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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2 12:16:19
Name my immortal
출처 엠팍 불펜
Subject [기타] 90년대 후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길거리 풍경.jpg













다들,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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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사탕
16/04/02 12:18
수정 아이콘
네..넷츠고..!!
16/04/02 12:19
수정 아이콘
허억 넷츠고...
써니지
16/04/02 12:24
수정 아이콘
그립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6/04/02 12:24
수정 아이콘
타워레코드.피카디리.. 그리운 이름이네요
부들부들
16/04/02 12:26
수정 아이콘
미도파 백화점..
VinnyDaddy
16/04/02 12:31
수정 아이콘
저때 저 입술 색깔이 유행이었죠...
일체유심조
16/04/02 12:32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넷츠고 이메일 쓰고 있어요.
음란파괴왕
16/04/02 12:34
수정 아이콘
헌데 이거 사진톤 때문에 그렇지 사실 지금과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저런 풍경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죠.
sen vastaan
16/04/02 12:35
수정 아이콘
버스전용차선이 저때부터 있었네요
솔로11년차
16/04/02 13:30
수정 아이콘
훨씬 전부터 있었을 거예요. 저 초등학생 때도 있었으니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4/02 12:3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청청 패션 몹시 부담스럽네요 크크
뱃사공
16/04/02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지금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크게 와닿지 않네요
박현준
16/04/02 12:46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사람들 외모나 패션이 크게 다르지 않나요? 으흐
뱃사공
16/04/02 12:49
수정 아이콘
제가 중점적으로 본 건 거리풍경인데, 여전히 동네풍경은 저런 거 같고 사람들도 패션 정도는 좀 다르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이질감은 없어 보이네요.
전광렬
16/04/02 12:52
수정 아이콘
90년대 후반은 크게 지금과 다르지 않네요.
차나 패션이나 간판이 예전 모습인데 현재에도 시장쪽가면 비슷한 느낌 나는 것 같습니다.
16/04/02 13:01
수정 아이콘
필카라서 화질이 다르군요.
스프레차투라
16/04/02 13:16
수정 아이콘
삼촌하고 쉬리 보러 갔더랬죠

명보극장이었나
블루씨마
16/04/02 13:21
수정 아이콘
소렌토 오래된 파스타체인점이었군요
솔로11년차
16/04/02 13:27
수정 아이콘
뭔가 화질이 옛스러워서 옛날사진 같은 느낌이네요.
16/04/02 14:02
수정 아이콘
남자의 향기... 보고 줄거리 친구한테 얘기 해줬더니 조민기씨 역할에 발끈 했던게 기억 나네요.
저때 서울극장에서 영화 보고 나오는데 영화잡지에서 인터뷰해도 되냐고해서 같이 영화 봤던 5명이 두근거리며 인터뷰했는데 정작 저는 한줄로 처리...
지금생각해 보면 비교적 시간이 많았던 10~20대를 저시대에 보냈던게 디지털시대인 지금 보다 추억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지나가다...
16/04/02 14:21
수정 아이콘
강남역 사거리 오른쪽 남성 잘생겼네..
Janzisuka
16/04/02 15:05
수정 아이콘
홍콩영화배우느낌이!!!
-안군-
16/04/02 14:28
수정 아이콘
화질때문에 옛스러워 보이는거지, 지금이랑 별 다를바 없어보이는...
다른게 있다면... 간판? 오세훈시장이 다 들어엎었죠(...)
16/04/02 16:34
수정 아이콘
극장 포스터가 사진이 아니라 그림...
윌 그레이엄
16/04/02 17:10
수정 아이콘
몇년사이에 한국여자들은 급격한 진화를...그리고 한국남자들은 뿔테안경을 씁니다.
wish buRn
16/04/03 10:37
수정 아이콘
80년대~90년대는 차이가 커보이는데
90년대~지금은 차이가 커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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