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8/04/06 21:55:46
Name SKY92
Subject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1 특별전 경기결과
★4월 6일-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1 특별전
☞4강-1 박성균 VS 송병구
1경기 Othello
박성균(T) VS 송병구(P)......박성균 승

2경기 Andromeda
송병구(P) VS 박성균(T)......송병구 승

3경기 폭풍의 언덕
박성균(T) VS 송병구(P)......박성균 승

2승 1패 박성균 승리→결승 진출

☞4강-2 이영호 VS 마재윤
1경기 폭풍의 언덕
이영호(T) VS 마재윤(Z)......이영호 승

2경기 Andromeda
이영호(T) VS 마재윤(Z)......이영호 승

3경기 Colosseum......취소

2승 이영호 승리→결승 진출

☞결승전 이영호 VS 박성균
1경기 Colosseum
박성균(T) VS 이영호(T)......박성균 승

2경기 Blue Storm
이영호(T) VS 박성균(T)......이영호 승

3경기 Andromeda
이영호(T) VS 박성균(T)......이영호 승

4경기 Othello
이영호(T) VS 박성균(T)......이영호 승

5경기 Colosseum......취소

3승 1패 이영호 승리→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1 특별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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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06 21: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강하네요 박성균 선수의 테테전도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2,3,4경기 모두 비슷한 양상으로 잡아내네요~
Shevchenko
08/04/06 21: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정말 대단하군요 ㅜ
강자입니다 진정한..
정태영
08/04/06 21:57
수정 아이콘
올 여름.
기나긴 설전과 논쟁과 증명 끝에
5대 본좌가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reamTheater
08/04/06 22:01
수정 아이콘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영호 선수 신인때 어떤 해설분이 박정석 선수 한테 들었는데
박정석 선수가 이영호선수는 자기가 봐온 선수들중에 제일 잘하는 선수라고 했었답니다.. 그게 점점..
이젠민방위
08/04/06 22: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이제 고1인데 최근 3개대회에서 구단 포상금까지 생각한다면 1억이상의 수입을 올렸네요. ^^;;
compromise
08/04/06 22:0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사기.... 이제동 선수를 믿을 수밖에 없나요...
08/04/06 22:07
수정 아이콘
compromise님// 근데 이제동선수도 이미 이영호선수에게 OSL,GSL에서 두번이나 무너지지 않았나요. 진짜 이영호선수 현재로선 적수가 없어보이는데요.
08/04/06 22:08
수정 아이콘
5전제에서는 이제동선수가, 3전제에서는 이영호선수가 2번 이겼죠. 빨랑 두선수가 붙는거 보고싶네요. (저번 스킨스매치때 성사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빛나는 청춘
08/04/06 22:08
수정 아이콘
포상금이야 어느정도인지 알수는 없지만..순수하게 상금만해도..벌써 7000만원이군요.. 부럽,,,ㅡㅜ..
근데 오늘보니 이도 교정한듯 하던데.. 하루가 다르게 경기력이나 외모도 변하고..
팬으로 그저 흐믓합니다..
스피넬
08/04/06 22:09
수정 아이콘
빛나는 청춘님// 교정하는 중 맞습니다;;
외모도 변하고 키도 쑥쑥 자라고;; 경기력은 원래 잘했는데 더 발전하네요^^

우승하는 모습도 계속 보고 팬이라서 행복합니다~
근데 경기보면 무서운 선수라서^^;;
날라보아요
08/04/06 22:11
수정 아이콘
진정 김동수 해설의 말처럼 라스트 제네레이션이 되려고 하는걸까요?
스타2의 출시가 점점 가까워져 오는데,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선수 같아 보이네요.
compromise
08/04/06 22:11
수정 아이콘
onlyoov님// 그래도 현재 가장 이영호 선수와 대등하게 싸우는 선수는 이제동 선수밖에...
황제재림
08/04/06 22:1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를 더 쳐주는 분위기군요. 굳이 본좌를 따지자면 전 이제동 선수에 한표를 던집니다.
08/04/06 22:21
수정 아이콘
그간 이제동선수 경기가 없었으니깐요 ^^; .... 둘다 누가 위다 할거 없이 아마 다음시즌 스타리그 msl 프로리그에서 본좌 논쟁이 끝나거나..아니면 또 길어 질수도 있겠네요 얼마 안남은 시즌들이 기대되네요~!!
처음느낌
08/04/06 22: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열리는 개인리그에서 반드시 이제동 vs 이영호의 4강이나 결승에서의 대결이 성사되길 학수고대합니다.
HalfDead
08/04/06 22:24
수정 아이콘
전 이제동 선수에 한 표 던지지만, 둘은 알 수 없죠.
후반 난전으로 이제동 선수가 승리하거나, 단단한 메카닉으로 이영호 선수가 승리하거나 하다가,
최근의 게임 내용은, 서로 심리전이 원체 심해져서 초반에 승기 확 넘어가는 경기도 많았고요.
이제부터 제대로 붙는거지, 누가 이기고 있다 하기엔 어려운것 같아요.
DynamicToss
08/04/06 22: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대기만성 형이군요
처음에 3,4위전에 송병구선수한테 역전 당하고 3:0 셧아웃 당하고........역시 그렇지 하고 봤는데

이제보니 카트리나 에서 토스 때려 잡고 ...OSL도 우승하고 이제동선수도 잡고...정말 적수가 없어요

최연성선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박지성&호날도
08/04/06 22:3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를 믿습니다
이젠민방위
08/04/06 22:4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경기에대해 파이터포럼에는 한줄도 기사가 없네요. ㅡㅡ;
그래도 가끔씩은 들렀는데 이젠 포모스만 갈듯 합니다.
파이터포럼 지금은 더 우위에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있을 곰티비대회를 다 무시하다가는 포모스에게 그 자리를 내줄겁니다.
찡하니
08/04/06 22:4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대기만성형이라는건 좀 어울리지가 않네요. 첫 스타리그 진출에 4강 그 이후로도 꾸준히 메이져리그에서 활약하다 요즘들어서 이벤트건 메이져건 닥치고 우승하는 분위기인데요 프로 데뷔한지 1년 조금 넘었을뿐인데 이만한 성적을 낸 선수는 아주 드물지요.
진보라
08/04/06 22:52
수정 아이콘
각 종족별로 이영호,이제동,김택용이 가장 가능성이 보이는듯
이영호와 이제동은 누가 위라고 할수있는 수준이 아직 아닌듯 싶은
이영호선수가 2번이나 8강에서 꺾었고 현재 더 강해보이기도 하지만
5판3선승제에서는 이영호 선수에 한계가 느껴질정도로 이제동을
뛰어넘기 힘든벽같이 느껴졌고..( 물론 3판2선승제에서 이기긴했지만 5판3선승제에서는 또 다른 뭔가가있다고 생각이...)
또 송병구와의 재대결로 살짝 관심이덜했지만 vs 이영호전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저둘은 다음시즌을 지켜볼때 정말 재밌을듯.. 김택용선수는 지금 저둘에비해선 약간 밑으로 떨어진듯 하지만 역시 가능성만큼은
전혀 밀릴게 없는거같애요 현존최강의 피지컬과 이제동과 맞짱뜰정도에 저그전 실력과 (비록졌지만 정말...;;)
정말 유연하고 창조적인 센스플레이들은 진짜 최고...

그래도 지금 기세는 역시 이영호선수가..뭔가 한차원위인듯한..
Carrier_Kim
08/04/06 23:1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테란전,플토전 2%만 충원시키면 될듯한데... 테란전,플토전보면 5할본능 그분 같습니다;;; 아스트랄.. -_-;;
리켈메
08/04/06 23:43
수정 아이콘
이영호 폭주를 막을 선수는 역시 조금 더 집중력이 향상된 이제동과 김택용밖에 없을듯.
앞으로는 저 세 선수의 천하 삼분계가 될것이냐, 아니면 이영호의 천하통일이 될것이냐...로 2008시즌 흥미롭겠네요.
진리탐구자
08/04/07 01:3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신인이죠. ^^;;
질럿 factory
08/04/07 03:08
수정 아이콘
전 다시보기로 봤는데 vod 화질 완전 쩔던데요 거의 TV수준
08/04/07 03:46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같은 스타일이 잘 잡을것 같기도 한데
연아짱
08/04/07 09:0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완전 천재형 선수지 대기만성형 선수는 아니죠 ^^;;;;
08/04/07 09: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이제동 이라면 이제동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지금껏 바이오닉 장기전으로 이제동을 꺽은 테란은 없었고 이영호가 이긴건 3전제에서 모두 초반 전략승부였죠.
계속 해서 다전제를 붙는 다면 계속적인 초반 전략이 통할것 같진 않습니다.
후반가면 이제동 상대로 답이 없어요...
08/04/07 09:55
수정 아이콘
테란과 저그가 자꾸 붙으면 저그가 이길것 같다는 이야기는 첨 듣네요.
콜리[엔트]
08/04/07 11:00
수정 아이콘
akira님 // 후반가면 풀업 골리앗....
벨리어스
08/04/07 11:17
수정 아이콘
바이오닉 장기전.. 적어도 이제동 선수가 "물이 올랐다"는 시기에(현재까지) 바이오닉으로 장기전으로 이제동 선수를 꺾은 테란은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은 찾아보면 몇경기 있을진 모르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제 기억으론 그것도 몇 안되는듯 합니다.
o에코o
08/04/07 11:22
수정 아이콘
메카닉이 초반전략인가요???
08/04/07 11:57
수정 아이콘
카트리나 미네랄이 줄은 지금 메카닉을 대 놓고 갈수 있는 맵은 현재 없다고 보는데요
찡하니
08/04/07 12: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저그전 운영은 보통 3가스를 안내주거나 4가스를 안내주는 노점단속 운영입니다.
초중반에 기선을 확실히 잡아서 저그가 후반운영을 생각할 여유도 주지 않는 것이 이영호 선수의 특기죠.
그런 이영호 선수의 운영을 이겨내고 후반까지 갔다라는 것만으로도 이제동 선수가 잘한 경기입니다. 그런 경기에서는 이겨야 하고요.
후반가면 이제동 상대로 답이 없는게 아니라 운영으로 이영호 선수를 이길려면 후반까지 버텨야 이길수 있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08/04/07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동이 이영호 선수보다 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o에코o
08/04/07 12: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맵에 맞춰서 전략을 쓴것 아닌가요? 그것이 왜 '초반'전략인지..?
황제의 재림
08/04/07 14:06
수정 아이콘
후반 바이오닉으로 이길수없다에서 후반 바이오닉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또한 어제 마재윤선수와의 경기를 보니 이영호선수의 저그전에서의 약점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일단 마재윤선수가 뮤탈로 전혀 재미를 보지 못했고 그에따라서 더블한 테란의 자원력에 공격만 당하다가 졌습니다. 딱히 병력의 공백기를 찾아볼수없는 생산력과 컨트롤에서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 이영호선수. 거기에 괴물최연성선수를 능가하는 확장력까지. 테란에 있어서는 극에 달한 이영호선수가 이제동선수에 밀린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가장 최근의 포스로 따지면 역상성에 최악의 맵과 대진을 뚫고 우승했고 또한 이벤트전2가지마저 석권한 이영호선수가 휠씬 높은 포스를 뿜는 느낌입니다.
루나러브굿
08/04/07 14: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선수쪽에 한표 주고 싶지만.. 누가 이길거 같은지야 각자 느끼는게 다르니. 뭐 답이 있는건 아니죠. ^^;
양대리그 우승+프로리그 대활약 이제동 vs 최근 2개 대회 (osl,gsi)와 스킨스매치,어제 경기에서 적수들을 남김없이 꺾으며 우승한 이영호
뭐 아주 최근의 기세로만 보자면 이영호 선수쪽이 더 무섭긴 하지만 이제동 선수는 최근에 경기 자체가 없었으니..
결론은 한달 후쯤 msl,osl, 그리고 곰티비의 새 리그에서 드러나겠죠.
맞대결에선 이영호 선수가 한번 더 이기긴 했지만 5판 3선승에서는 이제동 선수가 좀 더 강력했고. 중요한 커리어에서 조금 앞서니 현재까지는 두 선수가 팽팽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돌아와요! 영웅
08/04/07 15:26
수정 아이콘
이제동과 이영호 둘 다 너무 괴물같아서 현재로선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요
이영호 선수가 경기하는 날은 영호선수가 더 잘하는 거 같고 또 제동선수가 경기하고 나면 이 선수가 더 대단한거 같고 최근은 제동 선수
경기가 없어서 영호선수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이 둘의 승부는 스타 1의 최후의 대결이 될거 같네요
08/04/07 16: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영호가 좋지만 이제동선수에게 제대로 승리한 기억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메카닉이나 8배럭등도 전략의 일부지만..
하지만 지금 포스로는 웬지 이제동도 이길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서 더 다음시즌이 기대됩니다
08/04/07 17:28
수정 아이콘
제대로 승리한게 뭔가요? 송병구 선수한테는 캐리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음에 캐리어 잡으면 제대로 이기는 건가요? 아직도 빌드빨로 이겼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는건가요.참 이영호 선수는 이제동 선수를 이겨도 제대로 이긴적 없다는 소리 듣네요.그리고 장기전 가면 질것 같다? 그럼 그전에 이기면 의미 없는 건가요.그러면 이제동 선수도 이영호 선수 전략에 대해서 먹히기 전에 이기면 되는거 아닌지
Ace of Base
08/04/07 19:53
수정 아이콘
일단 맵부터 개념찾고.. 제대로 승리란 말이 나오길 -..-
제로스엠퍼러
08/04/07 20:03
수정 아이콘
현재로선 저그엔 이제동 토스엔 김택용선수가 떠오르네요.. 송병구선수가 요즘 포스가 죽은듯하고 3:0충격도 있고..
하리하리
08/04/07 22:11
수정 아이콘
둘이붙은거와는 관계없이 전 개인적으로 이제동선수를 좀더 위로봅니다
08/04/07 22:37
수정 아이콘
sinson님// 테란이 저그 상대로 전략을 걸 요지는 많지만, 저그가 테란 상대로 전략을 걸어서 초반에 끝낸다는건 저그 유저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종족 상성상 전략이 먼저 시도 되는 쪽은 테란이면 막는 쪽이 주로 저그이며 5,9드론을 제외하고는 딱히 초반 전략을 쓸 수가 없습니다. 5드론은 대각일경우 패배의 확률이 커지고 9드로\론 또한 요즘은 1배럭 더블에 잘 막히는데 어느 먼저 저그가 전략을 걸려 하겠습니까?
전략은 한계성이 있고 내성이 생기면 그순간 대처능력이 좋아지고 결국 그 맵에서 나왔던 전략에 두세번씩 당하면 내성이 생기는건 당연 한겁니다. 결국 둘의 경기수가 많아지면 정석적인 움직임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영호와 이제동의 경기에서 바이오닉 장기전은 몽환2, 로키2에서 둘의 정석적인 운영 능력 싸움이 되었음에도 센터를 장악하고 움직임이 좋았던 이영호가 이제동의 기동력에 밀려 패배했죠.
저도 그렇지만 이제동을 높게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것에 근거하게 되는겁니다. 둘의 승부 횟수가 늘어나면 결국 젼략의 고갈과 정석적인 운영싸움으로 갈수 밖에 없다. 그럼 운영적인 면에서 바이오닉에 지지않는 이제동이 더 우세할것이다.
이영호가 전략을 써서, 빌드를 짜서 이긴걸 낮게 평가하는게 아니라 전략적인 움직임의 한계성을 보고 이제동의 손은 들어주는거지요.
콜리[엔트]
08/04/08 01:50
수정 아이콘
Akira님 //
저랑 반대로 보시네요..
테란과 달리 저그는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파훼법이 나오고나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요...
홍진호 - 박성준 - 박태민 - 마재윤 ...모두 그랬습니다.
전성기가 지나고 나서도 저그 상대로 꽤나 강력한
임요환 - 이윤열 - 최연성(은퇴했으니까 무효?) 과 다른 모습이죠..

테란과 달리 저그는 전략적 카드가 적기 때문에
많이 붙어서 서로 익숙해 질 수록 이제동 선수가 더 힘들것 같습니다.
더구나 상성에서 앞서는 테저전이니까요...
황제의 재림
08/04/08 09:14
수정 아이콘
Akira님//
보여지는 전략은 테란에게 있지만 초반부터 전략의 가지수는 저그도 적지않습니다. 테란상대로 초반에 얼마나 드론 배를쨀것이냐부터해서 9드론플레이(카트리나에서 재미봤죠.) 그리고 2햇뮤탈이냐 아니냐까지 저그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그의 전략은 끝내는게 아닌 유리함을 먹고들어가는거라 그 효과가 경기양상으로 서서히 나타나는것이죠. 안정적인 후반운영을 위해선 견제와 멀티타이밍등을 얼마나 잘잡는냐가 중요하지요. 하지만 이런 패턴이 저그에게 있어서는 그 선수의 성향으로 나타납니다. 박태민선수가 한때 9드론등을 안하는거처럼요. 그러다보니 패턴에 익숙해지면 저그유저들은 다들 파훼당했습니다. 마재윤선수가 본좌로드를 걸을때는 9드론등 정말 다양한 빌드로 이겼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동선수가 그 당시 마재윤선수처럼 다양한 빌드를 소화해내지 못하고 스타일이 굳는다면 전 이영호선수를 포함한 테란진영에 무너질거라 생각합니다. 윗들의 콜리[엔트]님 글처럼 말이죠.
o에코o
08/04/08 10:53
수정 아이콘
전략적인 움직임의 한계성이라.. 공감하기 힘드네요. 그러면 롱기리템에서 수많은 심리전으로 곰TV S1때랑 신한은행 스타리그 S3때 활약 했던 마재윤은 뭔지;; 오히려 윗분 말처럼 이제동선수의 플레이가 더 한계를 빨리 보일것 같은데요. (저그의 특성상)
08/04/08 14:14
수정 아이콘
경기 어디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08/04/08 14:15
수정 아이콘
아 곰티비에 있군요 ^^;
08/04/08 17:25
수정 아이콘
sinson님//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제 관전포인트에서 제대로된 승리를 보고싶은게 바램일 뿐
다른사람 관전포인트에서의 제대로된 승리냐 아니냐를 가리려는게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위에 댓글에서 "개인적으로" 라고 시작했지요.
08/04/08 20:22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셧아웃 당하고 확실히 포스가 죽어버린듯..
김택용만이 프로토스의 희망인가! 이영호를 견제할 세력은 결국 이제동과 김택용정도..
테란의 롬멜선비테란마저 ... 하지만 선비테란 1경기처럼 배틀로 가면 지지 않을 포스..
08/04/09 02:11
수정 아이콘
피스님//김택용선수도 이제 OSL 4강전이후 이영호선수의 적수라 하기에는 많이 죽은듯 보이네요.;; 토스가 유리하다는 맵에서까지 이영호선수에게 너무 완벽하게 져버렸죠....-_-오늘 파포에 있는 이영호선수의 인터뷰를 보니깐 이제동선수는 이미 자기가 2번이나 이겨봤기때문에 딱히 붙고싶은 선수는 아니라는 인터뷰가 있네요.;; 진짜 현재로선 이영호선수의 마땅한 적수가 없어보이는....
Legend0fProToss
08/04/09 11: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영호 5경기 다전제 빨리 한번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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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3 2012년 9월 8일 (토)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3] The_Blues4992 12/09/07 4992
11422 2012년 9월 07일 (금)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 Rszerg4360 12/09/07 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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