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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20 22:23:03
Name Altair~★
Subject SPRIS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1주차 경기결과
★5월 20일 - 16강 1회전
A그룹 1경기 Detonation F
최연성(T) VS 주진철(Z)......최연성 승

A그룹 2경기 Parallellines 3
박성준(Z) VS 김동진(T)......박성준 승

B그룹 1경기 Luna_MBC Game
이윤열(T) VS 전태규(P)......이윤열 승

B그룹 2경기 Into The Darkness
박용욱(P) VS 서지훈(T)......박용욱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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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4ⓔda
04/05/2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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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시네요..
와 오늘 윤열선수 전태규선수 경기 정말 명경기!!굿이었습니다.
4경기도 멋지네요 박용욱선수..정말 퍼팩트하네요- -;;
한상빈
04/05/20 22:24
수정 아이콘
오옷 제가 응원한 선수 전부다 승리 햇습니다 ^^ 괴물들의 승리군요~
차선생
04/05/20 22:24
수정 아이콘
다음 승자조 기대됩니다.
완성형 테란 vs 완성형 저그
완성형 테란 vs 완성형 플토

모두 "저렇게 하는데 어떻게 이겨~"란 소리 듣는 선수끼리네요..
04/05/20 22:2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아쉽네요....
04/05/20 22:24
수정 아이콘
3강테란 4강테란 이런 말이 이젠 정말 우습게 들립니다.
테란은 2강으로 완전 압축되어 버린듯 .....
아~~ 최연성 이윤열 선수는 제4의 종족이군요 ㅡ,.ㅡ
전체화면을 보
04/05/20 22:2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저럴 줄 알았습니다...최고군요!!!
지구사랑
04/05/20 22:27
수정 아이콘
정말 빠르군요. ^^
마지막 게임은 킹덤이 무엇이 강한지 잘 보여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무난하게, 정말 무난하게, 스르르 퍼펙트를 밀어버리는 모습,
문득 이창호 사범이 생각나더군요.
어떤 의미에서 날라와 대척점에 서 있는 또 하나의 완성형 토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04/05/20 22:27
수정 아이콘
진짜 '악마스러운' 캐리어네요. 박용욱 선수 캐리어 너무 잘 다루십니다.
04/05/20 22:28
수정 아이콘
3경기 정말 너무 박진감 넘치는 명경기였습니다. (사실은1,2경기를 못 봐서^^;)
전태규 선수의 안전함을 너무 강조한 운영과 늦은 업그레이드가 못내 아쉽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정말 경기 운영 환상이었습니다.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잘 아는 선수 같더군요.
낭만드랍쉽
04/05/20 22:31
수정 아이콘
전략 속에서도 그의 물량은 눈이 부시다. 치터테란 - 최연성 선수
저그가 왜 암울하단 말이냐? 테란 킬러 - 박성준 선수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 천재 테란 - 이윤열 선수
이제 다시 한 번 악마가 재림할 것이다. 킹덤 - 박용욱 선수

우하하하.. 정말 이 네 선수 모두 OSL, MSL 동시 진출해있다는 것이 더 재밌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가... 개봉박두~
겨울사랑^^
04/05/20 22:34
수정 아이콘
4경기다 정말 박진감 넘치고 전력적인 경기 였습니다..
나다......... 너무하는군요...
그대에게 더욱 빠지게 만드는군요...
어쩌라고.....
1경기는 최연성선수의 전략과 물량이 어우러진 경기 였고,
2경기는 박성준 선수의 상대 허를 찌르는 전략..
3경기는 정말 나다 지는 줄 알았습니다.. 졌구나 소리는 그 50여분간
많이 나왔습니다...
4경기.. 왜 그가 퍼펙트 프토인지 알수 있는 경기더군요....
멀티도 테란보다 거의 늦었는데.. 서지훈 선수가 멀티를 먼저 먹길래
지는 줄 알았는데.. 물량이 장난 아니더군요.... 거기다가, 지형적인 면을 그렇게 활용하다니..캐리어 현기증 나더군요...
04/05/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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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명식에서....테란에는 자신이 있다던...박용욱선수의 말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행운장이
04/05/20 22: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는 인연이 있나봅니다
OSL에서도 각각 개막일 첫경기 마지막 경기를 해서 나란히 승리하더니만
MLS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네요~
lilkim80
04/05/20 22:37
수정 아이콘
호오 감격입니다 간만에 응원선수들이 다 이겼군요. 오늘경기 진짜 대박입니다..T^Tbbb
다음 승자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04/05/20 22:3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드라군 2기에 의한 피해.....아쉽더군요....예전 김정민선수와의 루나경기에서도 충분히 막을수 있는 골리앗소수에 1시멀티를 너무 쉽게 내줬었는데,,,하지만 그 실수 빼곤 완벽한 경기운영이었습니다. 지는 줄 알았었는데,,,^^
그리고 서지훈선수 컨디션 안좋았나요? 박용욱선수가 강하긴하지만,,,뭔가 제대로 안풀린느낌....새맵이라 그런가....
그리고,,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는...... 잘하더군요^^
승자조 2경기 모두 기대됩니다!
Miracle-Aozora
04/05/20 22:40
수정 아이콘
헐 4경기보다가 잠깐 나갔다왔는데 그사이에 경기가 끝나네요. 오늘 제가 응원한 선수 모두 이겨서 기쁘군요. 특히 낼도 경기가 있는 최연성,박용욱선수 꼭 이기시길
행운장이
04/05/20 22:44
수정 아이콘
내일 박용욱 선수 경기있나요?
그럼 최연성 박용욱 김성제 T1 3명 충출동하는 셈인가..
기대됩니다 ^^
어딘데
04/05/20 22:44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전태규 선수가 자원도 더 많이 먹고 유닛조합도 좋았음에도 패배
4경기는 박용욱 선수가 같은 자원 먹고 유닛조합도 단순했음에도 승리
스타는 역시 어려워요
달려라 울질럿
04/05/20 22:47
수정 아이콘
이궁 ㅡㅡ; 태규 선수 안타깝네요... 역시 업그레이드의 힘은 대단하네요..
04/05/20 22:55
수정 아이콘
허걱,,,,그러고보니 내일도 서지훈선수와 박용욱선수가 경기를 하네요....
제로스, 충격에서 벗어나길~`
NaDa스러움
04/05/20 22:57
수정 아이콘
역시 스톰은 무섭워...
THINKOFU
04/05/20 22:58
수정 아이콘
요즘 박용욱선수의 대테란전은 몸풀기전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쿨럭~
04/05/20 23:0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딱히 못했다기보다
박용욱선수가 준비를 참 잘해 왔네요.

전태규/이윤열 선수 경기
정말 재밌었네요.
Ms.초밥왕
04/05/20 23:04
수정 아이콘
으아.......3경기 정말 대박입니다!!! -_-;;;
경기 내내 손을 꽉 쥐고 보느니라고 아직도 손에 힘이 들어오지 않네요...;;;;
전태규 선수나, 이윤열 선수나.........
보고있는 내내 '뭐 저런 넘(?)들이 다 있지?'(죄송합니다..퍽-) 했답니다...^^;; 아휴~ 태규 선수가 계속 아쉬운 듯 경기가 끝나고도 컴터를 못 떠나던 모습이 눈에 계속 아른 거리네요. 아무튼, 정말 명경기였습니다^^

(역시, 최연성 선수, 박성준 선수, 박용욱 선수..이길줄 알았답니다. 요즘 이 선수들의 기세가 정말 대단하네요~~~!!!!! ^^)
04/05/20 23:09
수정 아이콘
4경기 보면서 캐리어가 저렇게 셌었나? 하는 생각만 계속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경기운영이었어요. 퍼펙트를 퍼펙트로 눌러버린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나머지 경기는 늦게 들어온 관계로 보질 못해서..ㅠㅠ 이따 재방송 봐야겠네요
04/05/20 23:19
수정 아이콘
3경기가 장기전이 되는 관계로 티비를 빼앗겨서 4경기는 못봤습니다...ㅜ.ㅠ;;; 용욱선수의 캐리어에 대한 칭찬이 자자한데... 보고싶습니다만 재방을 기다리자니 깨어있을 자신이 없고 내일은 시간이 안되고... 으아으아 어쩌면 좋습니까?...ㅜ.ㅠ;;;
unlimited
04/05/20 23:31
수정 아이콘
역시 T1의 원투펀치는 최강인것 같네요.
엠비씨 게임 기대했던것 만큼 명경기만 나오네요.
역시 맵은 전략과 힘싸움을 동시에 볼수 있는 맵이 재미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온게임넷 좀 아쉽네요.
하지만 오늘 모니터 교체등 시간 지연은 옥의 티입니다.
공고리
04/05/20 23:33
수정 아이콘
응원했던 선수 중 반이 이겼네요.
박용욱선수 퍼펙트입니다! 내일도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겨울사랑^^
04/05/20 23:34
수정 아이콘
hoho9na님 -_- 이런 중요한 경기를 못 보셨군요....
오늘 4경기는 다 헉~ 소리 나올정도의 경기들 뿐이었습니다..
1~3차전이 말할것도 없었구요.. 4차전은 멀티도 서지훈 선수가 항상
앞서 먹었는데...
박용욱 선수 처럼 다크니스에서 프토가 하면 테란이 어떻게 이길런지..
그런 의구심이 들더군요...
서지훈 선수 정말 물량 많이 뽑았었는데.....
Godvoice
04/05/20 23:5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3시 멀티 공격받았을 때 거기 포기하는게 나았을 텐데... 병력 뺀 게 판단미스였던 것 같네요. 그것 무시하고 조금 더 진출해서 자리 잡았으면 좋았을 텐데... 결국 제대로 진형 갖추지 못하고 토스 병력과 싸우는 바람에 센터를 내주고, 그 이후는 뭐... 전태규/이윤열 선수 두 선수 다 정말 너무 잘하더군요... 확실히 나다의 게임은 재밌네요. 박성준 선수도 정말... 뮤탈리스크의 움직임을 보니 정말 헉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터렛 세기에 꾸준히 맞아가면서도 뮤탈이 안죽고 계속 SCV를 죽이는 것... 너무 멋있더군요 -_-b
이동익
04/05/21 00:30
수정 아이콘
오늘 각종족 상대로 모두 5할이네요.
T:P=2:2
Z:T=2:2
ericmartin_mr.big
04/05/21 01:01
수정 아이콘
50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근래들어 명경기는 엠겜에서 다 나오네요.
정말 미워할려 해도 미워할수 없는 엠겜입니다.맵도 너무 마음에 들고.
마요네즈
04/05/21 01:20
수정 아이콘
흠 온겜이고 엠겜이고 개막전에서는 전부 제 예상과 맞아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네요.. 온겜에서는 2주차부터 엇갈린 결과가 나왔는데, 엠겜에서는 어떻게 될련지..
오늘도 온겜에서 박용욱 선수의 2연승을 바랍니다!!
저녁달빛
04/05/21 03:49
수정 아이콘
이제 문자중계가 없어졌더군요... 보기 훨씬 좋습니다...
저녁달빛
04/05/21 03:50
수정 아이콘
제말은 핸드폰 문자 자막을 말하는 겁니다...
04/05/21 10:3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이윤열 선수 지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윤열 선수 더군요!!! 이윤열 선수의 경기는 너무 재밌습니다 !!
04/05/21 10:39
수정 아이콘
명경기메이커 이윤열 선수, 역시란 소리밖에 안나오는군요.
경기보면서 '아, 무대뒤에서 지켜보는 박용욱, 서지훈 선수 둘다 이경기 보고 참 생각이 많겠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조지명식에서 윤열선수의 플레이에 존경을 표했던 박용욱 선수는 프로토스 유저로서 전적이 열세인 서지훈 선수는 같은 테란유저로서 말이죠.
겨울사랑^^
04/05/21 12:58
수정 아이콘
나다가 저렇게 명경기 만들어서 나를 유혹하는데 ㅠㅠ
박서는 언제 부활하려나..
나쁜테란
04/05/21 13:25
수정 아이콘
3경기는 전태규 선수가 이기는 줄 알고서,아싸~내가 찍은 선수가 다 이길지도..했었는데 역시 이윤열 이름 석자는 쉬운 이름이 아니더군요..ㅠㅠ
4경기 해설자분들의 말씀처럼 서지훈선수가 박용욱선수가 이렇게 해라라고 강요하는 것을 그대로 가다가 져버린..그런 경기 같았습니다..꼭 악마에 홀린 사람처럼.....--;
04/05/21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투더 다크니스에서 테란이 플토 상대로는
그거밖에 할게 없지 않나요?
박용욱 선수는 역시나 그에 대한 완전 맞춤 빌드를 제대로 준비해 온것 같고..
비단 서지훈 선수뿐 아니라 테란유저들이 이맵에서 박용욱, 전태규, 박정석, 강민 수준의 토스를 만났을때 이길수 있을지가 궁금하더라는..
겨울사랑^^
04/05/21 17:11
수정 아이콘
킹덤에게는 나다 빼고는 테란은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더마린에 이어 젤로스까지 이들 역시 강한데......
대략 난감합니다...
Taesazar
04/05/21 17:55
수정 아이콘
김동진선수 아쉽네요; 응원했었는데...
04/05/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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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이렇게 재미있었을수가!!! 스타보는 재미가 이런거죠~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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