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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0 23:42
저는 저가항공사로 몇 번 일본갈 때 트러블은 전혀 없었고요, 다만 저가 항공사들은 수하물 무게에 민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 혼자 여행이라면 이 또한 문제가 될 일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굳이 언급하자면 대부분 먼 게이트를 할당받다 보니 이동 시간이 좀 걸린다는 거? 그래봤자 한 5분 내지 10분이지만요.
17/07/20 23:58
지금 가려는 날짜에 가장 싼 게 제주항공인데, 진에어랑 약 6,5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이 정도 가격차를 뒤집을 매리트는 없죠...?
17/07/21 00:04
피치 타봤습니다만...별 문제 없었습니다. 동남아 취항하는 비행기보다 안전했어요. 별 걱정없이 타시면 됩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일본가는건 그냥 가격이 깡패입니다. 가장 싼거 골라서 타고가세요. 비행시간도 얼마 안되는거 비행 퀄리티가 크게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원하는 비행시간만 골라서 가장 저렴한 항공을 타고 가세요.
17/07/21 00:04
저가항공사중에는 에어서울이 제일 좋습니다. 그담이 진에어.
그런데 일본가는거면 어차피 1시간30분정도인데 딜레이되는거 아닌이상 크게 상관없지않을까요. 저가는 좌석이 작거나 앞뒤간격이 좁아서 불편한게 크기때문에 중장거리가 피곤한게 더 커서...
17/07/21 00:05
위에 분들이 다 써주셨지만 일본은 워낙 비행 시간이 짧아서 저가항공도 큰 상관 없습니다. 그냥 수화물 제한이랑 혹시 저가항공 전용터미널을 써서 돌아올 때 면제점이 없나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17/07/21 00:10
저가항공사 고를 때 수하물 요금 /기내식 꼭 확인하세요. 가끔 수화물 비용 합치면 저가항공사 아닌 곳이 더 쌀때도 있어요.
그리고 저가항공사를 타는게 저가 이기 때문인데 보험을 드는건...비추입니다. 지연/결항에 대한 리스크는 감수하고 타는겁니다. 저가항공은..
17/07/21 00:58
가까운 곳은 저가라고 딱히 크게 신경쓰실건 없어요. 국적기 항공사 임직원 혹은 직계거나 돈 많은 사람들 아니면 가까운 곳은 무조건 저가라고 생각합니다.
17/07/21 09:05
일본정도면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크크
무료 수화물도 저는 항공사보다는 그 담당자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다녀오면서 5명 다 기본 2kg 씩 초과를 했는데 저희 담당자는 그냥 봐주더라구요;;; 옆에는 칼 같이 0.1kg도 안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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