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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7 14:04
미카!!!!!!!
흠 요새 배철수의 음캠에서도 미카 공연 이야기 많이 나오다라구요 상품으로 미카 한국 공연 앨범 주는것 해서 역시 한국인의 열정은 대단한듯..
10/09/07 14:56
저 학교다닐때 원더걸스 텔미 때창(왕십리h대)도 국내공연중 회자되고 있습니다.
연예가중계나와서도 원더걸스가 콘서트하면서 가장 무서웠다고... 했을정도로...
10/09/07 15:04
앨범 판매량은 저조한데 공연할 때, 열정이 뛰어나다면..
가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수익은 그닥 없지만.. 그 공연에서의 스스로의 즐거움을 위해 다시 올라나요??
10/09/07 16:16
으아~~~정말 한시간동안 이것만 봤네요..
업무도 못하고..정말... 한국인들의 열정 정말 최고입니다.. 나도 저자리에 있었어야 했어....ㅠ.ㅠ
10/09/07 16:30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뷰티풀도 있죠.
관련 인터뷰가.. "I remember one night i came out and sang 'beautiful', and I was really crying while singing the song-I couldn't help myself. and audience just went crazy. they thought i was really getting into it. that was the first time i'd ever bawled on stage. but it came at the right song, at least i wasn't crying during 'Dirrty'!" "'Beautiful'을 불렀던 하룻밤을 기억해요. 그 노랠 부르면서 정말 울어버렸어요. 나오는 울음을 참을 수가 없었죠. 그 때 관객들도 같이 미쳐버렸어요. 제가 완전 몰입했다고 생각했을거예요. 무대에서 소리내며 운건 그때가 처음이었죠. 다행히 그래도 적절한 노래였어요. 최소한 'Dirrty'를 부르며 운건 아니였으니까요." - 마리끌레르 1월호 전체 인터뷰내용 - ....라고-_-;;
10/09/07 17:33
no doubt 영상은 한국이 아니라 caracas 페스티벌이라는거 보니 베네수엘라 같은데요?? ;
그리고 지하철 영상은 wanderwall 인데 wanderfall이라고 되있네요. 크크
10/09/07 20:32
킨도... 사실 그냥 알바나 하러 와야지...
했다가 진짜 감동했다고 그 이후에 인터뷰에서도 밝혔죠. 한국에 있는 기획사(음반유통사)에서도 준비를 해서.... 보컬 탐도 처음에는 그냥 알바하는 느낌이였다 한곡부르고나서 갑자기 얼굴이 상기되서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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