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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7 21:35
소울하고 한빛전적이... 3:2인데 경기결과를보면 3:1로 끝낫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4경기 한빛이 이긴걸로 아는데...
05/09/07 21:37
한빛이랑 게임하는 팀은 개인전에 한하여 1.5차전 김준영선수.3차전 박대만선수에 대해서 준비하면 되는군요.
이재균 감독님 매번 같은 개인전 엔트리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과감히 김준영 박대만 선수 이외의 선수를 기용하세요.
05/09/07 21:39
T1성적에서 팀플 2승2패가 아닌지...종합은 3승6패인데 전적을 따로 보면 2승 7패가 되네요...제 기억에도 팀플 2승2패인것 같습니다.
수고하시는데 작은 태클 죄송합니다.
05/09/07 21:52
한빛은 일단 레이스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드래프트로 보강한 신인들을 슬슬 활용하는 것이 어떻겠는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분명 그럴 목적으로 선수의 능력을 끌어올린다면 한빛도 충분히 뭔가 가능성을 보일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05/09/07 22:33
...쩝...너무 결과론적이지만....변은종 선수가 만약에 그대 초반에 풀을 작정하고 깼다면.....후..-_- (기본으로 해도 변은종 선수도 정말 뮤탈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인데....박성준 선수하고는 뭔가 잘 안풀리기도 하고....실력이 그때그때마다 차이가 나기도하고....아뭏튼;어찌됐든간에 정말 -- 아쉽고...그런거 같습니다.)
05/09/08 00:09
T1은 예를들어 최연성카드를 활용하여 팬택의 이윤열, POS의 박성준처럼 활용한다면 승률이 지금보단 높겠지만, 그럴수 없거나 혹은 그러지 않기때문에 T1의 승률은 초반엔 높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T1 및 케텝을 제외한 타 팀의 원톱 혹은 투톱시스템은 뒤로 갈수록 한계가 있죠.... 에이스의 혹사 및 전력의 노출 등으로 인해서...
05/09/08 01:14
granadoespada 말씀에 절대 동감.
T1이나 KTF 입장에선 왠만큼 급하지 않으면 금단의 비기를 꺼낼리 없죠. (1경기 최, 2경기 최+박, 3경기 박, 4경기 최+박, 5경기 최... 이건 좀 심했나요 -_-) 장기리그일수록 선수층이 얇은 팀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모든 스포츠의 진리죠. ... 그러나 e스포츠는 다르다? ^^;
05/09/08 03:47
과거 에버 프로리그에서도 KTF가 1경기 이윤열 2경기 이윤열송병석 3경기 홍진호 이런 라인업으로 다른 팀들에게 좌절을 앉겨줬죠..(참고로 이윤열 홍진호 선수 당시 랭킹 1,2위)
05/09/08 18:15
박선수 일정이... 그런데도 성적은...OTL
(근데 너무 혹사하는 건 아닌지...) 4일 부산에 이벤트 5일 프로리그에 출전, 진영수 선수와 경기 7일 프로리그에서 변은종 선수와 경기 9일 스타리그 수원에서 임요환선수와 경기 10일 서바이버리그 박성훈 선수와 경기 12일 GO랑 프로리그 경기
05/09/09 10:24
박성준 선수 대단합니다.
개인화면 중계보면 눈이 뱅글뱅글~ 나이와 외모(?)에 걸맞지 않은 엄청난 침착함이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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