국에서는 기상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비행시간 채우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서 시간이 상당히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인도 결국 한국에서 하다가 미국으로 유학가서 취득하고 와서 현재 현업에 종사중입니다.
17/07/28 10:1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지인이 샌디에고 가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짐승먹이
17/07/28 10:50
수정 아이콘
전문직이신가요~ 사실 저도 기장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결국 그냥 전문직시험 준비로 택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어떤 전문직이고 어떤 이유로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알파고느님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해 10년만에 고급진 판결문도 뚝닥 만들수있겠지만 그래도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등의 전문직은 ai대체가 힘들다고 말하는 직업들이고 현재 현업이시면서 큰 돈을 들여 직업을 바꾼다는게... 실례지만 영업이 좀 적성에 안맞거나 힘들거나 하신건가요? 아님 단순히 업계가 어려운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전문직 종류야 많으니 제가 준비하고 있는 시험에 종사하고 계실 확률은 낮겠지만요^^;

제가 기장에 대해 찾아봤을때 아마 위에 언급하신 울진학교가 국비 지원이 되서 가장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5천정도였던가요? 거기에 1억정도 투자해사 비행시간 보태서 저가항공, 조금더 시간투자하면 땅콩과 법사네도 문을 두드릴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많이 찾아보고 지인의 지인중에 몇 명있어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 희망적이었습니다. 지금 저가항공도 무지하게 늘고 있지만 2040년쯤엔 택시같은 개념으로 소형항공기도 활성화될걸로 보고 있구요. 수요가 가장 급증할 산업이라 봅니다. 제가 외국어가 되서 상대적으로 취업문이 조금 더 넓고 결국 최악의 경우라도 빚내서라도 비행시간 계속 채우면 언젠가는 취직되지않을까 생각했구요.

전문직 시험 준비로 돌린 이유는 2가지인데요. 첫째는 여유로운 삶이지만 너무 정적일거같다는 점. 성취감이나 자아실현이라고 할까 딱히 목표로 할만한 것도 없을거같고. 제가 경치보는걸 좋아해서 일이 질리진 않겠지만 뭔가 삶이 질릴거같아서요.
둘째는 영어 잘하면 더 낫습니다. 실제로 지인의 지인으로 조종사가 된 사람들은 대다수 미국에서 살다온 사람입니다. 면장 따는데 돈이 들고 실제로 부기장이 된 사람들도 흙수저는 없습니다만 의문이 드는게, 그럼 돈있는 기장이면 사회적 평판도 좋고 연봉도 괜찮은 직업이라 막말로 돈으로 바르면 되는 어찌보면 가장 괜찮은 직업중 하나인데 강남 부유층이 자식에게 권하기 이보다 더 좋은 직업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유행하지않는걸 보면 뭔가 제가 모르는 단점이 있지않을까 했네요... 사실 그렇게 공부머리가 필요한 직업도 아닌거같은데.

뭐 요즘에 보면 이름없는? 저가항공은 대우가 형편없긴한데 그것도 어느정도 비행시간 채울때까지만이고 물론 그 어느정도라는 시간의 기준도 매년 오르고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나이 그렇게 많지않고 (저도 다른일하다 장래를 바꾼거라 나이가 있습니다^^;) 영어가능하면 2억정도 투자하면 상당히 희망적인 직업으로 보입니다.
17/07/28 11:47
수정 아이콘
따로 말씀 나눠야 될 정도로 감사할 댓글이네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푸르미르
17/07/28 13:17
수정 아이콘
조종사가 생각보다 몸이 고됩니다.
부기장 같은 경우는 비행 스케줄도 생각보다 빡빡하고, 항상 비행을 위한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하다 보니 부유층이면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고된 직업이죠.
짐승먹이
17/07/28 13:22
수정 아이콘
현직이신가요? 부유층이면 할이유가 없다는 논리는 좀 아닌거같습니다. 참고로 강남 부유층이란건 재산이 세자리쯤 되는 진짜 부유층이 아니라 연봉1,2억에 재산으로 집이 2,30억정도에 여유재산 몇억있는 강남 사람들을 얘기한거였습니다
17/07/28 12:42
수정 아이콘
답변은아니지만 .. 좀 멋있네요.. 꼭 성공하시길!
17/07/28 13:01
수정 아이콘
미래가 불투명한 젊은이(?)의 발버둥일 뿐인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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