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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4 18:20
하트시그널 처럼 재밌는데 아는사람만 아는...
장르물자체가 우리나라에서 많인 호응을 얻기 어렵죠 ㅠㅠ 말씀하신대로 드라마는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17/07/24 18:23
우리나라 드라마 특유의 러브라인 그런게 없고 중간부터 보기 힘든 드라마이긴한데 역대 케이블 드라마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작품이라고 봅니다
비슷한류의 드라마들보면 어느화부터 내용이 산으로 간다든지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정말 탄탄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17/07/24 18:36
생각해보니 이런 드라마 단점이 중간에 들어가기 힘들다는거군요 ㅠ 젊은 사람들이야 다시보기로 앞에꺼 보고 들어가겠지만 나이드신분들은 쉽지 않겠네요
17/07/24 18:23
제가 싫어하는 웃음기 뺀 장르인데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결말만 납득갈정도면 한드중에선 저한테는 최고로 뽑을거 같네요. 얼마전에 친구한테 추천했었는데 친구는 완결되면 본다고 안보고 있었는데 지나가다 몇몇장면 봤는데도 갓드라마의 느낌이 난다고 그러네요.
17/07/24 18:28
역대급 드라마입니다..
지금 주변사람 3명 영업 성공했습니다! 아 정말 이번주 마지막인데 어떻게 끝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ㅠㅠ
17/07/24 19:23
정말 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중간에 들어올 수 없다는 점(물론 제 아부지는 12화분량을 따라 잡으셨..) 그리고 중장년층을 잡기 좀 어려워서 아마 그럴 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가 되게 드라마 좋아하시는데 너무 어둡고 어렵다라고 하시더라구요.
17/07/25 20:27
저희 어머니도 어둡고 무서운 장르 무지 싫어하셨는데 시그널은 같이 재밌게 보았지요 크크크 이번에 내려가먄 조심히 비숲을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17/07/25 17:38
저도 주변에 같이 보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 혼자보면서 와이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이제는 본방 같이 봅니다 크크 진짜 지난 화 장례식 씬 몰입감 최고였습니다. 정말 시그널보다 재밌게 보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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