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4/04/11 09:46:42
Name 행운장이
Subject 차기 OSL MSL 프리미어리그의 종족별 팀별 진출 현황 (수정완료)
OSL

팀별
4U    (3) - 박용욱, 김성제, 최연성
슈마 (2) - 서지훈, 박태민
KTF (3) - 김정민, 박정석, 강민
한빛 (1) - 나도현
투나 (2) - 이병민, 이윤열
KOR (2) - 전태규, 한동욱
헥사 (0)
Soul (1) - 변은종
삼성 (1) - 최수범
Plus (0)
POS (1) - 박성준

종족별
테란 (8) - 최연성 서지훈 김정민 나도현 이병민 이윤열 한동욱 최수범
플토 (5) - 박용욱 김성제 박정석 강  민 전태규
저그 (3) - 박태민 변은종 박성준

MSL

팀별
4U    (3) - 최연성, 김현진, 박용욱
슈마 (3) - 마재윤, 김환중, 서지훈
KTF (4) - 강 민, 김정민, 조용호, 홍진호
한빛 (0)
투나 (2) - 이윤열, 이병민
KOR (2) - 주진철, 전태규
헥사 (1) -  김동진
Soul (0)
삼성 (0)
Plus (0)
Pos  (1) - 박성준

종족별
테란 (7) - 최연성 김현진 서지훈 김정민 이윤열 이병민 김동진
플토 (4) - 박용욱 김환중 강  민 전태규
저그 (5) - 마재윤 조용호 홍진호 주진철 박성준

프리미어

팀별
4U   (4) :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김성제
슈마 (3) : 서지훈 김환중 박태민
KTF (7) : 변길섭 김정민 조용호 박정석 한웅렬 강  민 홍진호
한빛 (0) :
투나 (2) : 이윤열 이병민
KOR (1) : 차재욱
헥사 (0) :
SouL(0) :
삼성 (0) :
Plus (1) : 성학승
POS (2) : 박정길 박성준

종족별
테란 (9) - 이윤열, 임요환, 서지훈, 변길섭, 김정민, 최연성, 한웅렬, 차재욱, 이병민
플토 (6) - 박용욱, 강  민, 박정석, 김환중, 박정길, 김성제
저그 (5) - 조용호, 홍진호, 박태민, 박성준, 성학승


합산 (예컨데 4U의 10/5란 5명의 선수가 총 10개의 본선 티켓을 차지했다는 의미입니다)

4U  (10/5)
슈마( 8/4)
KTF(14/7)
한빛( 1/1)
투나( 6/2)
KOR( 5/4)
헥사( 1/1)
Soul( 1/1)
삼성( 1/1)
Plus( 1/1)
POS( 4/2)

팀별로 본다면

3강 (4U 슈마 KTF) 3중 (투나 KOR POS) 5약 ( 한빛 헥사드론 Soul 삼성 Plus)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적 전만 하더도 투나는 4강으로 보았지만 중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윤열 이병민 이 양대선수가 3개 메이저 대회 모두 본선에 올랐지만
이 두 선수를 제외하곤 메이저 본선에 올라온 선수가 전무하다는 사실이
선수층이 너무 얇음을 알려줍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한빛의 몰락이랄까요.
지난 시즌만 해도 OSL 3명 프리미어리그 3명을 올려놓은 팀인데 (그때도 MSL은 0명이었죠 ㅡㅡ;;;)
이번에는 OSL에 딸랑 1명 올라왔습니다 이정도면 약팀일 듯...
KOR의 대약진도 대단합니다. 주진철 전태규라는 기존 라인의 건재에
차재욱과 한동욱과 같은 신예들이 가세했습니다.
종족조합도 꽤 맞죠 스폰서만 구하면 딱일 듯 하고요 ㅡㅡ;;
투나는 2명의 선수들이 평균 6개 대회에 진출하며 막강 화력을 자랑했습니다만
그 외선수들의 활약이 조금 아쉽군요
슈마는 강민 선수의 이적 최인규 김근백 선수의 임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막강하네요
4U도 분위기는 나쁜 편은 아니었는데 최근 들어 더 좋아지며 욱일승천하고 있고
KTF는 일단 돈값을 한다고 할까요 ㅡㅡ;;;
예전 KTF보다 선수층이 훨씬 두터워졌습니다.
레알마드리드로 불러도 손색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오늘 홍진호 선수의 이적만으로 6랩 마운팅킹이 드디어 아바타킹으로 변했습니다

갈수록 팀간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특히 3강과 5약사이에는 아득한 심연이 존재합니다.
5약팀끼리 퓨전하거나 명감독의 등장을 기대해봅니다 ㅡㅡ;;;

종족별로 볼 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저그의 몰락이라고 할까요.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공동 1위일지언정 다수 종족이었는데
이번에 쫄딱 망했습니다 ㅡㅡ;;;
OSL 3명의 압박도 대단하고 MSL에서 프로토스보다 많지만 프리미어에서는 적죠.
굳이 이유를 들자면 MSL에서는 테란 수는 그대로 이지만
프로토스가 늘은 만큼 저그가 줄었고
OSL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프로토스는 그대로였지만
테란이 늘은 만큼 저그가 줄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비교적 테란지향성이라는 엠겜에서 정작 테란은 그대로였지만
프로토스가 늘은 만큼 저그는 감소했고
비교적 프로토스 지향성이라는 온겜에서 정작 프로토스 수는 유지되었지만
테란이 늘은 만큼 저그가 감소했죠.
다음 시즌 저그의 대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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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04/04/11 10:1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OSL , MSL , 프리미어 , ITV 까지 진출이네요 -_-;;
농사꾼 질럿
04/04/11 10:43
수정 아이콘
한빛.. 스폰서 바꾸었음 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빛이라는 이름이 아쉽지만..
에이스급 선수들 내보내고.. 아무리 이재균 감독님이라지만.. 지원이 너무 소극적이네요.
04/04/11 11:12
수정 아이콘
3개대회 모두 본선 진출한 선수는 박용욱, 최연성, 서지훈, 강민, 김정민, 이윤열, 이병민 선수인가요..?? 대~단하군요. 저그는 없네 ㅠ.ㅠ
홍진호 선수 MSL, 프리미어, 챌린지 우승하세요~
1st_Love
04/04/11 11:16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도 OSL.MSL.프리미어. itv모두 진출입니다. 한명 더 가능성이 있다면 저그의 박성준선수가 msl진출하면 최연성 김정민 선수와 함께 지옥 스케쥴의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_-
Random.MasteR
04/04/11 11:20
수정 아이콘
3개대회 모두 진출한선수는 HyeAnn님이 말씀한 7명이고 itv까지 포함하여 4개대회 모두 진출한 선수는 최연성,김정민 선수이네요..또 한명의 다크호스 박성준선수가 MSL마지막관문만 통과하면 4개대회 모두다 진출하는군요..신인으로써 대단!!
참고로 itv7차 랭킹전 출전선수

투나 : 홍진호, 심소명
SKT : 최연성
GO : 박신영, 이주영, 이재훈
KTF : 조용호, 김정민, 박정석
한빛 : 나도현
KOR : 주진철, 이용범
삼성 : 이현승
POS : 박성준
SOUL : 변은종, 박상익
04/04/11 11:23
수정 아이콘
언데3영웅이라.. 쿨럭이군요...
슈가지오
04/04/11 11:28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팀은 OSL에서 강민 선수가 빠지면서 테란1 저그1이 됐지만 챌린지리그와 MSL스타리그, 프리미어리그에서 테란 프로토스 저그 1명씩 진출했네요. 역시 밸런스 좋은팀..!!
04/04/11 11:28
수정 아이콘
경기하는 선수들이나 준비된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방송사간 맵좀 교류하면 안될까요? 적어도 한개라도...
최연성 선수 아무리 괴물이라도 ITV까지 나갈필요가 있는지... 이제 든든한 스폰서도 있고 몇개 대회만 집중적으로 연습했으면 하는데...

P.S) SKT는 박성준 선수를 영입하라...(이런글쓰면, 혹시 KTF에서 또 긴장해서 박선수 데려가는거 아닐지..)
김효경
04/04/11 11:3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안 되요~ pos팀의 에이스라구요~ 아아~
04/04/11 11: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영입하면 pos 문 닫아야 합니다.-_-
폭풍져그
04/04/11 11:47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팀 분발 해야겠군요.
04/04/11 12:17
수정 아이콘
태클은아닙니다만...
msl종족별에 마제윤선수가아니라 마재윤선수로....
오타이신거같군요...
수정부탁드립니다
행운장이
04/04/11 12:19
수정 아이콘
Rich님// 쿨럭 그렇군요 ㅡㅡ;; 수정했습니다
GrayTints
04/04/11 12:20
수정 아이콘
테란에게 맵이 좋다 라고 평가받는 Msl의 종족분포도가 Osl 보다
좋군요 재미있네요..
그나저나 김정민선수의 부활, 최연성선수의 계속되는 질주.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지네요
정갑용
04/04/11 12:29
수정 아이콘
프리미엄 리그 온겜넷이랑 엠비세게임이 방송 하나여? 어디서 방송 하죠?
04/04/11 12:42
수정 아이콘
김정민 4개 대회 진출, 박정석, 조용호, 강민 3개 대회 진출... KTF진정 레알 마드리드라고 불릴만한 팀인듯
강나라
04/04/11 13:35
수정 아이콘
한빛에서는 나도현선수의 OSL 이 유일...
한빛의 몰락인가요...
04/04/11 13:48
수정 아이콘
줄리는.... POS 팀 초창기에 영입한 아마추어죠.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많이 탔던 플레이어도 아니고..
신인을 키운다는 POS 성격에 맞는데다가 제일 처음 키운 선수인데..
다른데서 데려가면 -_- POS 문닫아야 합니다.
러브투스카이~
04/04/11 14:03
수정 아이콘
한빛은 정말 분위기를 너무 타네요 ㅠ_ㅠ;;
올라갈때는 쭉쭉 올라가고 떨어질떄는 쭉쭉 떨어지네요 ㅠ_ㅠ;;
어서 분위기 전환을!
빛나는 청춘
04/04/11 14:23
수정 아이콘
명문 구단이라면서 불릴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빛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그리고 ktf 더이상 다른 선수를 영입(특히 에이스급 선수)하는 일은 자제를 해줬음 좋겠군요. 독식하다가 배구꼴 납니다..(ktf팬 이지만 걱정되는군요..)
yonghowang
04/04/11 16: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대기업이 한빛을 인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박경락 선수 만이라도 좋은곳으로,,(펑)
철혈수라객
04/04/11 16:35
수정 아이콘
헥사'드론' 화이팅!!
순수소년
04/04/11 16:42
수정 아이콘
핵4드론 화이팅!!!
4tim@Pure
04/04/11 17:53
수정 아이콘
핵 쏴~! 드론 화이팅-_-;
04/04/11 18:11
수정 아이콘
저그 너무 않좋네요. 한빛도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듯.
공관성
04/04/11 21:15
수정 아이콘
한빛, 헥사트론 제발 좋은 모습 보여 주기를 ,...
이동익
04/04/12 14:49
수정 아이콘
기욤,피터,장진남,장진수,조정현,베르트랑
이 여섯명의 네임밸류가 약하다고 보이진 않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스타일리스트이지 완성형의 선수는 아니라는 것이죠.
04/04/12 18:59
수정 아이콘
헥사'드론' 화이팅~ (그런면에서 오늘 MSL은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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