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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30 12:43:44
Name 카오스와반수
File #1 후덜덜_김현철.jpg (0 Byte), Download : 1774
출처 http://simsimman.com/bbs/board.php?bo_table=tv&wr_id=1573
Subject [유머] 개그맨 김현철의 충격적인 과거...덜덜


역시 말 더듬는거 설정이었군요...

국사책 외워서 서울대 역사학과 애랑 문제배틀떠서 관광치는거 보고

뭐지? 했었는데 역시나...

안재욱이 카리스마  닮고 싶어서 연기했다는거에 또한번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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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30 12:45
수정 아이콘
진짜 모자란가 생각 많이 했었는데 대단하신 분이었군요
늘지금처럼
09/07/30 12:46
수정 아이콘
헐~ 충격과 공포로군요...
홍제헌
09/07/30 12:47
수정 아이콘
리얼 충격과 공포 덜덜덜.........
09/07/30 12:47
수정 아이콘
헐....
설탕가루인형
09/07/30 12:4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하필 개그맨을....ㅠㅠ
09/07/30 12:48
수정 아이콘
헉 너무 엄청난 충격과 공포..
09/07/30 12:50
수정 아이콘
인생 헛살았네요.
똥꼬털 3가닥처
09/07/30 12:50
수정 아이콘
증거가 좀 더 있었으면...
Suiteman
09/07/30 12:51
수정 아이콘
세바퀴 MC가 이휘재씨고 게스트가 김현철씨인데..롤러스케이트타면서 콩글리쉬 팝송부르는걸 볼때 어떤생각이 들었을까요?
화이트푸
09/07/30 12:51
수정 아이콘
엄청난 충격과 공포(2).... 오랫만에 돋는 레알이네요!

질문 : 서울대 역사학과 애들이랑 문제배틀은 뭐죠?
09/07/30 12:52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충격이네요. 훈민정음 외우는것도 그냥 개그는 아니었나-_-;
Je ne sais quoi
09/07/30 12:53
수정 아이콘
헉...
권보아
09/07/30 12:54
수정 아이콘
;; 이건 길을잃은 어린양 정도가 아닌데요?;
09/07/30 12:54
수정 아이콘
와. 천재네요...;
임요환의DVD
09/07/30 12:56
수정 아이콘
SBS 좋은친구들에서 제3의사나이? 이걸로 데뷔했을 때(지휘봉 개그) 천재라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김현철씨 개그가 폭발적 인기는 없었지만 제 타입이에요 화이팅^^

올해의 헛살상 대상
체념토스
09/07/30 12:59
수정 아이콘
이거 뭐야...

유주얼서스펙트가 생각나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7/30 12:5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그 재능이 현재는 발휘가 안되는 건가요?
솔로처
09/07/30 13:01
수정 아이콘
안쓰럽네요. 그냥 영화계로 가지..
바나나맛우유
09/07/30 13:02
수정 아이콘
유주얼서스펙트가 생각나네요 (2)
카오스와반수
09/07/30 13:03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제가 저번에 케이블 심심해서 보는데...연예계궁금증 뭐 이딴식으로 진행하는 프로 있었는데...김현철이 역사를 잘한다?

이런 궁금증으로 시작하더니...실제 서울대 역사학과 학생 데리고 와서 배틀뜨는데;;

김현철이 우리나라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을 연도별로 다 알고 있다는...신미양요나 병인양요 같은 일반인이 잘 외우지않는 사건까지 다외우고

있더라고요...자기말로는 국사책 다 외웟다는데...덜덜

그래서 무한도전에서도 궁밀리어네어 할때 노홍철이 김현철한테 사건 순서대로 배열하는거 찬스쓰자고 했던 기억이..
바티스투타
09/07/30 13:05
수정 아이콘
후덜덜,,, 굉장하네요.
좀 더 져 주실분 없나요?
09/07/30 13:05
수정 아이콘
이거야말로 인생 헛살은 거군요..덜덜
드라군의 뇌
09/07/30 13:05
수정 아이콘
도대체 그럼 그 재능은 지금 어디에??
가우스
09/07/30 13:09
수정 아이콘
?????
09/07/30 13:10
수정 아이콘
그 재능은 지금 말 더듬기에 쏟아내고 있나요
솔로처
09/07/30 13:11
수정 아이콘
이거야 말로 진정한 재능낭비로군요;;; 와 방송국 기웃거릴 사람이 아니네..
임요환의DVD
09/07/30 13:11
수정 아이콘
위의 소문을 다 믿을 수야 없겠지만 믿는다고 치면..
영웅 티내면 조조 손에 죽을까 봐 살아남기 위해 돗자리를 짜던 유비가 생각나네요.
대학시절 얘기만 들어도 그동안 얼마나 적이 많았을까 얼마나 많은 견제를 받았을까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게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천재가 모난 돌 정 맞지 않고 적당히 맞춰가면서 살아가는 방법인가 하면 너무 지나친 감상이겠죠?
09/07/30 13:12
수정 아이콘
음 근데 본문 내용하고 다르게 황정민씨하고 동기인데요?
화이트푸
09/07/30 13:15
수정 아이콘
카오스와반수님// 후덜덜 그랬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절름발이는 김현철씨였군요.
바스데바
09/07/30 13:16
수정 아이콘
절름발이는 김현철씨였군요. (2)
09/07/30 13:17
수정 아이콘
현실에 굴복한 천재의 기운이 -_-;;
애이매추
09/07/30 13:19
수정 아이콘
범인은 말더듬이
Picture-of
09/07/30 13:21
수정 아이콘
실생활에서도 말 더듬는다고 합니다. 아마 그게 연기할때 발목을 잡혀서
개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대학때 아무리 잘 나가봐야 소용없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법칙이랄까요
귀염둥이 악당
09/07/30 13:25
수정 아이콘
저도 말 더듬는 건 컨셉이 아니고 실생활에서도 그런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바라
09/07/30 13:27
수정 아이콘
결론은 대학때 아무리 잘 나가봐야 소용없다..... (2)
Cazellnu
09/07/30 13:29
수정 아이콘
저는 좀 많이 전에 저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사실이래요.
Naught_ⓚ
09/07/30 13:37
수정 아이콘
저도 김현철씨 데뷔했을때 보고 엄청 웃었었고 기대 많이 했는데
버라이어티에서는 기대보다 못하더라구요.
꽁트에 어울리시는 듯 합니다.
09/07/30 13: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이런 카리스마 김현철을 꼼짝못하게 만드는 거성의 카리스마가 돋보입니다.
아무튼 전혀 의외의 인물이군요. 김현철씨
09/07/30 13:48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한데.........
왜 웃기지는 못하는 거지;
09/07/30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의문인게..황정민씨는 동기인데 왜 맞죠?
09/07/30 13:51
수정 아이콘
남음님//
보통 저렇게 후배나 동기에게 카리스마가 굉장한 사람들은
선배에게 그만큼 대접하더군요.
선배니까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핸드마스터
09/07/30 13:52
수정 아이콘
1분 논평은 재밌었죠.
무도에서 삽질로 버라이어티는 별로고 콩트로 가야할듯..
근데 레알 덜덜덜.
09/07/30 13:54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개성있는 연기파 배우도 뜨지만 당시에는 외모가 주였죠.

영화계에서 비젼을 보지 못해서 개그맨 쪽으로 진출한 듯 보입니다.
랄프위검
09/07/30 14:13
수정 아이콘
범인은 말더듬이 (2)
쿨럭쿨럭
09/07/30 14:35
수정 아이콘
신하균은 아직도 김현철의 얼굴도 제대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고 하죠....

뭐 케이블 방송중에 미남들의수다? 포장마차? 거기에서 그랬다던데...kbsn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죠....
공업셔틀
09/07/30 14:42
수정 아이콘
이쪽을 잘 몰라서 얼마나 대단한 커리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이분 정말 웃기더군요. 저한테는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코메디언이에요.
친구랑 보면서 항상 '진짜 웃기는데 왜 못 뜰까?' 이러고 있죠.
나두미키
09/07/30 14:49
수정 아이콘
와.....쇼킹인데요...
다시 연극으로..;;
명왕성
09/07/30 14:50
수정 아이콘
결론은 대학때 아무리 잘 나가봐야 소용없다..... (3)
09/07/30 15:1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영화감독을 하지 -_-);
HalfDead
09/07/30 15:35
수정 아이콘
이 분 훈민정음도 다 외울걸요.
가끔 방송에서 읊던데-_-;;;
09/07/30 15:46
수정 아이콘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말하는 거 보면
한번씩 놀라운 직관과 통찰력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똑똑한가보다 하고
생각했더랬지요.
이휘재니 뭐니 보다는 못나가긴 해도, 김현철 정도면 그래도 방송에서 성공한 케이스죠.
무명으로 박박 기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09/07/30 15:49
수정 아이콘
훈민정음은 생각보다 외우는 분들 꽤 됩니다 ..
그나저나 충격과 공포네요 ..
영화계에서 러브콜이 없었을까요?
연출이나 각본등으로 말이죠 ..
러브콜이 없었어도 저라면 각본 정도는 준비했을것 같습니다.
여자친구
09/07/30 16: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분이 김현철님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방송에서 나오는거 다 설정이라며 정말 괜찮은 분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테란메롱
09/07/30 16:15
수정 아이콘
말 더듬는건 아마 진짜일 겁니다. 얼마전에 야심만만에서 말더듬는 것 때문에 서울예대 한번 떨어지고 재수했는데 너무 놀라서 말더듬는 역할이 오디션으로 주어져서 말을 더듬으면서 연기해서 합격했다던데요. 그리고 설정으로 말더듬는거면 주변 연예인 반응이나 그런게 그렇게 리얼할 수는 없겠죠. 말더듬는건 사실일거 같네요. 그런데 원래 암기하고 그런건 놀라운 수준인건 이미 알고있었습니다! 클래식음악도 줄줄 꿰더군요.
닥터페퍼
09/07/30 17:07
수정 아이콘
말더듬.. 1년만 꾸준히 치료받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는데요.ㅠ
무지가 재능을 덮은 경운가요...
김우진
09/07/30 17:15
수정 아이콘
전 재미있다보다 왜 자꾸 방송나오는지 의문이였는데 계속 나오는 이유가 있었군요 덜덜덜....
하리할러
09/07/30 17:20
수정 아이콘
1분논평때부터 뭔가 비범해 보이긴 했죠.;;
Vacant Rain
09/07/30 17:21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어릴때 주인집아들이 말더듬이라서 그 아이하고 놀다가 말더듬이가 됐다가, 웅변학원에서 다 치료했는데 웅변학원에 말더듬는 아이들만 계속적으로 들어와서 결국에는 말더듬이로 밖에 살수없었다고 말하긴 했는데 그건 웃기려고 하는것 같고;;

범인은 말더듬이 (3)
Northwind
09/07/30 17:28
수정 아이콘
흠...지금은 개그맨 이외 다른 거라도 하시나요? 흠...너무 뛰어난 재능을 가지신 거에 비해 지금 위치가 초라해(?) 보여서 그렇습니다.
09/07/30 17:41
수정 아이콘
헐헐헐.
저 나름 김현철씨 팬인데요.
김현철씨 나올 때마다, 웃음터지고 재미있고 그렇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별 반응이 없길래, 저만의 취향인가 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무척 아깝긴 아깝거든요. (무한도전 멤버 빌 때, 왜 김현철씨를 안 넣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진짜 저만의 취향인가요?
09/07/30 17:45
수정 아이콘
10년전쯤 코메디 프로보면서, 친구와 함께 박명수와 김현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뜰 것이라고 주장했었는데

김현철씨는 아직이군요 ㅠㅠ
사실좀괜찮은
09/07/30 18:18
수정 아이콘
과거는 그렇다 치고, 지금 나오는 프로그램은 일단 접으심이... 그냥 연극이나 영화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유맛사탕
09/07/30 18:47
수정 아이콘
본인은 연기에 대한 갈망 때문에 연극 영화는 못하더라도 개그맨이 된것 같은데..
차라리 연극 연출로 방향을 잡는게 나을뻔했네요..
지금은 개그 연기도 안하시잖아요.. ㅡㅡ;;
One Eyed Jack
09/07/30 18:58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요, 아무리 아무추어 대학생이라 하더라도 연출과 각본을 자기가 썼다고 하더라도

말 더듬는 사람이 주연 배우를 맡는 다는게 말이 되나요?

연기했던 모습에 대해 알고 있는분의 증언이 듣고 싶네요.

그리고 연기자(배우나 개그맨이나 둘 다 연기자라 생각함)를 지망하는 사람이

말더듬이 심한데 후배들에게 카리스마 설 수 있었을까요?

컨셉을 말더듬으로 잡고 일상에서조차 연기하는건 아닌지..궁금하네요 정말..

말더듬이 카리스마 선배라 ...쉽게 연상이 안되는데요;;
브라운쵸콜렛
09/07/30 19:23
수정 아이콘
One Eyed Jack 님// 평소에 말을 많이 안헸겠죠...-_- 원래 진짜 카리스마 있는 선배들은 말 많이 안하니까요..
임요환의DVD
09/07/30 19:38
수정 아이콘
브라운쵸콜렛님// 예대 연극동아리 회장인데 말이든 행동이든 검증된 실력이 없었다면 카리스마는 커녕 뒷담화나 했겠죠...
예대 후배분들이 지금 단체로 사람 놀리고 있는 게 아니라면요...
09/07/30 20:30
수정 아이콘
정말 제 취향의 반대방향의 끝단에 서있는 개그맨인데

과거는 흠좀무군요...
임이최마율~
09/07/30 20:33
수정 아이콘
이게 뭥미????????????????????????????????허얼..
뒹굴뒹굴후니
09/07/30 21:00
수정 아이콘
외모가 문제였던건가 -_-?
09/07/30 21:23
수정 아이콘
저도 김현철씨 재밌습니다. 세바퀴에서 은근히 웃기던데요.
근데 이런 과거가 있었을 줄은...
윈드시어
09/07/30 21:35
수정 아이콘
버라이어티나 예능쪽에서 보여준 모습은 진짜 좀 아니었는데;;; 저런 과거가 있었네요;;
Rocky_maivia
09/07/30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저거 나오기전에 송은이씨가 김현철씨를 두고 항상 지나가는 이야기로 옛날 연극부 선배였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우와...
애플보요
09/07/31 00:17
수정 아이콘
이번달에 본 게시물중 가장 충격적이군요
_ωφη_
09/07/31 00:23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이계시물을 보고나니 문득 정형돈도 엄청 대단한인물이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서울예대출신도 아니고 고졸에다 인맥도 없었을텐데 이자리까지 와있다는게..
이나멜
09/07/31 00:50
수정 아이콘
김현철씨가 방송에서 말하셨죠. 역사책을 항상 차에 두고 다니면서 읽는다고.... 또 클래식분야도 굉장히 잘아시더군요...
대학에 들어갈수 있었던 이유는 오디션에서 했던 역활이 말더듬는 역할이였다고....
옛날엔 무지 그냥 말더듬이 개그맨이라고 싫어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미지도 많이 바뀌시고... 재미있어지신거 같아서 좋아졌습니다 크크
09/07/31 01:47
수정 아이콘
한번쯤이라도 좋으니, 지금까지의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확 다른 그 예전의 이미지의 김현철씨를 한번 보고싶군요.
어쩌면, 진지한 연극인으로의 모습으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09/07/31 10:20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그 치료라는게 말더듬는 현상 자체를 없애주는게 아니라 말더듬게 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컨트롤 하는 걸 훈련하는 것입니다. 돌발상황에 닥치거나 조금이라도 정줄을 놓게되면 여전하죠. 특정 상황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더듬는게 잡히지 않죠
아름다운달
09/07/31 11:11
수정 아이콘
지난번 방송에서 인터뷰하는걸 봤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너만 이제 뜨면 돼!!! 라고 자기를 안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데

자기는 b급에서 최고라는 생각으로 방송을 한답니다. 그리고 은근 여기저기 방송도 마니 하고 있고

주변의 고생하는 연예인들에 비하면 정말 자기는 충분히 누리고 살고 있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괜찮다고 말하더군요.

그 모습보고 자기여유가 있는 사람이란 느낌에 눈여겨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09/07/31 12:29
수정 아이콘
_ωφη_님//
정형돈씨 본인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일단 당시 최강이었던 규라인을 탔다는게.
09/07/31 12:51
수정 아이콘
근데 보니깐 김현철 90학번인데
왜 황정민이 후배죠? 같은 90인데
아이힌트
09/08/01 00:19
수정 아이콘
김현철씨가 한번 떨어져서 재수했으니 나이는 1살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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