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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인터뷰들을 모아놓은 공간입니다.
Date 2011/10/23 07:13:44
Name kimbilly
Subject BlizzCon 2011 현장 취재 - 스타크래프트2 : Chris Sigaty & David Kim 인터뷰


* 참고
일부 유닛과 기술, 특성등의 이름이 영어 발음 그대로 기재되어 있을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내용이 정리가 안 된 상황 입니다.
어느정도 정리 된 인터뷰 내용은 언론 기사로 접하실 수가 있습니다. 되도록 전문을 적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ㅠㅠ


▼ 현재 스타크래프트2 의 밸런스에 대해 묻고 싶다.
- 킴 : 레더에서 정보를 받고 있고, 모든 리그를 통틀었지만 플테전에서 한국이 상위쪽에서 강세. 대체적으로는 프로토스가 약간 약하고 테란 저그가 비슷하다고 본다. GSL 에서 테란이 엄청난 강세, 프로토스가 약세로 알고 있는데 다른 해외 대회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다음 패치에서는 테란 너프 하나와 프로토스 버프를 생각중이다. 한국이 잘하는 선수가 가장 많고 GSL 에 참고를 많이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하려고 한다.

▼ 베틀넷에서는 레더가 50:50 승률이 되도록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통계를 확신하는 이유는?
- 킴 : 통계를 내시는 분이 매치매이킹에서는 50:50 이 나오지만 실력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을 이기면 더 올라가는 등의 숫자가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플테전이 60-65% 정도 나온다. 승률만 보자면 50:50 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계산된 숫자를 본다.

▼ 군단의 심장에서 모선과 우주모함이 사라지고, 감시군주가 사라지는데 테란만 토르가 영웅화 되었다.
- 킴 : 유닛 삭제시 생각하는 점이 유닛 사용의 빈번함, 모든 유닛이 전략적이나 카운트적으로 필요성을 보고 있는데 모선과 우주모함이 상성유닛도 없고 포함 전략이 많이 없다. 테란만 보면 강력하기 때문에 다 사용되어서 뺄 유닛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테란을 너무 강력하게 만들기 보다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종족이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모선과 우주모함을 제거하고 전략적인 유닛을 하도록 한다.
- 크 : 한가지 유념하셔야 할 점이 있다면 블리즈컨 2011 에서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의견을 받기 위한 장치이니 만큼 베타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유닛 추가/제거/변경 등의 기능을 의견을 받고 할 예정이다.

▼ 스타2 유닛 제작할 때 어떠한 부분을 활용하고, 영감을 받는게 있다면?
- 자유의 날개에서는 재미있는 유닛 찾아내고 반영하는 방향이었는데, 군단의 심장에서는 종족별로 약하고 강한것을 알기 때문에 약한 점을 고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영감은 책, 만화책, 다른 게임에서 받는다. 유닛 아이디어는 디자이너팀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받아서 좋게 만들고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 땅굴망은 저그 유저들이 반기지 않는 선택 인데, 땅굴망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와 변화를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킴 : 지금 빌드에서는 시도하고 있지 않은 변화이지만, 1달 전에 바꿔 보려고 했다. 가격이 싸고 점막 위에 사용하며 빌드타임이 늘어나는 방향이었다. 목표 방향은 저그가 견제를 많이 받는 종족중 하나인데 땅굴망을 방어용으로 사용해서 테란의 드랍을 일꾼을 숨기는 등의 기능을 만들어 보려 했다. 땅굴망을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어색해 할 것 같아서 이번 빌드에서는 뺐지만, 한가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이다.

▼ 군단의 심장 유닛 추가와 변화가 있는데 구체적인 어떤 변화가 포인트인지?
- 킴 : 프로토스는 견제 유닛이 자주 없다고 보고 이를 풀어주려 한다. 저그는 물량적이나 멀티나 일벌레 위주로 나가는데 테란이 방어적으로 나올 때 뚫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경기 운영으로 끌어들일 수 있도록 보고 있고, 테란쪽에서는 견제와 방어. 다양한 유닛 조합이 있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바이오닉 / 메카닉의 선택을 플레이어에게 줄 수 있는 유닛을 많이 추가 했다.

▼ 군단의 심장이 베타가 시작하지 않았다. 베타 시점과 확장팩 구매시 자유의 날개 플레잉 여부는?
- 크 : 베타 시기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아니지만, 몇달 안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다. 구입을 하면 자유의 날개와 선택이 가능하며, 자유의 날개만 구매 할 경우에는 자유의 날개만 플레이 가능하다.

▼ 지난 5월에 미국 본사에서 캠페인을 공개 한 이후, 변경된 점이나 추가된 사항이 있다면?
- 크 : 2가지 미션은 변함이 없고, 이야기 모드에서 군단의 진화 방법과 캐리건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의 변화가 있었다. 플레이를 해 보시면 변화점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 같다.

▼ 이번에 혁신적으로 멀티플레이어가 바뀌었다. 프로토스 확장팩에서도 그러한 변화가 있는지?
- 크 :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와 컨텐츠를 추가 할 때는 너무 복잡하지 않도록 선을 맞춰서 추가 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 군단의 심장 멀티 플레이에 추가 된 만큼 공허의 유산에도 추가가 되긴 하겠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의견을 종합 한 후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고, 멀티 플레이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의 변화와 플레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 킴 : 군단의 심장에서 너무 많은 변화가 있다고들 하는데, 베타 테스트로 확인 한후 출시를 하게 되면 상황을 봐서 다음 확장팩에 대한 결정을 할 것 같다.

▼ 이번 군단의 심장에서 추가된 유닛에 대한 설명을 듣자면?
프로토스는 예언자같은 경우에 견제만 할 수 있다. 첫번째는 기술을 무력화시키고 둥지탑에 적용하면 마법이 풀리기 전까지 뮤탈을 뽑을 수가 없다. 두번째는 상대방 기지 벙커에 사용하면 그 앞에 모든 유닛을 볼 수 있다. 세번째는 광물을 캐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프로토스는 상대방 유닛에 견제만 가능하다. / 폭풍은 저그전에서 보면 뮤탈 50마리 이상 나올때 프로토스가 할 방법이 없을 때 그 것에 대한 도움을 주려 한다. 토르와 차이점은 모든 뭉쳐있는 공중유닛 (바이킹, 무리군주) 에 유리하고 / 복제자는 상대방 유닛을 복사 할 수 있는데 보급고4, 광물200, 가스200 등이고 고위기사 등의 고위테크 복사하면 비용이 더 추가 될 수 있다. 200 유닛을 강력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전략적 변화를 줄 생각이다.

저그는 살모사가 마법사 유닛인데 첫번째 기술은 모든 종족마다 대군주, 관측선, 밤까마귀가 똑같은 방법으로 은폐 유닛을 발견하는데 살모사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어서 시도하고 있는 방향은 남에게 줄 수 있다. 뮤탈에 디텍팅 기능을 걸면 그 뮤탈이 디텍팅이 된다. / 상대방이 방어 위주로 나올때 뚫을 수 있는 방법으로 다크스웜과 비슷한데 클라우드를 해병에게 사용하면 공격 범위가 -1 된다. 중요 유닛을 데리고 오는 유닛인데 거신 등의 거대 유닛에 사용된다. / 스워머스트가 있는데 저그 유닛이 부족한 것을 해결 해 주는데 잠복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잠복하면 무료 유닛이 계속 나오고 생산 유닛은 광전사와 비슷하게 사용 하면서 공성전차나 벙커를 뚫을 수 있다.

테란은 화염차가 저그 상대로 강력한데 프로토스 상대로 사용된 적이 없고 붙어서 싸울 때 돌진 질럿에 약하다고 하는데 스플래쉬 범위가 둘러싸는 유닛에 강한 범위의 공격이 나온다. 저그 상대로 할때는 강력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동 속도를 줄여줘서 맹독충에 카운터가 된다. / 투견은 저그전에서는 작은 토르, 테란에서는 바이오닉 메카닉 선택을 하게 하면서 대 매크니컬 데미지가 들어가게 했다. 거의 모든 프로토스 유닛이 매크니컬 타입이라 강력할 것이라 보고 있다. / 토르는 모선이 이동속도가 느려서 케쥬얼 유닛이 많이 사용을 안했는데, 체력높고 공격력이 강하고 어택 명령이 사용하기 쉬운데 이걸 반영하기 위해서 낮은 레벨 플레이어들이 활용 할 수 있게 했다.

▼ DOTA 모드에 대해서 유저들에게 의도한 재미와, 차후에 유저들이 마블 코믹스등의 캐릭터등을 도입하길 원한다면 할 의항이 있는지?
- 크 : 블리자드 도타같은 경우에는 여러 블리자드 유닛에서 추가 될 예정이다. 현재는 12개의 유닛이고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가지고 올 계획은 현재는 없지만 미래의 일은 모르는 상황이니 확답을 해 드리기 힘들 것 같다. 도타 스타일의 게임이 있는데 블리자드 스타일로 바꾸는게 첫번째 목표이다. 숙달하긴 어렵게, 처음 하기는 쉽게 하기 위해 다른 도타류는 아이템과 능력치를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춰서 유저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다른 도타류는 45분에서 1시간 까지 가는데 25분에서 30분 정도에 맞추려고 한다.

▼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이 나오게 되면 각각의 GSL 리그가 열리는 것인지?
- 킴 : 팬들이나 대회측에서 결정 해야 할 것 같다. 군단의 심장이 자유의 날개보다 좋은 게임이고 더 나은 e스포츠 리그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스타1 이나 워크3 확장팩이 나왔을 때 넘어가는 것을 봐 오긴 했지만 팬들과 리그측에서 결정해서 선보이는게 중요한 것 같다.

▼ DOTA 가 군단의 심장을 구매 하면 플레이가 가능한지, 아니면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하는지?
- 크 : 결정된 사항이 확실하게는 없지만 플레이어들이 무료로 즐길 방법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무료로 배포되는 처음 사용자용만 설치를 해도 플레이를 하도록 생각을 하고 있다.

▼ 자유의 날개에서 캠페인이 늘어나면 유닛이 늘어나는데 가장 많은 유닛을 얻은 후에 할 수 있는 미션이 몇개 없다. 이걸 따로 커스텀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지와, 군단의 심장에서 모든 유닛 얻은 후 얼마나 플레이가 가능한지?
- 킴 : 의논을 많이 해 본 부분이긴 한데, 결정을 일단 한 부분은 군단의 심장에서는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캠페인에서 유닛의 힘을 강력하게 하려고 하는데 커스텀 맵을 만들어야 하면 유닛 갯수도 많기도 해서 모든 확장팩이 나오고 난 후에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다.

▼ 스타1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이 스타2 를 접하게 되면 지나치게 한방 싸움으로 승패가 결정나는 성향이 짙다는 의견이 있는데?
- 킴 : 출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받아 온 피드백이다. 여러 유닛을 추가 함으로서 군단의 심장에서는 여러 슈레더같은 경우 자신의 유닛 근처에서 사용할 수가 없다. 내 병력을 많이 분산시켜야 하고, 저그같은 경우에 스워머스트 같은 경우 따로 사용하면 강력하다. 모든 병력을 사용해서 묶어두고 신유닛을 3/4마리로 견제를 한다던가 하면 무료로 얻는 유닛이 강하다고 본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병력 분산을 해서 동시다발적인 싸움을 유도하고 한방싸움을 자제하는 방향으로 하려 한다.

▼ 한국이나 외국에서도 DOTA 류 게임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해 보신 게임이 있다면?
- 크 : 워3 DOTA, LOL 도 내부에서도 상당히 좋아하고 블리자드에서도 이러한 관심이 있었기에 사내에서도 관심이 많았다. 한국에서는 해 본 경험이 없다.

▼ 두 개발자가 즐겨 하는 종족이라면?
- 킴 : 랜덤으로 많이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4년 전부터 지금까지 테플전에서 의견을 파악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랜덤을 한다. 더스틴도 그렇고 밸런스 담당 하시는 분들도 랜덤이다.
- 크 : 데이비드 킴에게 테란좀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나는 테란 플레이어라고...는 농담이다.

▼ 군단의 심장이 다양한 경로로 공개가 되었다. 그와 동시에 자유의 날개 밸런스에 대해서는?
- 킴 : 한국에서 테란이 강세가 있다는 것을 보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다. 자잘한 밸런스 패치로 균형을 맞추려고 하고 몇주 안에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문제가 생긴다면 빠르게 고칠 것이다.

▼ 메카닉을 상대로 밴시때문에 못 이긴다고 슬레이어즈 팀에서 물어오는데?
- 킴 : 1.4 패치 이전에는 메카닉이 강세였고 테테전에서 바이오닉 사용이 잘 안되었지만, 선수들의 취향으로 두가지가 바뀌고 자유롭게 선택 하도록 할 예정이다. 화염차의 너프가 최소한이 너프인데 밴시에 한방, 스팀팩에 한방 차이가 나도록 할 예정인데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단 한번의 패치로 이러한 성과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50:50 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 다양한 유닛과 밸런스 패치를 하고 있지만 해병이 기본적으로 강하다고 한다. 해병의 밸런스 패치를 준비 하는게 있다면?
- 킴 : 광전사, 저글링 등 중요 유닛은 될 수 있는 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한다. 이유는 모든 방면에서 사용하는 유닛을 너프 한다면 게임의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상을 한다. 만약 넣게 된다면 다음 확장팩에서 넣을 것 같다.

▼ 밸런스나 테란 강세 이야기가 나올때 한국에서 국한된 이야기라고 한다. 이런 부분을 확실하게 하려면 랠름 통합이 적절할 것 같은데?
- 크 : 계획은 하고 있는데, 군단의 심장 출시나 그 이후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같이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이슈는 존재 할 것이다. 같은 지역 내에서 게임을 하게 될 것 같고, 밸런스 문제를 파악하는 점이 어렵다고 알려드리고 싶다.
- 킴 : 한국 레더 가장 상위전에서 테저전에 50:50 테프전에 테란 강세이긴 하지만 GSL 처럼 엄청난 강세가 보이진 않고 있다. 이런 문제는 GSL 과 저희 사이에서 많이 의논중이다. 그 이유들이 결정이 나면 같이 노력해서 고쳐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GSL Oct. 결승을 봤는지?
- 킴 : 경기 결과만 알고 있다.
- 크 : 실제 GSL 현장에서 본건 아니고, 힐튼 호텔에 바 크래프트에서 보게 되었는데 한국에서처럼 열렬한 반응을 보고 감명있고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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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나라
11/10/23 07:35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
김연우
11/10/23 08:14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 지금 블리즈컨 결승전 하네요? 정종현 vs 임재덕! )
김연우
11/10/23 08:15
수정 아이콘
...라고 적는데 화염차에 일벌레 수십마리 잡히네요.
Lilliput
11/10/23 09:39
수정 아이콘
유령사기~!!
11/10/23 10:06
수정 아이콘
음 첫 문답에서 부터 뒷목이...
레몬카라멜
11/10/23 11:07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11/10/23 11:18
수정 아이콘
첫 질문부터 열받네요 -_-

크게 문제될게 없다니....
11/10/23 11:33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문앞의늑대
11/10/23 12:40
수정 아이콘
그놈의 통계 통계 ㅠㅠ
11/10/23 13:28
수정 아이콘
말은 저렇게 해도
'모선과 우주모함이 상성유닛도 없고 전략이 없다. 테란은 강력하기 때문에 다 사용되어서 뺄 유닛이 없다'
'프로토스는 견제 유닛이 자주 없고...'
'저그는 멀티 위주로 나가는데 테란이 방어적으로 나올 때 뚫을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서...'
'테란은 견제와 방어, 다양한 유닛 조합이 있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테란이 플토나 저그보다 우월한점이 있다는걸 알고 있는것 같네요;
11/10/23 14:59
수정 아이콘
죽어라 DK 얍
투스타이와칭
11/10/23 15:03
수정 아이콘
땅굴망을 방어용으로 사용해서 테란의 드랍에 일꾼을 숨기는 등의 기능을 만들어 보려 했다. ...
아니 왜 행성요새처럼 수비를 못하고 저그는 피신해야 합니까?? 테란도 행성요새를 없애고 커맨드에 숨기게 하세요!!
azurespace
11/10/23 15:15
수정 아이콘
행성요새엔 scv를 태우는 기능이 이미 있습니다

음...???
투스타이와칭
11/10/23 22:50
수정 아이콘
알고 있습니다. 최대 5마리를 더 넓히고 행성요새를 없애달라는 예기였습니다............
원샷원킬
11/10/23 17:37
수정 아이콘
제가 라이트 유저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현재 래더를 하고 있는데요...군단의 심장이 나오면 래더도 모두 리셋되어 다시 시작하는건가요?
아님 이어서 계속하게 되는건가요?
피로링
11/10/23 18:04
수정 아이콘
자날과 군심은 따로 진행됩니다. 군심 레더는 처음부터 시작하는거죠.
11/10/23 19:35
수정 아이콘
'한국 레더 가장 상위전에서 테저전에 50:50 테프전에 테란 강세이긴 하지만 GSL 처럼 엄청난 강세가 보이진 않고 있다.'
제가 오해가 있는건지.. 위에 말이 사실이라면 최상위 그랜드마스터 200위권에 테란이 많은게 상식적으로 가능한건가요?
투명망토
11/10/23 20:58
수정 아이콘
ell시스템 만들어놓고 최상위권이 밸런스를 나타내지 못한다니, 전 lol이나 하렵니다.
장진기
11/10/24 01:09
수정 아이콘
DK는 역시 답이 없네요

'테란만 보면 강력하기 때문에 다 사용되어서 뺄 유닛이 없었다' 이런 뻔뻔한 말이 있나요
아니 그럼 모선, 우주모함 강하게 해주던가...테란은 강력하기 때문에 강력해져야 한다는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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