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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20:48
혼자서 10
[알바하다가 만났었는데 아마 제 친구 중에 제일 친했던 이성친구고 인연도 거의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게 바라는대로님의 진심이라면 혼자서 가셔야죠 크크 안가고 축의금만 내는건 좀 그렇고.. 저 같으면 얼마 안된 여자친구분에게 실례를 범하지 않고 혼자서 10내고 얼굴보고 밥먹고 바로 나오겠습니다.
17/04/21 20:54
전 가서 축의금 내고 얼굴만 보고 그냥 온 적은 있네요. 물론 당시엔 실제로 밥을 먹거나 더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서 얼굴만 보고 바로 나오긴 했는데 아마 뒤에 일이 없었어도 그렇게 했을 것 같긴 합니다.
17/04/21 23:08
여친분이 안다면 모를까, 모를정도의 친분이면(여자사람친구쪽의 친분이든 여자친구쪽의 친분이든) 그냥 축의금만하고 안 갈 것 같네요.
17/04/22 02:11
어색한 느낌이야 있겟지만 정작 아무도 신경 안 쓰지 않나요. 인사하고 축의금 내고 맛있는 밥먹고 오면 될 거 같은데... 식이야 끝까지 안 봐도 될 거고요.
17/04/22 09:51
혼자서 친구 결혼식 몇번 갔았는데 축하해주고 사진찍고 왔습니다. 밥은 혼자 먹기 싫어서 밥대신 주는 답례품만 챙겨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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