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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15 01:51:41
Name 몽키.D.루피
Subject [유머]  뉴스계의 혁명 풀버전

플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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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5 01:58
수정 아이콘
첫플이 뻘플이라 죄송하지만....
저 여자 앵커는 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10/11/15 02:17
수정 아이콘
아휴 몰랐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10/11/15 02:57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뉴스죠.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핫타이크
10/11/15 03:45
수정 아이콘
절로 미간이 찌푸려지네요.
이런 뉴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용의철권
10/11/15 08:49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이런 뉴스가 많아져야겠네요......
참 많이 느끼고 갑니다..
10/11/15 08:51
수정 아이콘
어제 집앞 SSM지나쳐서 동네 초입길에 정육점이랑 야채가게에서 고기랑 야채 샀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 할머니 말 잘하시네요 크 국회를 때려 부셔야 한다고
이명박
10/11/15 09:10
수정 아이콘
어휴...보통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각성하겠습니다.
스타카토
10/11/15 09:27
수정 아이콘
정말....MBC뉴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일구아나운서가 원래 직책이 부국장인가 그렇죠?
그냥 제 느낌은...

"내가 다 책임질테니 우리가 만들고 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뉴스 만들어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뉴스를 본방사수하고 집중해서 보기는 정말 처음이네요...
바카스
10/11/15 09:44
수정 아이콘
아.. 눈물 나네요.. 어서 우리 20대가 커서 지금 고인 썩은 물들 죄다 갈아 버려야죠!
마이러버찐
10/11/15 09:45
수정 아이콘
뭔가 진심이 묻어나는 뉴스네요... 화이팅 입니다.
파일롯토
10/11/15 09:55
수정 아이콘
뉴스가 재미있네요
대한민국질럿
10/11/15 10:09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엔 기득권층 대변하는 정치인들은 많은데 왜 서민들 대변하는 정치인은 없는지..
10/11/15 10:22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도 L마트 덕분에 모래내 시장이 죽어가더군요.. 깝깝합니다.
Kristiano Honaldo
10/11/15 10:24
수정 아이콘
저 할머니 뉴스 잘 안보시는듯
국회의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알아서 망치로 잘 때려부시던데... 더 때려 부숴야 되나
10/11/15 11:40
수정 아이콘
정말 혁명이네요...
나는니가슬프다.
10/11/15 11:50
수정 아이콘
저는 본가가 부산 초량동인데 정말 과간입니다. 초량시장 옆에 농협 서원유통 진마트 대형할인마트가 3개나 있죠.
루크레티아
10/11/15 13:25
수정 아이콘
mbc의 뉴스는 정말 위엄이 넘치는군요.
국격이라는 말은 이런 곳에나 써야죠. 변치 않는 그 정신으로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하늘보리차
10/11/15 16:43
수정 아이콘
이래서 투표를 잘 해야되는데.........
10/11/15 17:23
수정 아이콘
투표를 잘 해야하는데 언론을 장악해버려서 인터넷을 모르는 저런 할머니 세대들은 왜곡된 사실만 보게 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런 분들은 필터링 하지 못 하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결국 또 당하고.... 악순환이라고 해야하나요.. 정말 더럽고 추잡한짓 하는 현정부라고 해야하나요..
yonghwans
10/11/15 17: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통쾌한 뉴스는 처음이었습니다.
객관성보다는 서민을 긁어주는 시원한 뉴스 앞으로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abrasax_:JW
10/11/15 17:57
수정 아이콘
통쾌하고... 아프고...

이건 혁명입니다.
10/11/15 18:3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집앞에 바로 들어선 홈플러스따위(...) 이쪽동네는 있던 슈퍼가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린거라 좀 어벙벙하네요..
마이너리티
10/11/15 19:03
수정 아이콘
이 정권에선 저 할머님도 잡아가지 않을까 우려되는게 현실이네요..
클레멘타인
10/11/15 19:26
수정 아이콘
주말뉴스 지지합니다.

사람을 각성시켜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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